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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9. (목)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21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는 전국의 세무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 세법왕’ 행사가 열렸다.

세종청사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KBS의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돼, 본·지방청·전국 세무관서 직원 100명이 세금문제를 풀어가며 최종 1인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골든벨을 울린 ‘도전 세법왕’ 최후의 1인은 하병욱 진주세무서 개인납세1과 조사관이 ‘영업용승용차의 이월손금항목 대상’에 대한 문제에 ‘감가 삼각비’를 적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강희경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은 금상, 김성열 중부청 징세송무국 조사관은 은상을 차지했으며, 김남중 구로서 납보관실 조사관은 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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