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회 관세청장은 관세청 사랑동호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10일 대전시 대덕구에 자리한 ‘법동사회복지관’을 찾아, 양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봉사 활동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최경환 부총리는 10일 추가 경정예산 집행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강원도 원주 소재 '원주~강릉간 철도건설사업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정부가 7월말 완료한 추경 등 재정보강대책 후속조치로 신속한 재정집행에 나설 것임을 천명하고, 4대 구조개혁 중 노동개혁에 주력해 우리 경제의 체질 개선을 이루어야 할 적기임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기재부는 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48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 △경제활력 강화 △민생안정 △공평과세 △조세제도 합리화를 골자로 한 ‘2015년 세법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조세체계도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하고자 2015년 세법개정안을 마련했다”며 “금년 세법개정안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경제활력 강화’”라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이날 회의는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세법개정방향에 대한 설명이후 위원들의 토론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기재부는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금년도 세법개정안에 대한 사전브리핑을 가졌다. 주형환 기재부 1차관은 저성장 탈피와 청년 고용절벽 완화를 위해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안정에 역점을 두면서 공평과세와 조세제도를 합리화하는 방안으로 세법개정작업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6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2015년 세법개정 당정협의'에 참석, 금년도 세법개정방향에 대해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저성장 탈피와 청년 고용절벽 완화를 위해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안정에 역점을 두는 방향으로 세법개정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기획재정부는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경환 부총리 주재로 한전, LH 등 주요 공공기관장과 관계부처 장차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 도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효율적 확산방안에 대해 논의된 가운데, 최 부총리는 “임금피크제를 통한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각 부처 장관, 공공기관장은 강한 추진의지를 가지고 8월말까지 조속히 도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기재부는 30일 노형욱 재정관리관 주재로 국고보조금 유관기관협의회를 개최,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지침’의 주요내용을 확정했다. 회의에서는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은 보조사업자는 원칙적으로 카드 및 계좌이체를 통해서만 보조금을 집행하고 공사·물품구매 계약은 조달청의 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이용하도록 결정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28일 서울세관에서 수출입기업 임직원, 공익관세사, 세관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활용지원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확산하는 등 중소기업이 FTA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5 FTA 중소기업 지원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사진2]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FTA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오늘 이 자리에서 소개되는 성공 사례를 견주어(벤치마킹하여), 또 다른 성공 사례를 창출해 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3] 당일 발표대회에서는 △FTA 활용지원 △일자리 창출 △공익관세사 활동 등 3분야에서 총 8편의 사례가 발표된 가운데, 3개 분야에서의 대상이자 FTA활용분야 최우수작으로 아진산업(주)이 선정됐다. [사진4] 또한 일자리창출 분야 최우수작에는 서울세관 박순태 관세행정관, 공익관세사활동 분야 최우수작에는 관세법인 우신 등이 각각 선정됐다. [사진5]
정부와 경제계는 27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민관합동 대책회의 를 통해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관계부처 장관과 경제6단체장이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정부-경제계 협력선언’에 서명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정부는 전년보다 청년 정규직 근로자 수가 증가한 경우 세액공제혜택을 부여하는 ‘청년고용증대세제’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규직 전환 근로자에 대한 근로소득증대세제에 대해 추가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도 유력한 가운데, 정부는 8월 발표예정인 금년도 세법개정안에 세제지원 내용을 반영할 계획이다. [사진2] [사진3] [사진4]
이 번 주에는 최경환 부총리의 '경제살리기' 행보가 어느때 보다 빨랐다. 최경환 부총리는 20일 천안고용복지센터와 한국기술교육대를 방문해 취업지원 상담·알선 현장을 참관하고 미취업 청년들과 청년고용 간담회를 가졌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경제동향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소개했다. 다음 주에는 어떤 '경제살리기' 행보가 나올 지 주목된다. [사진2] [사진3]
한국세무사회는 23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제29대 백운찬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백운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거과정에서 약속한 공약대로 힘있고 참신한 일꾼으로서 세무사회와 회원을 위해 지키고, 늘리고, 줄이고, 섬기고, 소통으로 하나되는 세무사회를 만들겠다”며 “지난날의 반목과 갈등은 모두 잊어버리고 1만 1천여 회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우리의 업역을 지키고 권익을 신장시켜나가자”고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경제동향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소개했다. [사진2] 최 부총리는 2015년 하반기 경제정책은 그간의 구조개혁과 활력제고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도 경제활력을 되살리기 위한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3] 또 경제활력의 물꼬를 되돌리기 위해 재정보강, 청년 고용절벽 완화, 수출과 투자 활성화, 가계소득 증대, 리스크 관리라는 5대 경제활성화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20일 천안고용복지센터와 한국기술교육대를 방문해 취업지원 상담·알선 현장을 참관하고 미취업 청년들과 청년고용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2] 최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청년들의 취업준비 애로사항과 직업훈련 과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청년 고용문제 해결에 우리 경제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자세로 고용·교육분야의 구조적인 대책과 단기간 내에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사진3] 또한 정부의 노력과 동시에 기업과 대학 모두가 청년일자리 창출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4]
기획재정부는 주형환 제1차관 주재로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무역보험공사에서 ‘AIIB 민관합동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에는 인프라 관련 기업 및 협회, 금융기관, 그리고 관련 정부기관의 주요 담당자가 참석,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시장 동향과 전망, AIIB 출범에 따른 인프라 투자수요 및 대응전략, 기업-금융기관-정부간 협력방안 및 주요 정책과제 등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