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16일 오후 전경련회관에서 OECD-BIAC 조세위원장(Mr. William Morris)을 초청해 OECD, G20이 글로벌 기업을 주요 타겟으로 하여 2012년부터 진행 중인 ‘세원잠식과 소득이전(BEPS) 프로젝트’ 정책동향과 대응방안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1] [사진2] [사진3]
한국세무학회와 중국세무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국제학술대회가 이달 1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100여 명의 한국 및 중국 세무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진1] 올해로 제14회차를 맞는 한·중세무학회 국제학술대회는 부동산세제와 에너지·환경세제를 주제로 한국과 중국 측에서 각각 2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되었으며, 교수·공인회계사·세무사 등 다양한 세무전문가들의 열띤 토론과 질문이 이어졌다. [사진2] 금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홍기용 한국세무학회 회장(인천대 교수)과 Tong-Wei 중국세무학회 부회장(방문단장, 신강지방국세청장)의 개회사에 이어 금번 국제학술대회를 축하하기 위한 정의화 국회의장, 강석훈 국회의원, 홍종학 국회의원과 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의 축사가 있었다. [사진3] [사진4]
국세청은 14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임환수 국세청장과 본청 주요 간부들, 학회측에서는 홍기용 회장 및 임원진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세무학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세행정 운영방안, 조세소송 업무시스템 혁신, 세무조사 적법절차 준수, 납세자 권익증진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김낙회 관세청장은 10일 서울세관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2]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무역 및 외환거래 질서확립을 위한 협조체제 구축과 함께, 수출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지원에 나서게 된다.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가진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 결과' 합동브리핑에서 "정부는 추경 12조원을 포함한 총 22조원 규모의 재정보강을 추진하는 한편,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관광․벤처․건축 분야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과 제조업 혁신을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사진2] 최 부총리는 "우선 관광 분야에서는 7~8월 중에 민관 합동으로 집중적인 홍보와 이벤트를 추진해 외국인의 방한심리를 회복시키고 하계 휴가기간 동안 국내 관광시장의 위축을 최소화 하겠다"고 덧붙였다.[사진3] 아울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광객 그룹별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단체관광의 품질관리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벤처 분야에서는 최근 창업 단계에서 형성되고 있는 붐이 성장과 회수 단계로 이어져 선순환되는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사진4] 최 부총리는 "세계경기 회복 지연, 엔화와 유로화의 약세에 따른 수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무역 금융을 확대 제공하고, 수출상품 및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는 한편, 제조업 3.0등 주력산업의 혁신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최근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지연, 중국 증시불안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것과 관련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상황변화에 능동적,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2] 최 부총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2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라시아 로드맵 추진실적 및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앞으로 유라시아 로드맵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기업진출 지원을 본격화하고 유라시아 국가와 국제기구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3] 이어 "한.러 경제공동위원회를 통해 한.러 경제협력 관계의 발판을 마련하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가입을 계기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연관성이 높은 프로젝트가 많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국세청은 6일 오전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본·지방청 관리자 등 28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중점과제의 차질 없는 완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회의를 주재한 임환수 국세청장은 “비상한 각오와 끈기 있는 실천력으로 세수, 체납, 탈세 대응 등 세정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해 ‘준법·투명·청렴’의 가치가 국세청장부터 일선 직원까지 확고히 체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은 5일 공주시 소재 마곡사를 찾아 지역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은 메르스 피해현장을 방문, 메르스로 인한 지역경제 현황을 살피는 한편 납세자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김낙회 관세청장은 3일 김포세관을 찾아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 받은데 이어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사진2] 김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김포공항 입출국장 및 화물청사 순시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둘러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관세국경 최일선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사진3] 특히 오는 2016년 하반기부터 운영예정인 특송물류센터와 관련해 과감한 규제개혁을 주문해 “정부 3.0시대에 부응하는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으로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관세행정을 펼쳐 줄 것”을 주문했다. [사진4] 또한 “마약류 등 불법위해물품의 반입차단을 통해 국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해외직구 등을 악용한 조세탈루행위를 엄정 단속하여 지하경제 양성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청운의 꿈’을 품고 국세청에 입사해 30년~33년이상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직하고 작년 연말에 명예롭게 퇴직한 공직자들이 훈장과 근정포장 등을 국가로부터 수여받았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2일 서울지방국세청 5층 대회의실에서 김봉래 차장을 비롯해 본청 각 실국장이 배석한 가운데, 훈장과 근정포장을 수훈한 고위공무원에게 각각 훈장증과 훈장을 전수했다. 2015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포상자는 국세청의 경우, 홍조근정훈장 23명, 녹조근정훈장 174명, 옥조근정훈장 77명, 근정포장 28명 대통령표창 12명, 국무총리표창 15명 등 329명이다. 이날 ▶이학영 前중부청장 ▶안동범 前대전청장 ▶강형원 前대구청장 ▶황용희 前중부청 세원분석국장 ▶김충국 前중부청 조사3국장 ▶권영택 前용산서장 ▶백순길 前삼성서장 ▶이영모 前안산서장 ▶김광훈 前분당서장 ▶김대식 前이천서장 ▶이재숙 前신광주서장 ▶이정길 前고양서장 ▶이문희 前춘천서장 ▶김성수 前익산서장 ▶박인기 前진주서장 ▶유병욱 前청주서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임환수 청장(중앙)이 훈포장을 수훈한 간부들과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최경환 부총리는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투자활성화 및 수출 경쟁력 강화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발표한대로 메르스 극복·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충분한 규모의 재정보강과 5대 경제활성화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내일 국무회의를 거쳐 제출될 추경 예산안을 최대한 신속하게 의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추진단 해단식이 30일 개최된 가운데, 임환수 국세청장은 ‘국가 프로젝트를 완성한 사업’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임 국세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 구축 사업은 급변하는 IT환경에 대처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미룰 수 없는 과제였다”며 “험난하고 긴 여정을 묵묵히 견디며 국가 프로젝트를 완성한 추진단과 사업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임환수 국세청장은 29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부이사관 승진자 및 신임 세무관서장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국세청은 7월 1일자로 안홍기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윤상수 심사1담당관 윤상수, 이준오 광주청 조사1국장에 대한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은 “올 하반기 국세청조직 발전을 위해 진력해 나가자”며 올 하반기 차질없는 세입확보를 주문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협정문 서명식에 한국정부 대표로 참석차 중국 북경을 방문중인 최경환 부총리는 29일 오후(현지시간) 조어대에서 열린 특별재무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최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한국이 겪었던 고도의 경제발전도 다자개발은행의 자금 지원이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며 “이제는 AIIB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아시아 지역의 부족한 투자자금을 메우고, 균형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통계청(청장 유경준)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KBS 드라마 ‘징비록’에서 류성룡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김상중씨와 아나운서 장예원씨를 ‘2015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상중, 장예원씨는 인구주택총조사 홍보영상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국민들의 조사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사진2] [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