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는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라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 등 우리 노동시장의 낡은 제도와 관행을 고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답이고, 정공법”이라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세행정개혁위원회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세청이 후원하는 ‘2015년 국세행정포럼’이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신용카드사를 통한 부가가치세 대리징수 방안, 비상장주식 평가 문제 및 세무대리인의 공적 역할과 책임 등에 관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이날 포럼에서는 신용카드사를 통한 부가가치세 대리징수 방안, 비상장주식 평가 문제 및 세무대리인의 공적 역할과 책임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기재부는 미주개발은행(IDB), 한국조세재정연구원(KIPF) 및 한국수출입은행(KEXIM)과 공동으로 ‘제3차 공공기관 정책 국제 컨퍼런스’를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COEX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금번 컨퍼런스는 ‘한국, 중남미의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선’이라는 주제 하에 한국과 중남미 주요국의 공공기관 정책 및 개혁사례 등을 공유·논의할 계획이다. [사진2] [사진3]
기획재정부는 조세정책의 총괄·조정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 취지에 맞춰 세제실 내 ‘조세정책심의회’ 본격 가동할 계획으로, 15일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5년 제19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창조경제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방안 후속조치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오늘 마무리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의 경우, 현장의 호응 속에 내수회복의 모멘텀을 이어가는 데큰 기여를 했다”며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 연례 할인행사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세청은 13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임환수 국세청장과 본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진흥원 강시우 원장, 한국창업보육협회 김지수 부회장, 창업선도대학 단장, 창업보육센터장, 청년창업가 등 25명과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임환수 청장은 “지난 7월 시작한 창업대학생들에 대한 세정지원을 창업자 전반으로 확대하고 창업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세무정보를 제공하며 세정부담은 최소화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IMF/WB 연차총회 참석차 페루 리마를 방문중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반기문 UN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UN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 등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이와함께 최 부총리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 한중일 재무장관회의 등을 통해 경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주형환 기재부 1차관은 8일 산업부 1차관을 비롯 경제계 부단체장들과 전통시장(목3동 시장)을 방문해 상가를 돌아보고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기재부는 8일 MF/WB 연차총회 참석차 페루 리마를 방문중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페루중앙은행에서 김 용 세계은행 총재와 양자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국회 기획재정위는 6일 국회에서 소관기관에 대한 종합국감을 실시했다. 예정시간보다 한 시간 앞당겨 진 9시부터 시작된 이날 국감에는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조달청·통계청 등 국회기획재정위 소관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종합국감으로 진행됐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추석날인 27일 인천공항세관을 방문, 수출입 통관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2] [사진3] 김 관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수출입 화물의 차질 없는 통관을 위해 운영 중인 ‘인천공항 24시간 통관 지원반’을 찾아 신속통관 지원 등 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애써줄 것을 현장 근무자들에게 당부했다. [사진4] [사진5] 이와관련, 관세청은 추석명절기간인 이달 14일부터 내달2일까지 전국 47개 세관에 ‘추석 명절 대비 24시간 통관 지원반’을 편성·운영 중으로, 연휴기간은 물론 공휴일과 야간에도 중단 없는 통관서비스를 제공중에 있다. 김 관세청장은 또한 여행자휴대품 통관 현장과 최근 해외직구 확대로 업무량이 급증한 특송물품 통관현장도 방문해 신속한 통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물품의 반출입 차단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김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추석 명절임에도 고향은 물론 가족과도 함께 하지 못한 채 수출입 화물 통관과 밀수단속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과일·치킨 등 간식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가며 따뜻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추석 연휴와 코리아 그랜드세일(8.14~10.31) 기간을 맞아 29일 동대문에 위치한 쇼핑몰 두타와 코리아 그랜드세일 이벤트센터를 방문했다. 주 차관은 두타에서는 의류·악세서리 상점 등을 둘러보고 상인들로부터 내・외국인 쇼핑객 방문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코리아 그랜드세일 이벤트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관광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한편, 이벤트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4차 재정전략협의회’를 주재 “재정건전성은 우리나라의 큰 장점인 만큼 앞으로 재정건전성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23일 진주중앙중학교 1학년 학생 31명을 초청한 진로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번 체험행사는 미래 수출입 통관의 주역으로 성장할 지역 꿈나무들에게 관세행정을 소개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유무역협정(FTA) 경제시대를 맞아 국민건강과 사회안전 보호,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세청과 분석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사진3] [사진4] 이어 분석 실험실 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본적인 과학실험 방법을 배우고, 마약류 등 불법의약품, 불량먹거리의 부작용과 첨단 분석장비를 활용한 적발사례에 대해서도 학습했다. 김상목 분석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국제 경제를 이끌어갈 지역인재들이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동반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2일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역전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동향을 점검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 [사진1] 김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수입물품의 거래동향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데 이어, 상인대표들로부터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채소 등 추석 성수품을 구매했다. [사진2] 이어진 방문지로는 대전시 대덕구 소재 성우보육원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라면 등 생필품과 어린이 자전거 등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격려했다. [사진3] 이번 생필품 전달과정에선 관세청 노동조합도 일일찻집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라면·과자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사진4] 한편, 관세청은 매년 본청 및 전국 세관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천 원씩 모금한 5천여만원의 사랑나눔 기금으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조손(祖孫)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하고 쌀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