최경환 부총리는 25일 여의도 국회에서 하반기경제정책방향과 관련 당정협의를 갖고, 하반기 경제활력제고를 위한 정부안을 설명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김낙회 관세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충북 지역 방위를 담당하고 있는 육군 제37사단을 방문했다. [사진2] 김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쉼 없이 훈련 중인 기동대대를 찾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토 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 관세청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3] [사진4]
국세청은 23일, 6월말로 퇴직하는 30여명의 과장급 공무원을 세종청사로 초대해 부이사관으로의 특별승진 임명장을 수여하고, 2만여 국세공무원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관세청과 수출입은행은 18일 서울본부세관 대회의실에서 무역·외환거래 질서 확립과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2]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불법외환적발·심사 정보 공유를 확대함으로써 불법 무역금융과 탈세행위를 효과적으로 적발해 추가대출 등 금융피해를 적시에 차단하고, FTA 활용 확대 등 수출입기업 지원에 양 기관이 협력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사진3] 이에앞서 지난해 6천700억 원대 무역금융 사기대출을 받은 모뉴엘 사건에 이어 최근 1천500억 원대 사기대출을 받은 중소업체 등 허위 수출입 실적을 기초로 대규모 무역금융 대출을 받은 기업들이 관세청에 잇달아 적발된 바 있다. [사진4] 이날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관세청은 수출입은행으로부터 무역금융 대출 내역뿐만 아니라, 대출 심사 시 인지한 의심업체 정보를 제공받아 해당기업의 수출입실적과 외환거래실적을 비교분석 하는 등 수출입가격 조작 및 불법대출 여부를 효과적으로 적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수출입은행 또한 관세청의 불법 무역금융 업체 적발 정보를 적시에 제공받아 추가 대출을 차단하는 한편, 대출심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
서울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임원 선출을 위한 투표가 시작됐다. 투표는 오후1시부터 소견발표와 동시에 시작됐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제29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가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9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한화63시티에서 실시되고 있는 금번선거에서 서울지방회 총 유권자는 4,769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44.2%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투표에 앞서 기호1번 이창규 후보, 기호2번 조용근 후보, 기호3번 손 윤 후보, 기호4번 백운찬 후보는 총회 참석 세무사들을 대상으로 한표를 호소하며, 열띤 선거전을 벌였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1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감사선임·회칙개정·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제61회 정기총회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외부인사를 초청하지 않고 내부행사로 치러졌으며 회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메르스 사태 장기화로 경제전반에 거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임환수 국세청장은 전통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격려했다. 14일 서울 서대문 영천시장을 찾은 임 국세청장은 지역경제 현황을 살피고 메르스로 인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어려움을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장상인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임 국세청장은 메르스피해 업종에 대한 세정상의 지원방안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6월 11일자 38명의 서기관승진자에 대한 임명장수여식이 11일 오전 세종시 국세청사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승진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임환수 국세청장이 38명 전원에게 임명장을 일일이 전달하며 국세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임 국세청장은 “서기관은 국세청의 관리자다. 따라서 권한도 많지만 그에따른 막중한 책임이 따른다”며 “한마디 말씀이나 태도하나가 개인적인 행위로 평가받기 보다는 관리자로서 의무로 평가받게 된다”고 말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은 변함없는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국세청 발전을 위해 헌신해달다”고 당부한 뒤 “세종시 멀리까지 찾아준 가족과 친지에게도 축하의 말을 전한다. 가족들도 변함없이 승진자들을 성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임명장수여식 이후 2부 순서로 승진자가족의 동영상 메시지, 대전지방국세청 합창단 공연과 더불어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교육을 이수중인 행시사무관 3명이 참석, 축하곡을 선사했다. 국세청은 임명장수여식 이후 임환수 국세청장과 간부들과 승진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오찬행사를 마련, 세종시에서의 추억을 선사했
금융계좌정보를 양국 국세청이 9월까지 매년 정기적으로 상호교환하는 내용의 ‘한-미 조세정보자동교환협정’이 체결됐다. 금번 협정은 외국과 체결하는 최초의 ‘조세정보자동교환협정’으로서 금융정보를 매년 정기적으로 수집할 수 있어 역외탈세 추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지난해 12월 세종시로 이전한 국세청, 이전당시 황량한 느낌의 국세청사는 최근 조경작업을 마무리하며 직원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2] 업무에 지친 직원들은 녹지공간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자연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장소가 마련됐다는 반응이다. 국세청은 최근 1층 로비에 실내정원을 조성한데 이어, 정문에 자리잡은 조형물을 철거하고 녹지공간으로 조성했다. 현재 국세청사 주변은 상가 및 백화점 공사를 앞두고 있어 그야말로 공사판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3] 이러한 가운데 국세청사 내·외부에 녹지공간이 조성되면서 직원들의 업무환경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셈이다.
최경환 총리 직무대행은 9일 대전 건양대학병원을 찾아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일선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최 부총리는 의료업계 종사자와의 간담회를 개최 “재정손실이나 메르스 병원으로 인식되는 위험에도 묵묵히 환자들 진료하는 의료기관에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애로 사항을 점검해서 그때그때 필요한 조치를 점검해 대응하는 총력 대응 체제를 가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주가 메르스 확산사태의 최대 고비다 금주중 확산사태를 최대한 잡겠다는 각오로 정부가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8일 서울 플라자호텔 B2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중견기업 최고경영자 강연회’에 참석, 기술개발과 글로벌 시장 개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견기업들이 청년고용에도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경제활력 회복에 초점을 두고 금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겠다”며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경제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6일 현충일을 하루 앞두고 임환수 국세청장을 비롯한 국세청 간부들은 5일 오전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방명록에 '나라를 위한 임들의 숭고한 애국충절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2] [사진3] [사진4]
김낙회 관세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대전현충원을 참배한데 이어, 6.25 참전 용사 등이 입원해 있는 대전보훈병원을 찾아 국가 유공자들을 위문했다. [사진2] 이날 오전 본청 간부 20여 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김 관세청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고 있는 호국 용사들의 손을 맞잡았다. [사진3] 김 관세청장은 나라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값진 희생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관세청 전 직원들이 매달 천원씩 모은 나눔펀드를 통해 조성된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사진4] 한편, 대전보훈병원에는 6.25참전용사 46명, 월남 파병 장병 87명 등 274명의 국가유공자가 입원해 장기 치료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