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접수기간, 오는 14일~29일 부산본부세관(세관장·장웅요)은 오는 14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산업은 중소기업의 원산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FTA 체약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희망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부산세관은 올해 약 69개의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한 기업당 기업 규모(매출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및 접수는 상·하반기 두차례 실시할 예정이며, 상반기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다. 이에 앞서 부산세관은 12일 오후 2시에 수출입 기업 실무자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세부 내용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신청은 관세청 FTA 포털 누리집에서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세관·관세청 FTA 포털 누리집 또는 부산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051-620-6957)로 확인할 수 있다.
수성세무서(서장·전재달)는 지난 4일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을 초청해 '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모범납세자는 총 5명으로 마스윈㈜ 이우삼 대표이사, 여대원한의원 여대원 원장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씨엠케이푸드㈜ 윤민환 대표이사가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남부목재㈜ 임현철 대표이사, 상인속편한내과 이영학 대표원장이 세무서장표창을 수상했다. 세정협조자로는 권순탁 변호사(권순탁 법률사무소)가 대구지방국세청장표창을 받았다. 이날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이기만 대경영상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은 "국민에 신뢰받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유공공무원 1명과 장기근속 직원 6명에게 표창장 및 기념패를 수여했다.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된 장승혜 변호사는 당일 58번째 민원봉사실을 찾은 민원인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며 함께 축하했다. 전재달 수성세무서장은 “성실납세자가 더욱더 존경받고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산세무서(서장·나종선)는 지난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층 대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등 각계 외부인사와 함께 기념행사를 가졌다. 광산서는 행사 시작 전 관내 모범납세자와 직능단체 대표 등을 초청해 세제지원 설명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병환 재산법인세과 법인1팀장이 강사로 나서 창업세대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대교체기에 접어든 중소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 지원을 위한 세법상 제도를 설명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가업상속공제 및 증여세과세특례 제도에 대해 오랫동안 쌓아온 기업의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조세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가업을 안정적으로 자녀에게 승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혜택을 보기 위해서는 최소 10년 이상 준비가 필요해 기업이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과 함께 까다로운 적용 요건을 현행보다 완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나종선 서장은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최근 세법 개정으로 가업승계 관련 세제의 사전·사후 요건이 일부 완화됐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기업인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
청주세관(세관장·최영민)은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에 포상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국가재정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로 ㈜지코 최명룡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마약 및 외국환 거래법 위반사항 적발 시 관세행정에 적극 협조한 세정협조자로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윤영재 보안검색감독이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영민 세관장은 수상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무역환경 악화 등 외부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출입기업의 위기 극복 노력에 다양한 세정지원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국세청(청장·강민수)은 영세납세자의 조세 불복을 도와주는 ‘국선대리인제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국선대리인 제도는 청구세액 5천만원 이하의 과세전적부심사·이의신청·심사청구를 제기하는 영세납세자에게 세무대리인을 무료 지원하는 제도다. 국선대리인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세무대리인 선임없이 청구세액 5천만원 이하의 과세전적부심사·이의신청·심사청구를 제기하는 개인 및 법인으로, ▷개인은 종합소득금액 5천만원, 소유재산가액 5억원 이하인 경우 ▷법인은 수입금액 3억원, 자산가액 5억원 이하인 경우에 지원받을 수 있다. 영세납세자가 불복청구를 하려는 세무관서에 국선대리인 제도에 대해 문의하면 신청방법과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세무대리인 없이 불복청구를 이미 한 경우에도 세무관서에서 국선대리인 지원대상 여부를 직접 확인해 신청방법과 절차 등을 안내한다. 한편 서울청 국선대리인은 심진섭 변호사, 곽우섭 변호사, 박규훈 변호사, 강우석 공인회계사, 정동길 공인회계사, 송영관 세무사, 양서향 세무사, 이종창 세무사다.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모범납세자 5명, 세정협조자 1명, 사회공헌납세자 1명 표창 정성훈 서장 "성실납세자 존경받는 납세문화 조성 노력" 북대전세무서(서장·정성훈)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일명예세무서장에 의료법인 비에스의료재단 브레인 요양병원 이선희 이사장,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에 리더스세무법인 박완수 대표세무사를 각각 위촉했다. 이들은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국세행정 업무를 현장 체험하고 이해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대전세무서는 또한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모범납세자 5명과 세정협조자 1명, 사회공헌납세자 1명을 표창하며 그간 성실납세와 세정발전에 힘써온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념식 후 이선희 일일명예세무서장과 박완수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은 집무를 체험하고 각과를 돌며 직원과의 만남을 가졌다 또 민원봉사실에서는 33번째와 58번째로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이벤트를 실시했다. 정성훈 서장은 기념행사에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납세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
강동세무서(서장·임경환)는 지난 4일 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성실납세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1일 명예세무서장은 한찬수 (주)케이엑스이노베이션 대표이사를, 1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은 정인성 강동성심병원 대외협력팀장을 위촉해 세정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선진로지스틱스(주) 정유진 대표이사와 (주)아쿠아카리스 이은주 대표이사에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여하는 등 모범납세자 8명과 세정협조자 2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신광금속 한정석 대표와 세인 서정림 대표가 국세청장표창, 우석 김혜영 대표가 서울지방국세청장표창, 애니코디 송서연 대표·디플M 강병구 대표·유대희씨(신도네트 풍납점)가 강동세무서장표창을 각각 받았다. 세정협조자로는 도보미 세무사(세무법인 바른에스티)와 상미정 세무사(씨앤티세무회계사무소)가 강동세무서장표창을 받았다. 임경환 서장은 "성실납세자는 일자리를 만들고 저소득층을 도와주며, 공공의 안전을 지키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한 납세와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한 수상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경제를 실질적으로 떠받치고 있는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풍토를 조성하는 한편, 경기침체와 불경
용산세무서(서장·박진하)는 지난 4일 세무서 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권연숙 (주)은성미디어 대표이사를 1일 명예세무서장에, 이로운 세무사(진성세무회계사무소)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위촉해 하루동안 일선 세정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올해 납세자의 날을 맞아 다복(대표·권오기), ㈜수빈인포텍(대표이사·장용호)에 국세청장표창을 수여한 것을 비롯해 모범납세자 11명, 세정협조자 2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군산세무서(서장·황영표)가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우수관서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산세무서는 관내 청백리 문화유적 및 근대문화유적 탐방을 통해 역사 속 인물들의 청렴한 삶을 재조명해 보고,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기리는 계기를 만들어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우수관서 표창은 황영표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성실납세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이 됐기 때문이다. 군산서는 성실납세자는 편안하게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공정한 세정집행을 통해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황영표 서장은 "이번 수상의 영예는 모든 직원의 빈틈없는 업무추진과 납세자의 성실납세에서 비롯됐다"고 밝히고 "이번 표창을 계기로 직원의 자발적인 목표의식 공유와 납세자 눈높이 세정집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며 모든 공을 전 직원들에게 돌렸다. 군산세무서는 지역축제를 통해 납세자들에게 현장 밀착형 세정을 적극 홍보하고, 군산중장년 기술창업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장년 창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
나주세무서(서장·선규성)가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우수관서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나주서는 광주지역과 근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용이한 세무서로 직원들의 근무 선호도가 높은 곳이나, 관할구역이 농촌지역이어서 타 관서에 비해 세원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열악한 세정환경 속에서도 선규성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해 섬기는 세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023년 상·하반기 조직성과평가 등 각종 업무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납세자 신뢰도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성과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공평과세를 통한 조세정의 구현에 나선 결과다. 나주세무서는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위해 납세자별 맞춤형 사전안내 및 신고접수창구를 구분 운영했다. 또한 성실신고 지원, 근로·자녀장려금, 기관장 주도 현장소통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강화했다.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장려금 신청안내 등 신청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였다. 장려금 적기 지원, 부적격 수급 방지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에 따라 나주서는 근로장려금의 선제적 신청 안내 등으로 신청비율 96%를 달성,
모범납세자 67명, 사회공헌납세자 3명 표창 대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5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자 등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구국세청은 이날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 및 사회공헌납세자에게 표창장을 개별 전수하고 성실납세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종건 청장은 “오늘 영예로운 수상을 한 모범납세자 여러분들이 우리 사회를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납세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납세자의 날에 대구국세청은 모범납세자 67명, 사회공헌 납세자 3명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되며, 주요 공적을 누리집(홈페이지)에 연중 게시한다. <모범납세자 수상자 명단> ○ 정부 포상자 (동탑산업훈장) 한국개발(주) 대표 이종성 (산업포장) 나원산업 주식회사 대표 오원규 (대통령표창) ㈜고려엠텍 대표 박정이 ○ 국무총리 표창 다산주철 대표 김종태 ○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유창포장(주) 대표 오치현 ㈜세웅수산 대표 김경호 주식회사 마스윈 대
□ 일 시 : 2024년 3월17일 오전 11시 30분 □ 장 소 : 브라이튼 하우스, 한남(서울시 용산구 장문로 9길 11) □ 연락처 : 031-254-1163(근화관세법인)
□ 일 시 : 2024년 3월17일 오후 1시 50분 □ 장 소 : 더 베뉴지 서울 1F 네이처홀(서울 강서구 강서로 388) □ 연락처 : 032-752-9009(우일합동관세사무소)
□ 발 인 : 2024년 3월6일 □ 빈 소 : 청주병원 장례식장 2층 8호실(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163) □ 연락처 : 032-744-8322(대문관세법인)
매년 3월3일, 국세청은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세정협조자에 표창을 수여한다. 조세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따뜻한 납세조력을 펼친 세정협조자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다.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에는 세무사·공인회계사 등 세무대리인 160명이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이 중 강동세무서장표창을 받은 도보미 세무사가 조명을 받았다. 그는 21년차 베테랑 세무사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만큼 최적의 절세 컨설팅과 한차원 높은 고객 맞춤 세무서비스 제공을 자부한다. 고품질 절세 솔루션을 표방하는 도보미 세무사는 미소세무회계컨설팅을 운영하다가, 2020년 10월 김미화 세무사와 함께 '세무법인 바른에스티'를 세웠다. 바른에스티는 절세를 뜻하는 ‘Saving Tax’와 세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Solution of Tax’의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세무법인 바른에스티에는 공동대표인 도보미·김미화 세무사를 비롯해 김민솔 세무사(역삼지사), 정다희 세무사(서초지사), 박상혁 세무사(세종지사)가 포진해 있다. 도보미 세무사는 2015년부터 10년 가까이 지방국세청·일선세무서의 국세심사위원회 외부위원으로 봉사하며 납세자 권익보호와 과세행정간 균형추 역할을 다했다. 이같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