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올해의 특별상’ 및 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실제 집행된 캠페인의 결과를 기반으로 효과적 마케팅 사례를 평가하는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5개국에서 55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와 ‘새로’는 올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과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특별상'을 각각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제품 출시를 전후로 진행한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탄생 캠페인’으로 △음료/주류 △커머스&소비자-신제품/서비스소개 △브랜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제품 등 3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올해의 브랜드’ 및 금상을 수상한 것은 ‘새로’의 기획 단계부터 출시 이후까지 진행된 효율적·적극적인 론칭 캠페인이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 주자인 ‘새로’에 대한 적극적 캠페인을 통해 ‘새로’가 국내 소주 시장의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 골든블루는 국내 최장 기간 숙성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를 25일부터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우리 술의 세계화’를 목표로 2016년부터 ‘K-위스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는 이러한 노력의 1차 결과물로 증류는 스코틀랜드에서 했지만 위스키 품질을 좌우하는 절대적인 과정인 숙성을 한국에서 진행함으로써 국내 기후 조건에서도 고품질의 몰트 위스키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는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증류한 최상급 몰트 원액을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스코틀랜드의 겨울, 대만의 여름 특성을 모두 가진 부산 기장으로 가져와 2018년부터 국내 최장기간인 4년9개월 동안 숙성해 탄생한 프리미엄 몰트 위스키다. 엄선한 퍼스트필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해 바닐라 카라멜의 달콤함, 건포도, 무화과 등의 과일향과 함께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풍미 등 복합적인 향미가 특징이다. 골든블루는 출시에 앞서 제품력을 판단 받기 위해 올해 초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국제주류품평회,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벨기에 몽드
하이트진로는 오는 28일 칼로리를 대폭 낮춘 발포주 ‘필라이트 로우 칼로리’를 한정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저칼로리 트렌드를 반영해 칼로리와 알코올 도수는 낮추고 필라이트만의 고유한 맛은 살린 것이 특징이다. 칼로리는 355㎖캔 당 65kcal(100㎖ 기준 18kcal)로 필라이트 후레쉬보다 50% 낮은 수준이다. 또한 알코올 도수는 2.8%로 낮추면서도 저온 숙성 공법을 통해 시원 상쾌한 탄산감은 유지시켰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지난 2월 퓨린 저감 제품인 필라이트 퓨린 컷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것에 이어 로우 칼로리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발포주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최근 건강 관리 트렌드를 반영해 칼로리를 대폭 낮춘 필라이트의 새로운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지속적인 새로운 시도를 통해 국내 발포주 넘버원 브랜드인 필라이트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 19일 서울랜드에서 열린 야외 뮤직 콘서트 ‘2023 카스쿨 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두 달간 이어진 ‘카스쿨’ 여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2023 카스쿨 페스티벌은 카스의 여름 캠페인 ‘카스쿨’의 일환으로 화려한 라인업과 워터쇼로 구성, 현장을 방문한 약 1만명의 관객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신나는 여름을 선사했다. 엑소 세훈&찬열(EXO-SC), 하이라이트, 권은비, 정세운, 선우정아, 지올팍, 홀리뱅, 릴러말즈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카스쿨 페스티벌에서는 물폭탄 효과와 함께 식용 색소를 사용한 컬러워터로 카스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관객들의 의상에 물들이며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나만의 카스쿨 티셔츠 만들기, 초대형 카스캔 포토존, 카스X텐텐 플레이 존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캔 판매 돌파로 인기몰이 중인 여름 한정 신제품 ‘카스 레몬 스퀴즈’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브랜드 존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비맥주는 엔데믹 전환 이후 첫여름을 맞아 이달 중순부터 약 두 달에 걸쳐 다양한
하이트진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3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Enjoy Live! Cheers!' 주제로 올해 13회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시원한 맥주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EDM파티와 불꽃쇼 등의 라이브 공연과 이벤트를 즐기는 문화축제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동안 인기 맥주 9종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맛으로 역대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켈리’와 국내 대표 라거맥주로 자리잡은 ‘테라’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1664 블랑 및 로제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뮌헨 라거 △둔켈 △기린 이치방 △싱하등 다양한 맥주도 축제의 재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 소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켈리네컷 스티커 사진 찍기, 그리고 타투 스티커존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대표적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송도맥주축제에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함을 선사할 ‘라거의 반전-켈리’를 포함한 세계 대표 맥주를 제공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축제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축제의
하이트진로가 영국을 거점으로 유럽 시장에 한국 소주 알리기에 앞장선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커지고 있는 유럽 소주시장 성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영국 대표 뮤직페스티벌을 후원하고 프랜차이즈 식당과 협업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다양한 프로모션 강화를 통해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진로(JINRO)' 브랜드를 홍보하고 대세감을 확산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의 영국 소주 수출량은 최근 4년간 연평균 약 4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수출량이 2021년 대비 63% 증가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43% 늘며 성장세에 가속이 붙고 있다. 또한 지난해 현지인 판매 비율이 77%를 기록하는 등 진로가 현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하이트진로 영국 현지 거래선 출고자료 기준) 하이트진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0일간 런던 빅토리아파크에서 개최되는 대형 뮤직페스티벌 '올 포인트 이스트 페스티벌(APEF)'을 공식 후원한다. ‘진로(JINRO) 전용 부스’를 운영하고 공연장 내 10개 바에서 참이슬과 청포도에이슬을 비롯한 ‘에이슬 시리즈’ 5종을 소비자들에게 선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 1천89병…오는 25일부터 공식 판매 국내 최장기간 숙성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 1차 사전예약분이 완판됐다.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의 1차 사전 예약분이 각 스마트오더 판매채널 별로 하루만에 모두 소진됐다고 21일 밝혔다. 공식판매는 오는 25일부터로, 사전 예약분을 포함해 1천89병만 풀린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는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증류한 몰트 원액을 부산 기장으로 가져와 국내 최장 기간인 4년 9개월 동안 숙성해 탄생한 프리미엄 위스키다. 부산 기장은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스코틀랜드의 겨울, 대만의 여름 특성을 모두 가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엄선한 퍼스트필 셰리 캐스크(처음 셰리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에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서 숙성해 바닐라 카라멜의 달콤함, 건포도, 무화과 등의 과일향과 함께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풍미 등 복합적인 향미를 자랑한다. 또한 물을 타지 않고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랭스 방식으로 제작돼 위스키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보해양조, 잎새주 후면에 전세사기 예방 홍보 라벨 부착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 라벨에 멸종 위기동물 캐릭터 적용 페르노리카코리아, 책임음주 캠페인 콘텐츠 제공 최근 유통업계가 제품 라벨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기업들은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 전개와 함께 관련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주류전문 기업 보해양조는 자사 대표 소주 제품인 ‘잎새주’ 후면 라벨을 활용해 ‘전세사기 예방’에 나섰다. 지난달 말부터 60만병의 ‘잎새주’ 제품 뒷면에 전세사기 예방 홍보 라벨을 부착해 공급하고 있다. 라벨 속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전세사기 예방 온라인 페이지로 연결된다. 테스트 결과에 따라 전세사기 예방 및 해결책을 확인할 수 있다. 전세 계약 등 관련 경험이 없는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전남경찰청과 함께 한 보해의 이번 캠페인은 퀴즈를 풀고 지인에게 링크를 공유하는 방식의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돼,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신선한 방식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 골든블루가 부산의 다양한 기후 조건 하에서 최상급 몰트 원액을 4년 이상 숙성한 고급 위스키를 선보인다. 골든블루는 국내에서 최장 기간 숙성된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의 사전 예약 판매를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식 판매는 25일부터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는 최상급 몰트 원액을 부산 기장에서 2019년부터 4년9개월 동안 숙성한 고급 위스키다. 부산 기장은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스코틀랜드의 겨울, 대만의 여름 특성을 모두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숙성돼 바닐라 카라멜의 달콤함, 건포도, 무화과 등의 과일향과 함께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풍미 등 복합적인 풍미를 갖고 있다. 또한 물을 타지 않고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랭스 방식으로 제작돼 위스키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세계 주류품평회에서 높은 품질도 이미 인정받았다. 골든블루는 올해 초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국제주류품평회 IWSC,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벨기에 몽드셀렉션에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를 모두 출시해 그랜드 금상, 은상, 은상
하이트진로는 보조배터리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 '백퍼센트'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8번째 투자이다. 백퍼센트는 회원 200만명을 보유한 보조배터리 공유 서비스 플랫폼 '충전돼지'를 운영 중이다. 충전돼지는 보조 배터리 대여시장에서 점유율 80% 이상 차지하고 있다. 전국 주요 병원, 편의점, 영화관, 대학교, 음식점 등에 보조배터리 대여 장비 1만여대가 설치돼 있다. 또한 KT링커스와 협업으로 전국 300여개 공중전화 부스에 장비를 추가 설치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모바일, 태블릿, 전자담배, 이어폰 등 개인 전자기기 증가에 따른 휴대용 배터리 충전 수요 확대와 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점을 높이 평가해 백퍼센트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상무는 “신규 투자한 스타트업과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기술 고도화 및 비즈니스 전략 수립, 후속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할 것”이라며 “IT 전자기기와 라이프 스타일을 결합해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가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인터넷서비스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 2023’에서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SNS 소통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의 소셜인터넷서비스 혁신대상 시상식이다. 국내 인터넷 전문가 3천800명의 평가위원단과 아이어워즈 회원 4만명이 기업의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 플랫폼을 활용한 브랜드 프로모션 서비스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5개 영역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하이트진로는 총 4개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올해 주류 인스타그램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테라 공식 인스타그램’은 청정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에 충실한 콘텐츠와 2030 인기 브랜드 ‘어프어프’를 비롯한 여러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진로 역시 가상 세계관에 열광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영역을 깊게 파고드는 디깅(digging) 트렌드를 좇는 MZ세대를 타깃으로 인스타툰, 3D 숏폼 등을 통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부산, 경남지역 최대 주류 박람회인 ‘2023 부산국제주류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 시민들이 국내외 다양한 주류 문화와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박람회다. 오는 17~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에서 진행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부산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부산, 경남 지역의 주류문화를 선도하고 지역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브랜드는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인 ‘카발란’,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인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인 ‘맥코넬스’ 등 3개 브랜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부산, 경남 지역의 주류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인터내셔널 위스키 제품들의 마케팅 활동에 주력해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기업 비전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경남 지역 시민들에게 위스키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일 수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세계맥주축제 ‘2023 더 나이트 페스타’에 프리미엄 밀맥주 블루문이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블루문’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 올리고 부산지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더 나이트 페스타는 부산 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세계맥주축제로, 전 세계 유명 맥주와 수제맥주를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2023 부산국제주류산업박람회와 연계해 기획됐다. 이번 축제에는 인기 유튜버 카피추, 김동하, 뮤지션 두왑사운즈 등 다양한 공연팀이 참가해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 대표 식자재를 활용한 스타 셰프의 쿠킹 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과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골든블루는 이번 축제에서 블루문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블루문 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문은 자극적이지 않은 탄산감과 은은한 단맛을 갖추고 있는 프리미엄 밀맥주다. 오렌지와 함께 마실 경우 에일 맥주 특유의 꽃, 과일향에 오렌지 껍질에서
"오늘 만든 켈리를 전주가맥축제에서 즐기세요." 하이트진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켈리를 매일 공급할 방침이다. 켈리는 부드러우면서 강렬함을 극대화한 맛으로 올해 출시 후 최단기간 1억병 판매를 돌파하며 역대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행사장 곳곳에 소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켈리네컷 스티커 사진 찍기, 그리고 타투 스티커존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 문화인 가게맥주(가맥)를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다. 특히 ‘오늘 만든 맥주를 오늘 마실 수 있는 유일한 축제’로도 유명하다. 전일갑오, 슬기네가맥 등 가맥집 약 20여곳의 다양한 인기 가맥 안주와 다채로운 체험, 공연 등을 즐기기 위해 매번 지역민과 타 지역 관광객 수만명이 찾고 있다. 3년 만에 이틀간 열린 지난해에도 약 4만명이 방문해 맥주 약 4만8천병이 완판되는 등 축제를 즐겼다. 올해 축제는 매년 규모가 커지고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역대급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
하이트진로는 올해 상반기 프리미엄급 와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숨은 와인 브랜드 발굴, 소규모 가족경영 와이너리 와인 출시 등 프리미엄 와인 차별화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하이트진로는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떼땅져’, ‘실버오크’, ‘타라파카’ 등을 스테디셀러로 성장시키며 국내 와인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99년간 축적해 온 주류 영업 노하우와 강점을 발휘해 브랜드 매니저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숨은 와인 발굴에 나섰다. 특히 할당제로만 판매하는 와이너리들을 오랜 기간 설득 끝에 판매권을 획득해 국내에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와이너리와의 상호협력관계 구축에 집중한 결과, 슈퍼프리미엄 와인 ‘도멘 르로아’, ‘끌로 후자’를 비롯해 프리미엄 와인 ‘클로즈리 생호크’ 와인까지 최근 2년 사이에 100여종을 국내에 선보이며 프리미엄 와인 시장 강자로 급부상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을 중심으로 프리미엄급 와인 14개 브랜드 61종의 와인을 출시했다. 그 중 눈에 띄는 슈퍼 프리미엄 와인 '끌로 후자'는 국내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던 와인 애호가들의 주문이 쇄도하면서 호텔과 미쉐린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