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무서(서장 이미애)는 지난 18일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을 방문해 문화유적 답사와 청렴과 소통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정동재 충효문화수련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문충사 사당 알묘, 서원 투어, 포은강의, 다도 예절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풍광이 수려하고 역사가 깃든 수련원에서 교육을 가지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세무서는 2018년부터 꾸준히 충효문화수련원을 찾아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