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지난 11일 공인회계사회관 대강당에서 '창립 61주년 기념식 및 2015년 공인회계사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학술지 '회계·세무와 감사 연구'의 우수논문인 경기대 회계세무학과 신상훈 박사, 전남대 경영학부 김선미 교수에게('내부 감사와 이익조정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사진3] 강성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공인회계사들은 엄정한 윤리성과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느 쪽에도 기울지 않은 꼿꼿한 전문가 정신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형환 기재부 제1차관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국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이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한 ‘2015 한국은행-IMF 콘퍼런스’에 참가했다. 주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통화스왑 체결, 지역금융안전망의 실효성 강화, 마지막 대부자로서 IMF의 surveillance 및 금융지원 등 다층적인 안전망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한국과 인도간 이전가격 과세 등에 대한 협력MOU이 체결됐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9일 인도 델리에서 하스무크 아디아(Hasmukh Adhia) 인도 국세청장과 ‘한·인도 국세청장회의’를 갖고, 이전가격과세에 대한 상호합의를 신청할 수 있는 것 등을 골자로한 MOU를 체결했다. 따라서 상호합의 신청시 부과된 세금의 징수가 유예됨에 따라 우리기업들의 세무 불확실성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2] [사진3]
관세청은 8일 서울세관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관세당국간 협력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제4차 한·인도네시아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회의에서 양국은 지난 2007년 발효된 한·아세안FTA 원산지증명서 발급과 관련된 우리기업의 통관애로 해소방안을 협의하고, 양 당국 간 원활한 특혜관세를 부여하는 등 F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사진3] [사진4]
세종시 첫 국립박물관인 국세청 조세박물관이 4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개관식을 갖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국세청은 조세박물관을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다음 세대와 소통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세종시의 랜드마크이자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개관식이 끝난뒤 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는 임환수 국세청장.
오는 4일 오후 2시 국립조세박물관 개관식을 앞두고 국세청은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세종시 국세청사 1층에 마련된 조세박물관은 ‘세금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개관식에 이어 관람이 가능하다. [사진1] [사진2] [사진3]
최경환 부총리는 27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77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 한중 FTA 보완대책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개인 1,526명·법인 700개 업체 등 고액·상습체납자 2,226명의 명단이 25일 공개된 가운데, 국세청은 명단공개 대상자에 대한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사진2] 명단공개 대상자 등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액이 모두 징수될 때까지 현장정보 수집 등 생활실태 확인 및 재산추적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청은 24일 서울세관에서 제1차 한국-바레인 관세청장회의를 열고, 한국과 바레인 관세당국 간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 관세당국은 양국이 속한 북동 아프리카 지역·아태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세행정 발전을 위해 세계관세기구(이하 WCO) 등 다자 관세회의에서의 능력배양사업 지원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최경환 부총리는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열린 나라키움 여의도빌딩 기공식에 참석, 공공성과 수익성이 균형있게 조화를 이루고 국가 재정운영에 도움이 되는 국유지 개발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것임을 강조했다. 나라키움 여의도빌딩은 대표적인 금싸라기 국유지였던 ‘여의도 테니스장’을 2017년에 행정시설 약 40%, 상가·오피스텔 약 60%인 23층의 민관복합건물로 완공하는 사업이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주요 연구기관장 조찬간담회를 주재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최경환 부총리는 19일 서울 SETEC에서 열린 '2015년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참석, 청년고용 현황을 점검했다. 최 부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청년취업을 위해 공공기관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내유통 수입물품의 안전성 확보를 주제로 관세청과 나성린 의원(새누리당)이 공동으로 18일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통단계 단속 사각지대 해소 방안’과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의 실효성 제고방안’에 대한 토론에 이어, 수입물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법·제도 개선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사진4] [사진5] 한편, 관세청은 이날 세미나장 로비에 원산지표시 위반 및 품질·안전기준 부적합 물품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5년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산업·기업 구조조정 추진방향’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경제활성화와 구조개혁을 위한 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세청 서기관 승진자들이 16일 한자리에 모여 임명장을 받았다. 국세청은 16일자로 서기관에 승진한 35명에 대한 승진임명장수여식을 개최했다. 세종시 국세청사 3층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 된 이날 행사는 임환수 국세청장과 간부들을 비롯 승진자와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수여식 이후 승진자 가족의 동영상 메시지, 대전지방국세청 직원들의 공연과 더불어 승진자의 승진소감 등이 이어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