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2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세무사회·회계사회 집행부와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세청에서 임환수 청장과 본청 간부, 세무대리인 단체에서는 정구정 세무사회장과 강성원 공인회계사회장을 비롯한 지역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의 발전적 협력관계 구축방안이 논의됐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11일 안산 사이언스밸리 위치한 경기테크노파크를 방문, 정부의 R&D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해외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세제 상의 인센티브 등 종합적 방책이 나와야 한다”며 “자세한 것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때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이 어려움에 처한 전세계 어린이를 돕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설치·운영해 온 사랑의 동전 모으기 활동이 1억원을 돌파했다. [사진2]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은 관세청이 유니세프와 지난 2003년부터 12년간 함께 추진해온 사업으로 2005년, 2006년, 2009년, 2012년 네 차례 모금 전달행사를 통해 5천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추가로 5천만원을 모으는 등 총 1억원을 모금했다. [사진3] 한편, 관세청은 6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모금한 1억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사진4] 이번 행사에는 관세청 김낙회 청장과 서대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안성기 친선대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어린이 주간을 고려해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자 가족도 함께 했다. [사진5]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사랑의 동전 모으기 1억원 달성은 전 세계 여행자들의 작은 관심이 모여 만들어낸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며 “동전 하나의 작은 정성이라도 기아와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에게는 소중한 금액이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세계 불우한 어린이를 돕고, 기부문화의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직무대행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완구 총리 사퇴로 인한 최 부총리 주재 국무회의는 지난달 28일에 이어 두 번째 회의다. [사진2] [사진3] [사진4]
행정자치부는 30일 오전 10시에 코엑스 3층 행사장 중앙 무대에서 ‘정부3.0 체험마당’ 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정부3.0 발자취 영상’을 시작으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추진 경과보고, 유공기관 및 유공자 포상, 개막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고 ‘정부3.0’의 성과와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개막식에 참석한 최경환 부총리는 축사에서 "정부의 서비스가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미리 알려주고 찾아주는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국민이 참여하는 정책 서비스를 디자인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은 국제사회에서 인정 받고 있는 만큼, 정부3.0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 며 "행복 국가현실을 위해 정부3.0의 가치가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고, 국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는 변화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사진2]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정부3.0’ 추진위원회 출범, 우수사례 경진 대회 등의 추진 경과와 공공데이터 활용, 생애주기형 맞춤서비스의 구축과 같은 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혼신을 다하여 정부3.0을 세계적인 혁신 브랜드로 만들겠다”며 ‘정부3.0’의 추진 의지를
국무회의 주재하는 최경환 부총리.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총리직무대행으로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최 부총리.
최경환 부총리는 24일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밀집지역을 방문해 외래관광객 유치 동향을 점검하고, 제주지역 관광산업 종사자들과의 오찬간담회를 개최해 관광업계의 정책 건의를 청취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탈렌트 송승헌과 걸그룹 소녀시대멤버 윤아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2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연예인 송승헌과 윤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2] 앞으로 이들 두 국세청 홍보대사는 2년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홍보포스터 모델 등 다양한 세정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3] [사진4] [사진5] 송승헌-윤아와 함께 국세청 간부들이 기념촬여을 했다. 배우 송승헌과 소녀시대 윤아가 위촉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배우 송승헌이 위촉패를 받고 기념사를 하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가 위촉패를 받고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임환수 국세청장이 위촉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는 4월 임시국회에서 경제활성화 및 민생법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2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최 부총리는 “경제는 심리와 타이밍이 매우 중요한데 이 시점에 주요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어렵게 살려놓은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위축될수 있다”며 법안통과를 위한 각 부처의 노력을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기획재정부 등 소관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당초 기재위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이완구 총리의 사의 표명으로 최경환 부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하게 되면서 오후로 연기된 것이다. 최경환 부총리는 업무보고에서 “그 동안 정부는 올해가 우리 경제의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는 비상한 각오로 경제회복의 불씨를 계속 키워나가면서 경제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해 왔다”고 보고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이 업무보고를 하고있다.
IMF/WB 춘계회의 및 G20 재무장관회의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최경환 부총리는 비롯 IMF 총재, 회원국 재무장관과의 면담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쳤다. 특히, 금번 회의에서는 세계경제회복과 금융불안완화를 위한 정책공조를 골자로한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청은 15일 ‘체납자 은닉재산 125 추적팀’ 발대식 행사를 갖고,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납세풍토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고액·악성체납을 척결에 나선다. [사진2] [사진3] 체납자 은닉재산 125 추적팀은 날로 지능화되는 재산은닉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체납자의 주소지 등 현장위주의 추적활동을 전담하는 팀으로서 서울세관과 부산세관에 각각 신설됐다. [사진4] 추적팀은 은닉재산으로 호화생활을 누리거나 타인명의로 위장사업을 하는 등 일반적인 체납조사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고액·악성체납자들을 주요 타킷으로 설정해 선택적 집중관리를 통한 은닉재산 추적에 나서게 된다.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은 지난 14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의 일환으로 안산세무서에 방문, 부가·소득세 신고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업무 전반에 대해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임환수 국세청장은14일 서울에서 하야시 노부미츠(林信光) 일본 국세청장과 제24차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금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최근 세무행정 동향을 소개하고 해외금융계좌신고제도와 국외재산 신고제도 등에 대해 양측의 경험과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세정개혁의 구심체인 국세행정개혁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2015년 제2차 회의를 개최, 그 간의 성실신고 지원 노력과 성과와 금년도 세무조사 운영방향, 송무분야 혁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기문 위원장 후임으로 원윤희 서울시립대 총장이 위원장에 위촉된 가운데, 국세행정개혁위원들은 국세청에 ‘사전적 성실신고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