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KEF 제39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에 초청돼 '2016년 경제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16일 국민대학교 국정관리전략연구소에서 개도국 관세당국 고위급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최고위과정 장학프로그램(EPCBA) 입학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최고위과정 장학프로그램은 세계관세기구와 국민대학교가 공동주관하고, 세관협력기금(CCF-K) 후원으로 이달 16일부터 오는 4월1일까지 총 7주 동안 진행된다. 이번 기간 동안 장학프로그램에 참가한 개도국 관세당국 고위직들은 재정 및 경영이론과 TFA(무역원활화협정), AEO(수출입 안전관리 인증업체 제도), FTA(자유무역협정) 등 관세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등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과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사진3] [사진4]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실시되고 있는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국세청은 16일 납세자의 불편 해소와 직원과의 소통에 역점을 두고 대대적인 행사를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향후 5년간의 중기 재정운용계획이 수립된다. 기재부는 1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지식재산센터에서 향후 5년간의 중기 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2016~’20년 국가재정 운용계획’ 전체작업반 착수회의를 개최, 민간전문가,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15개 작업반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대한민국 국세청과 인도네시아 국세청이 양국간 조세정보교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 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11일 서울에서 켄 드위주기아스테디(Ken Dwijugiasteadi) 인도네시아 국세청장과 ‘한·인도네시아 국세청장 회의’를 갖고 조세조약상 정보교환 활성화 등 양국 과세당국간 공조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10일 인천 남동공단 수출기업인 ‘세일전자(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수출과 R&D투자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즐거운 설날…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한 귀성길, 건강한 연휴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세정신문 임직원 일동 배상.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사진=이재옥 서울지부장>
김낙회 관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3일 관세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역전시장을 찾아 설 성수품 동향을 점검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 [사진2] [사진3] 김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상인대표들과 함께 제수용품의 판매동향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한편,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채소 등 설 성수품을 구매했다. 김 관세청장은 이어진 발걸음은 대전시 중구에 소재한 ‘늘사랑아동센터’를 향해 역전시장에서 구매한 설 성수품과 위문성금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4]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경제단체장과 경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경제계의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를 가졌다. 2일 오전 대한상의에서 열린 간담회는 정부측에서 유 부총리를 비롯 미래부장관, 산업부장관, 고용부장관, 공정위원장, 금융위원장이, 경제계에서는 대한상의 회장, 전경련 회장, 중기중앙회 회장, 무역협회장, 경총 회장, 중견련 회장이 참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비롯 5개 경제부처 장관들이 경제활력 및 서비스산업 발전법안 등의 국회통과를 강력히 요청했다. 1일 ‘청년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호소문을 통해 유 부총리는 ‘청년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호소문을 통해 유 부총리는 “국회에 제출된 지 1,500여일이나 지나 버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처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세청은 28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본·지방청 관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 ‘2016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금년도 중점과제의 차질 없는 완수를 결의했다. 올해 국세청의 화두는 '준법-청렴세정' 구현이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서장회의에 앞서 임환수 국세청장을 비롯 국세청 간부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7일 ‘설 민생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설맞이 전통시장 그랜드세일행사를 하고 있는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설 성수품을 구매하면서 설 경기와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정부비축 수산물을 할인판매하는 상점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할인 폭, 소비자반응 등을 살펴봤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26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제 34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디지털 세관: 더 나은 협력(Digital Customs: Progressive Engagement)’을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우리나라가 세계관세기구(이하 WCO)에 제안하여 채택된 행사로 1983년부터 매년 WCO 창립일인 1월26일에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 한국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25개국 주한 외국대사를 비롯한 각국 외교사절 및 관련 기관 대표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이번 행사의 주제인 ‘디지털 세관’은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수출입·물류기업과 관련 기관이 상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세관행정의 정확성·신속성·투명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관세당국의 최우선 과제인 안정적 세수확보와 무역원활화 및 우범여행자·위험물품 적발을 위해 디지털 세관의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4] [사진5] 한편, 관세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관세청이 개발해 해외에 보급중인 전자통관시스템(UNI-PASS)과 관세청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을 홍보하는 등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중장기 경제어젠다 추진 전략회의에 참석, “기업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도 변화해야 한다”며 “과도하고 불합리한 룰을 없애는 룰 파괴자로 나아가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나가는 룰 창조자로서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대이란 제재해제와 관련한 정보제공, 이란과의 교역 및 투자 애로사항 해소 및 지원을 위한 ‘이란 교역·투자 지원센터’가 25일 오전 9시 30분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최상목 기재부1차관은 “앞으로 열리게 될 이란 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경우 우리 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지원센터가 국민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여 활발히 이란과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되, 우리 국민들과 기업들이 안전하게 이란과 거래할 수 있도록 유의사항 전파에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