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경제부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2016년 경제분야 업무보고 후속조치 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3기 경제팀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흔들림없이 구조개혁과 경제혁신에 매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19일 서울에서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한 FTA 관련국 14개국 주한 대사관의 관세관·상무관 등을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번 간담회는 관세청의 FTA 이행현황을 설명하고, FTA 체결국의 주요 이행상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상대국에 원활한 이행을 요청하는 등 양방향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한 국가와의 이행 문제점 등을 미리 파악하고 개선하는 등 원활한 FTA 무역 및 투자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3]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지난 주말인 16일 남북 접경지역인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 위치한 주민대피시설과 운천 3리 대피시설을 방문해 현장소통을 실시했다. [사진2] 주민대피시설을 찾은 홍윤식 장관은 유사시 긴급사용되는 안전시설과 방독면 등 안전용품의 비치 현황과 보관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최근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남북관계가 어려운 시점에서 평소 안전시설 점검 및 모포와 식수 등 비상물품은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지, 겨울철 주민대피 상황 발생 시 난방시설은 정상가동하는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사진3] 이어서 3개 시장을 통합해 새롭게 정비한 금촌통일시장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동향 및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품을 구입했다. 또한 파주경찰서 지역관서 중, 5대 범죄 및 112신고 건수가 가장 많은 금촌지구대를 방문해 연말 연시에 고생한 지구대원들을 격려했다. [사진4] [사진5] 마지막으로 홍 장관은 조리읍 봉천로에 소재한 한 가구의 독거어르신을 찾아 불편사항 및 생활환경 등을 점검하고 독거어르신의 어려움을 살폈다.
기재부는 18일 한국거래소에서 송언석 차관 주재로 학계, 연구원, 시장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채시장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금리인상 속도, 중국 경제불안 등 글로벌 리스크 요인과 국고채 수급 여건 등 최근 국채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국채시장의 안정·효율성 제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송언석 차관은 “최근 美 금리인상, 中 증시불안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며, 이러한 리스크 요인들의 전개 방식에 따라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취임 첫 현장방문으로 중국수출의 전진기지 경기도 평택항을 택했다. 유 부총리는 현장에서 수출촉진간담회를 개최, ‘글로벌 수출 톱5’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14일 1일차 정부업무보고를 마친후 정부합동 ‘내수·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 발표문’을 통해, 수출 회복과 함께 어렵게 살려낸 내수 개선세를 이어가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취임식이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됐다. 유 부총리는 취임사를 통해 “개혁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백병전도 불사해야 한다. 기재부가 개혁의 전략본부 역할을 넘어 현장에 몸소 뛰어들어야 한다”며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힌 경제정책을 조율하는 부처로서 해묵은 난제들을 국민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보고 과감한 접근으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최경환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최 부총리는 “지난 1년반 동안 저와 여러분은 세월호와 메르스, 그리스 재정 위기, 중국 경기 둔화, 저유가와 미국 금리 인상 등 그야말로 악조건의 한복판을 헤쳐 나왔다. 순풍(順風)이라곤 받아본 적 없이 그야말로 사투를 벌인 항해였다”고 회고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유 후보자는 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국회와 정부 그리고 모든 국민이 합심해 메르스 충격을 딛고 이겨낸 결과 경제가 내수 중심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여전히 어렵다”며 “세계경제 회복 지연과 저유가 등으로 수출 부진은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세청 전 현직 직원들과 관세청 전 현직 직원들의 친목단체인 국세동우회와 관세동우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세청 전.현직 직원들의 친목단체인 국세동우회(회장·이건춘)는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16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올해 신년회에서는 지난해 국세청의 세종시 시대의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하고 금년 국세청 개청 반세기를 축원하는 메시지로 가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과 이건춘 국세동우회장이 건배하고 있다<왼쪽부터>. 관세동우회는 2016년 신년동우회를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개최했다. 김경태 관세동우회장이 회원들의 안녕과 관세행정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김낙회 관세청장이 지난해 거둔 관세행정 발전을 소개하며, 올 한해도 선배관우들의 관심과 당부를 부탁하고 있다. 관세동우회에 참석한 전현직 관세청장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섭 전 관세청장, 홍재형 전 관세청장, 김경태 관세동우회장, 김낙회 관세청장, 장영철 관세동우회 명예회장, 백운찬 전 관세청장<현 세무사회장>, 허용석 관세청장) 관세동우회 신년인사회를 기념한 풍물놀이패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는 5일 열린 ‘2016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 참석 신년사를 통해 “외환위기 이래 한 번도 개혁다운 개혁을 못한 우리의 금융산업,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며 “정부는 제대로 된 개혁, 흔들림 없는 개혁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금융개혁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가재정 수입과 운용을 책임지고 있는 기재부. 국세청, 관세청 등 재정기관들은 4일 개최된 2016년 시무식에서 한결 같이 경제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6년 시무식을 열고, 국가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진2] [사진3]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올 한해 관세청 직원들이 지향해야 할 정책목표로 △관세행정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경제지원 △해외로부터의 위험에서 국민과 경제보호 △면밀한 세수관리를 통한 국가재정 안정적 뒷받침 △글로벌 세관협력 확대로 국제영향력 강화 △미래 관세행정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기틀 마련 등을 주문했다. [사진4] [사진5] 김 관세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경제 회복의 골든 타임을 잡기 위해서 수출입기업과 직접 맞닿는 현장 행정기관인 우리 관세청의 역할과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 크고 무겁다”며, “견인불발(堅忍不拔)의 굳건한 의지로 우리 경제가 선진경제 궤도로 올라가도록 모두 함께 손잡고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국세청은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세청 대강당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앞서 임 국세청장을 비롯 국세청 간부들은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립현충원을 찾은 국세청 간부들의 모습.
기획재정부는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업무를 개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경제활력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의 기초체력부터 튼튼히 해야 한다”며 “3%대 정상 성장궤도 복귀를 통해 국민들의 경기 체감도를 높이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