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1일 5층 회의실에서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등 국세청에서 시행 중인 각종 세정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경영 일선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 등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동구 광주청장은 이 자리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세정지원 제도, 가업승계 지원제도, 기업 경영 시 유의할 사항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지역기업과 사업자의 경영난이 가중되지 않도록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서는 본청에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중소기업인 세액공제·감면 혜택을 폭넓게 누릴 수 있는 세정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중소기업인들과 소통을 강화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적극행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용현 전북경영자총협회장은 “지속되는 원자재 가격 인상 등 어려운 지역경제 속에서 지방세정을 책임지고 있는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기업인들이 경영 위기를 조기 극복하
경기도 상공회의소연합회와 간담회 가업승계컨설팅 등 지원방안 안내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기술혁신의 메카로 자리잡은 경기지역의 기업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 세정지원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오 중부청장은 21일 경기도 상공회의소연합회(연합회장·서석홍)가 용인상공회의에서 개최한 초청 간담회에 참석, 경기지역 상공인들의 세무 애로사항을 경청한데 이어 맞춤형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은 △중소기업 세무조사 축소 및 유예 확대 △법인세율 인하 △세액 공제·감면 확대 △국세 및 지방세 납부 일원화 △납기연장 기간 확대 등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오 중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 지역은 전자·반도체·자동차 등 우리 경제의 핵심 제조업과 IT·NT·BT 등 첨단 기술산업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기술혁신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성공적 결실은 경기 상공인분들 모두의 땀과 노력 덕분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이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기울이고 있는 세정지원 현황도 소개했다. 오 중부청장은 “국세청은 기업성장을 뒷받침하고 본연의 경영활동
광주지방국세청(청장·양동구)은 지난 20일 모범납세자와 아름다운 납세자를 초청해 기아 챔피언스필드 경기장 4층에서 간담회를 갖고 세정홍보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양동구 광주청장은 성실납세와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으로 모범납세자와 아름다운 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납세자들을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업 경영상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야구 경기장 내부의 스크린을 통해 초청 납세자를 소개해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성실한 납세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성실납세 감사 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모범납세자 우대사항과 세금포인트 및 국선대리인 제도, 근로장려금, 소득자료 파악 확대, 적극행정 등 납세자에게 유용한 내용 위주의 세정홍보를 실시했다. 3월3일 납세자의 날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주)유림 윤보선 대표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한 납세의무를 했을 뿐인데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회사를 알리고 광주국세청장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납세자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럭키산업 박흥석 대표는 “오늘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꾸준히 실천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
대구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 생활시설 덕수복지재단 미소마을과 아동 보육시설인 천광원에 후원 물품을 전하며 온정을 나눴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과 대구세관 봉사동호회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주시경 세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사랑과 온정을 베푸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실납세자에 대한 세금포인트 사용처 확대와 같이 실질적 혜택을 더욱 강화해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1일 호텔인터시티 5층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대전상공회의소 초청 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해 성실납세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왕성국 대전청 법인세과장의 기업인이 알아야 할 유익한 세무정보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기업인들로부터 세정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청 관계자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업인들은 이 자리에서 △고용유지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확대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제도 개선 △건설업 대손금 손금 산입 및 대손세액 공제요건 개선 △신탁계약에 의한 부가가치세 환급금 지급방법 개선 △성실납세 기업에 대한 실질적 혜택 확대 등의 건의사항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신희철 청장은 대부분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국세청과 기획재정부를 통한 제도 개선 마련을 약속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우리 기업들은 그동안 원자재 가격상승과 금리인상, 인력난과 같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의 자세로 지역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지역 기업들이 납세의무를 다하고 있는 만큼
인천지방국세청(청장·민주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해성보육원’을 찾아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석바위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경기를 살피며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민주원 청장은 20일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원장 수녀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의 헌신이야말로 감사와 존경을 받아 마땅하다”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찾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감사하다”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민주원 청장의 해성보육원 방문은 설과 어린이날에 이어 세번째다. 이튿날인 21일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인 ‘석바위 시장’에서 성수품 구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주원 인천청장과 간부들은 석바위 시장 사무실을 찾아 상인회장 등과 환담을 나눈데 이어, 시장 곳곳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과일 등 농산물과 직원 간식을 직접 구매했다. 인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신희철)은 추석 명절을 앞둔 20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으로부터 생필품을 구입, 어려운 이웃에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전청은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을 대전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또한 대전청은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농산물 등을 구입하는 등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신희철 청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청은 2017년부터 매달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주 독거노인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는 등 이웃 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경주세무서(서장 이미애)는 지난 18일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을 방문해 문화유적 답사와 청렴과 소통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정동재 충효문화수련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문충사 사당 알묘, 서원 투어, 포은강의, 다도 예절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풍광이 수려하고 역사가 깃든 수련원에서 교육을 가지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세무서는 2018년부터 꾸준히 충효문화수련원을 찾아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세금문제에 대한 걱정 없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0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열린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조세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동구 광주청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전부조사에 대한 세무조사 사전통지 생략 제외 △노란우산 서류제출 부담 완화를 위한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발급서류 범위 확대 △중소기업에 대한 결손금 소급공제 기간 확대 △광주전남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세무역량 강화 지원 등 중소기업계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양 광주청장은 “건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해 즉시 시행이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국세행정에 반영하고, 법령 개정 등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해 국세청 등에 건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임경준 광주·전남회장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친화적 세정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양동구 광주청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의 큰 축을
김창기 국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0일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소재한 중증장애 아동 생활시설 ‘라파엘의 집’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장애아동들을 위문했다. 라파엘의 집은 가톨릭 맹인선교회에서 1986년 설립한 시각중복·중증장애아동들을 위한 특수교육 및 재활훈련시설로, 현재 12명의 장애아동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김 국세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밝게 웃으며 맞이해 주는 장애아동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두루 살피는 한편,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 국세청장은 사회공헌은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평소 강조해 왔으며, 오래전부터 꾸준히 복지시설을 방문·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오호선)은 민족명절 추석을 앞둔 20일 관내 어린이 보호시설인 동광원을 찾아 위문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아동·청소년을 격려했다. 오호선 중부국세청장이 이날 전달한 위문품과 성금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직원사랑나눔기금으로 마련됐다. 동광원은 1952년에 설립한 이래 만 4세부터 18세까지 50여명이 생활하는 아동양육시설로, 중부청은 아동·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매년 성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오 중부청장은 이날 오후 중부청 간부·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못골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경기를 살폈다. 그는 시장상인들로부터 송편·과일 등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했으며, 시장상인회 대표들과의 환담을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세정지원 요청사항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 중부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나눔의 손길이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중부지방국세청도 따뜻한 세정으로 함께 노력하겠다”며 “경제현장 곳곳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다각적인 세정지원으로 민생경제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지방국세청(청장⋅민주원)은 19일 인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방문해 중장년 예비・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세금교실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사업에 뛰어드는 중장년 창업자들이 세금에 대한 고민 없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금교실에서는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신규사업자가 알아야 할 기초 세법을 교육하고, 국선대리인과 세금포인트 제도를 홍보했다. 앞서 인천청은 지난 15일에도 계양구청에서 개최한 계양사랑 나눔장터에서 현장상담실을 운영하고 방문인을 대상으로 세무상담을 진행했다. 인천청은 앞으로도 납세자와의 다양한 소통활동을 통해 맞춤형 세정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포세무서(서장·김진영)는 지난 19일 관내 여성경제인 30여명을 초청해 '맞춤형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포서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김진영 서장이 직접 '가업상속공제 지원제도' 및 '사업 영위시 주의사항'에 대한 특강에 나서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와 기업 대표가 알아야 할 세무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세무서 과장들과 함께 세무 관련 질의응답,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 기업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명희 김포여성경제인협회장은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진영 서장과 김포세무서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진영 서장은 “이번 간담회의 뜨거운 열기에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관내 기업인들과 다양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과 애로사항 청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석문 제60대 서울본부세관장은 20일 취임식을 갖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수출입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마약 등 불법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빈틈없는 통관·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공조를 강화해 지능화·첨단화돼 가는 불법·부정 무역범죄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발맞춰 국민과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관세행정 혁신방안을 적극 발굴해 달라”고 주문했다.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일할 맛 나는 일터,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도 약속했다. 이석문 신임 세관장은 1965년 충북 보은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1986년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심사정책국장, 감사관 등 관세청 주요 핵심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19일 대덕산업단지를 방문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신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세무조사는 보다 신중하게 운영하고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가업승계컨설팅을 통해 가업승계를 지원하고, 세무신고 과정에서 공제·감면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세무상 불확실성을 해소해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납세자 권익 보호제도와 경영자에게 유용한 세무정보를 안내하고, 세정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방기봉 대덕산업단지 이사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를 대폭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대전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경제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정에 반영해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세정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