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행정개혁위원회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세청이 후원하는 ‘2016년 국세행정포럼’이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세청 50년, 국세행정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언론, 학계, 정부, 유관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사회를 맡은 이만우 교수<우측 두번째>와 발제자들의 모습
유일호 부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관련, 합동브리핑을 통해 “경제활력을 강화해 국민의 일자리를 만들고 또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천홍욱 관세청장의 현장 소통행보가 시작됐다. 천홍욱 관세청장은 지난 27일 서울본부세관 방문해 일선현장을 돌아보고 직원과 소통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형식의 ‘공감(共感) in(人) 서울’을 진행했다. [사진2] [사진3] 천 관세청장은 직원들과의 현장소통에 이어, 경제단체 등 각 업계 대표 12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관세행정 설명에 나섰으며, 관내 수출기업인 ㈜쎄코를 방문해 수출입 통관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사진4] [사진5]
'국세청 미래 100년 초석이 돼주세요' 국세청은 27일 세종시 국세청사 3층 대강당에서 임환수 국세청장과 간부들을 비롯 승진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청 6.27 서기관 승진자' 3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임명장 수여식 참석자들이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정부는 24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날 최상목 제1차관 주재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두 차례에 거쳐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영국의 국민투표 결과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재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제30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 했다.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인천본부세관(세관장·김대섭)은 마약류 밀수입 위험성 및 마약류 남용으로 인한 폐해 등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23일 인천국제공항 밀레니엄 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이날 기념식은 UN이 지정한 제30차 세계 마약 퇴치의 날로, 마약단속 관계 기관 직원들에 대한 마약류 밀수단속 유공자 표창이 실시됐으며,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는 마약류 밀수방지 리플렛 및 탐지견인형 배포, 마약류 실물과 최근 밀수사례 마약류 은닉모형물이 제작·전시됐다. [사진4] [사진5]
관세청은 22일 서울세관에서 ‘제3차 한국·이스라엘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하고 양국 관세당국 간 현안 및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2] 양국은 총기류·마약 등 위해물품의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세관 국경감시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우범여행자·화물 선별시스템과 감시장비의 활용 현황 및 방법을 공유하는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3] [사진4] 또한 한정된 인력으로 효율적인 국경감시를 하기 위해 양 관세당국의 정보기술(IT) 기반시설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사진5]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우리 경제는 3월 이후 생산·내수지표가 개선되고 있으나 하반기에는 개소세 인하 종료,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기업구조조정 본격화 등으로 경제여건 악화가 예상돼 상황이 엄중한 만큼 위기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정책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21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는 전국의 세무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 세법왕’ 행사가 열렸다. 세종청사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KBS의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돼, 본·지방청·전국 세무관서 직원 100명이 세금문제를 풀어가며 최종 1인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골든벨을 울린 ‘도전 세법왕’ 최후의 1인은 하병욱 진주세무서 개인납세1과 조사관이 ‘영업용승용차의 이월손금항목 대상’에 대한 문제에 ‘감가 삼각비’를 적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강희경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은 금상, 김성열 중부청 징세송무국 조사관은 은상을 차지했으며, 김남중 구로서 납보관실 조사관은 동상을 받았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 주요 연구기관장 간담회를 주재, 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천홍욱 관세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6일 대전·충남·세종지역 방위를 담당하고 있는 육군 제32사단을 방문했다. [사진2] 천 관세청장은 무더운 날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토 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사진3] 천 관세청장은 위문방문에서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장병들에게 당부했다. [사진4]
관세청은 15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 (대외명 UNI-PASS) 개통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이날 행사에는 성공적인 시스템 개통을 축하하기 위해 유일호 부총리, 이종구 국회의원, 박용만 상공회의소 회장,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수출입․물류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관세청 4세대 UNI-PASS는 통관․물류 인프라를 새롭게 재탄생시킴으로써, 국민에게는 보다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전 세계 행정한류 전파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사진4] [사진5]
천홍욱 관세청장은 15일 서울세관에서 챠우란다 페레라(W.A.Chaulananda Perera) 스리랑카 관세청장과 양자면담을 갖고, 스리랑카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 구축 등 양국 관세행정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사진1]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14일 은행회관에서 이흥모 금융결제원장과 윤종규 KB금융지주회장 등 17개 은행장들과 국고보조금 실시간 집행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천홍욱 관세청장은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남미 고위급 초청세미나 기간 중 페루 관세청장과 면담 했다. [사진1] 이날 면담에서 양국 관세 고위당국자들은 한·페루 세관상호지원협정 체결 및 AEO MRA 협력, 페루 세관공무원 초청연수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