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전 현직 직원들과 관세청 전 현직 직원들의 친목단체인 국세동우회와 관세동우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세청 전.현직 직원들의 친목단체인 국세동우회(회장·이건춘)는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16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올해 신년회에서는 지난해 국세청의 세종시 시대의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하고 금년 국세청 개청 반세기를 축원하는 메시지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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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수 국세청장과 이건춘 국세동우회장이 건배하고 있다<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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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동우회는 2016년 신년동우회를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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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관세동우회장이 회원들의 안녕과 관세행정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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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회 관세청장이 지난해 거둔 관세행정 발전을 소개하며, 올 한해도 선배관우들의 관심과 당부를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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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동우회에 참석한 전현직 관세청장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섭 전 관세청장, 홍재형 전 관세청장, 김경태 관세동우회장, 김낙회 관세청장, 장영철 관세동우회 명예회장, 백운찬 전 관세청장<현 세무사회장>, 허용석 관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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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동우회 신년인사회를 기념한 풍물놀이패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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