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개청 45주년을 기념해 3일 전·현직 관세청장을 초청한 간담회를 갖고 관세행정의 미래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영철 전 노동부 장관, 홍재형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 역대 관세청장 16명이 참석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모임에서 선배 관세청장들로부터 관세행정 발전을 위한 의견들을 청취했으며, 참석한 역대 관세청장들은 대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관세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국세청은 3일 세종시 국세청사 3층 대강당에서 231명의 사무관 승진내정자와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관승진 내정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축사를 전하고 있는 임환수 국세청장.
국세행정개혁위원회는 2일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 하반기 국세행정운영방안, 비정상적 세무대리행위 방지대책 및 엔티스 구축성과와 향후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신고 역외 소득.재산 자진신고제도’ 시행과 관련 담화문을 발표했다. 최 부총리는 이번 미신고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제도의 시행 취지를 충분히 이해해 공정하고 투명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 제도 실시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2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제 7차 한국·몽골 관세청장회의를 열고, 관세당국 간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사진2] 이날 회의에서 양 관세당국은 지난해 체결한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 액션플랜의 이행 및 불법·부정무역 단속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한데 이어, 한국 관세행정의 우수성 전파 및 양 관세당국 간 협력강화를 위한 능력배양사업과 인적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이와관련, 관세청은 몽골 AEO 제도 구축을 위해 오는 10월 몽골 세관직원을 초청한 워크숍을 개최키로 합의했다. [사진3] 특히, 관세행정 현대화를 추진 중인 몽골에게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위험분석 시스템·사후심사·마약탐지견 훈련 등 다양한 관세행정 분야에 대한 운영경험과 기법 등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사진4] 관세청 관계자는 “양국 간 교역규모 증가에 비례해 불법·부정무역 단속을 위한 관세당국 간 협력이 중요해짐에 따라 국가 간 정보교환 현황 공유, 연락관 지정 등 정보교환을 통한 조사단속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국가유공자 직원들과 함께 하는 이채로운 광복 70주년 행사를 가졌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근에서 호프타임을 가지면서 대한민국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공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기획재정부는 27일 서울 63빌딩에서 연합인포맥스와 공동으로 ‘제2회 Korea Treasury Bonds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한국 국고채 시장은 착실하게 성장중이며 신흥시장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된 안전한 시장으로 각인되고 있다”며 “변화하는 대내외 여건에 맞추어 국고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진화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한·중간의 해상배송 된 전자상거래 물품에 대해선 제품목록 확인과 엑스레이 검사만으로 통관하는 등 간소화된 통관절차를 적용하는 방안이 양국 관세당국간에 추진된다. 이와함께 한·중 FTA 발효에 앞서 양국 관세당국 간 ‘원산지 자료교환 시스템’의 조속한 구축을 협의하는 등 원산지증명서 등을 전자로 실시간 교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사진1] 관세청은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18차 한·중 관세청장회의를 열고 한·중 관세당국 간 상호협력 및 교류활성화를 위해 협의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양 관세당국은 △FTA 이행 협력 △무역통계 교환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식재산권 보호 △불법·부정무역 단속 정보공유 △통관제도 설명회 개최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전자상거래 물품에 대한 통관절차 간소화와 해상배송체계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력 의향서를 체결한데 이어,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를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서울에서의 통관제도 설명회에 이어 올 10월 중국에서 한·중 통관제도 설명회를 개최할 것을 합의했다”며, “중국 진출기업들에게 통관제도 등 중국 관세행정 관련 정보제공 및 애로해소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관세청은 24일 서울세관에서 유럽연합(EU)·미국·독일·프랑스·일본 등 주요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간담회는 외국인 투자기업과 우리 정부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주한 외국 상공회의소에 주요 관세정책을 소개하고, 관세행정 주요관심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세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자국 기업의 한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주한 외국상공회의소와의 협력증진을 통해 외국기업의 관세행정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 해소할 것임을 밝히는 등 투자환경 개선 및 투자 유치 확대에 나섰다. [사진3] 특히, 주요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체결국과의 FTA 이행상 문제점 등을 미리 파악해 매년 개최되는 ‘FTA 이행 위원회’ 등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최근 북한 포격도발 이후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간부회의를 지난 22일 최경환 부총리 주재로 소집해 복합 리스크 발생 가능성을 점검하고 시나리오별 컨틴전시 플랜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투자심리 안정을 위해 외국인 투자자, 외신, 신평사에게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시장불안 확산 등 필요한 경우 선제적으로 적기 대응하기로 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기재부는 21일 주형환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에서 제 29차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북한 포격 도발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 및 중국發 금융시장 불안 등 대외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국세청은 17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임환수 국세청장과 본청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을 비롯한 연구원 간부진과 오찬행사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민·관·군 합동 범정부적 훈련인 2015 을지훈련이 약 4천여개 기관, 48만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다. 이 기간동안 비상시 공무원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과 국민생활안전과 밀접한 국지도발대응 훈련 및 사이버공격대응 훈련이 예정돼 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차 재정전략협의회'를 주재 “하반기 재정정책은 경제활성화 적극 뒷받침, 강도높은 재정개혁 추진,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중장기 재정전략 수립 등 3대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1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제2차 한영 전략회담 참석차 서울을 방문중인 필립 하몬드 영국 외무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는 양국간의 경제협력 및 경제구조 개혁등에 대해 의견이 오갔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