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웹 기술 적용, 문서뷰어 기능 강화, SNS 연계 및 자료제공 확대 등으로 개편된 사용자 중심의 기재부 홈페이지가 새롭게 개편됐다. 기획재정부는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하는 등 사용자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개편 4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1]
지난 해 애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丙申年 새해에도 독자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가내에 건강과 만사형통이 있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2016 元旦 한국세정신문 임직원 일동- [사진2] [사진3]
국세청 고공단 인사에 따라 지방국세청장으로 발령받은 지방국세청장들이 30일 일제히 취임식을 갖고 본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한 지방국세청장들은 하나같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국세청이 '도우미' 역할을 하고싶다는 소감과 함께 국세행정의 지속적인 발전을 다짐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광주세무서는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8대 채정석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서진욱 대구지방국세청장의 취임식이 30일 오전 10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최경환 부총리는 30일 정부서울·세종청사간 화상회의를 통해 마지막 경제관계 장관회의를 주재 “떠나는 순간까지 흔들림 없이 ‘주요법안의 국회통과’, ‘구조개혁 실천’, ‘리스크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1]
임환수 국세청장은 29일 오후 3시 세종시 국세청사 집무실에서 김재웅 서울청장, 심달훈 중부청장, 최현민 부산청장 등 6개 지방청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어 4시에는 3층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부이사관 및 세무관서장에 대한 임용장수여식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부이사관 및 세무관서장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후 김봉래 차장과 지방청장, 국세청 국장들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국세행정 야전사령탑 지방국세청장 5명이 28일 국세청을 떠났다. 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이 3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했다. 28일 서울청사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42대 김연근 서울청장 명예퇴임식에는 김봉래 국세청 차장을 비롯해 서울청 모든 관리자들이 참석해 석별의 아쉬움을 나눴다. 김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8일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식을 갖고 아쉬운 작별의 정을 나눴다. 청빈(淸貧)·무욕(無慾)의 소탈한 리더십으로 지역납세자와 직원들에게 신망을 받아온 남동국 대구지방국세청장이 28일 명예퇴임식을 갖고 32년의 정든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28일 오전 11시 1층 대강당에서 원정희 청장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신수원 광주지방국세청장 명예퇴임식이 28일 광주정부종합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신수원 광주지방국세청장이 28일 오전 정부광주합동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개최하고,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국세청은 지난 5월에 이어 한국세무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세무대리인 단체와 두 번째 간담회를 서울 수송동 서울청사에서 22일 개최했다. 간담회는 세무대리인과의 협력강화 방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의 협력관계를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강화해 국세행정서비스를 제고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김낙회 관세청장이 동지를 맞아 사회복지관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팥죽을 대접하며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김 관세청장은 22일 관세청 사랑동호회 회원과 노동조합원 등 10여명 함께 대전시 대덕구에 소재한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봉사에 나섰다. 동짓날을 맞아 복지관 경로당에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김 관세청장과 관세청 직원들은 1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끓인 팥죽과 떡·과일을 대접하며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4] 관세청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돕는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산지표시위반을 단속중인 국내기관이 한데 모여, 올 한해 단속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한 경진대회가 열렸다. 관세청은 지난 17일 농산물품질관리원, 수산물품질관리원, 17개 시·도 등 20개 범정부 원산지표시위반 단속기관협의회 참여기관과 공동으로 ‘단속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 한 해 동안 각 기관이 원산지표시위반으로 적발한 우수사례를 공유해 단속역량을 강화하고, 모범사례를 선정·포상해 원산지표시위반 단속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열정과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열렸다.
최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우리나라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차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연말연시를 맞아 최경환 부총리와 임환수 국세청장을 비롯한 기재부 4개 외청장은 18일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육군 제7보병 사단을 방문, 서정열 사단장 이하 전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마음을 전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세행정 변화와 발전의 구심체인 국세행정개혁위원회는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2015년 제4차 회의를 개최 금년도 국세행정 성과와 향후 과제,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및 개청 50주년 기념행사 계획 등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2016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통해, 내년도 경제회복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16일 오후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최 부총리는 “경제활력 강화와 경제체질 개선을 양 날개로 다시 한번 거센 역풍을 헤쳐 나가겠다”며 “어렵게 살린 회복의 모멘텀을 이어나가 경제를 반드시 정상궤도로 복귀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과 한국무역협회는 15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수출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수출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사진1] 한편, 양 기관은 이날 양해각서 체결 이후 ‘전자상거래 무역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는 등 연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대중(對中) 전자 상거래 무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업체와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장을 마련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최경환 부총리는 15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경제계 실천 선언식에 참석, 관계부처 장관, 경제5단체장들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와 함께 경제계 실천 선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가족친화적인 기업들이 사회적으로 더 인정받고 우수한 인재들이 선호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에 붐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