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인 : 2024년 4월24일 □ 빈 소 : 건국대학교병원 101호(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1) □ 연락처 : 070-4680-5470(관세법인진솔)
오비맥주(대표.배하준)가 대한민국 장교 양성의 요람인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위문품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 김부영 충청권역 본부장 등 오비맥주의 주요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육군학생군사학교 장병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등 1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는 장교가 되기 위한 훈련에 매진하는 동시에 집중호우 등 재난재해 시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작전에도 발 벗고 나서는 육군학생군사학교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비맥주 최상범 부사장은 “오비맥주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곳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들을 격려하고자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군장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학군사관을 비롯해 학사, 간부사관 등 10개 장교 양성 과정을 전담하며 대한민국 육군 장교의 93% 이상인 연 1만여 명의 장교를 배출하고 있는 호국간성의 요람이다. 오비맥주
동청주세무서(서장·박광전)는 23일 괴산민원실을 괴산군청에서 괴산행정문화타운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2층(괴산읍 읍내로 13길 50, 괴산읍사무소 신청사)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괴산민원실은 2006년 동청주세무서 개청 당시부터 운영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괴산군청 내에 지역민원실을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박광전 동청주세무서장은 “보다 편리한 납세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문민원 대응체계를 갖춤으로써 납세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일 시 : 2024년 5월12일 오전 11시 □ 장 소 : PJ호텔 4층 헤스티아 홀(서울 중구 마른내로 71) □ 연락처 : 032-777-1222(성심합동관세사무소)
광주세무서(서장.박성열)는 25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광주.전남도회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세금 관련 애로사항 해소 등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강당에서 업무협약한 주요내용은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교육.컨설팅 △현장활동 시 인적자원 지원 △세정지원 정책 공동홍보 △중소기업을 위한 협력 과제 발굴.추진 등이다. 두 기관은 세부적으로 한국정보통신공사 광주.전남도회 주최 교육과정에 강사 지원, 세무서 영세납세자지원단을 통한 컨설팅.테마상담 지원, 상대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제도 안내 및 홍보 자료 배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성열 광주세무서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세무 관련 애로사항의 해소 및 세정 지원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적 성장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오비맥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실시된다. ‘불필요한 콘센트 뽑기’, ‘커피 마실 때 텀블러 사용’ 등 일상과 업무 속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나만의 작은 습관을 댓글로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비맥주의 대표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한 박스(24캔)를 증정한다. 오비맥주는 소비자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습관과 행동,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탄소저감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SNS 이벤트를 기획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속에서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업무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도 실시한다. 맥주 생산, 운영 등 전 부문에서 현장 중심의 지속가능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임직원 투표를 거쳐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문제이고 극복을 위해선 우리 모두의 이해와 참여가 필수”라며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습관을 공유
하이트진로는 출시 5주년을 맞은 두꺼비 소주 '진로'가 제로슈거 소주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진로는 5년간 누적판매 19억병을 돌파(4월15일 기준)하며 참이슬과 함께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로 성장했다. 1초에 13병 꼴로 판매되는 셈이다. 2019년 4월 출시한 진로는 뉴트로 콘셉트로 젊은 층을 집중 공략하는 동시에 트렌드를 반영한 깔끔한 목넘김과 맛으로 빠르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소주업계 최초로 두꺼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도입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성장 배경에는 △지난해 1월 제로슈거 리뉴얼 단행 △소비자 니즈에 맞춘 팩 소주, 페트 소주 출시 △핑크라벨 등 한정판 에디션으로 젊은층 공략 △캐릭터 굿즈 출시 선도, 이슈화 △이종 업계와 다양한 협업 활동 등으로 소비자와 소통에 노력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실제 진로는 주류 A사의 제로슈거 제품 매출액 대비 70% 높은 판매 차이로 제로슈거 소주 매출 부문 1위를 기록, 소주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진로 출시와 함께 소주업계 최초로 두꺼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진행해 소비자 소통을 이어왔다. 현재 SNS 인
평택직할세관, 부두 운영사 등 28개 업체와 업무협약 평택항과 당진항을 통한 마약 및 총기류 등의 불법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는다. 평택직할세관(세관장·양승혁)은 평택·당진항 부두 운영사 등 28개 업체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과 오는 29일 등 총 2회에 걸쳐 체결되는 이번 협약은 평택항·당진항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마약·총기류 밀반입 등 해상 불법행위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체결에 따라 민·관은 평택·당진항을 통한 마약류 및 안보위해물품 등의 밀반입 방지를 위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며, 직원 대테러 교육 등 예방책 강구와 함께 테러물품 발견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등의 구체적인 이행에 나선다. 양승혁 세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민·관 상호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관세국경 감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 위해물품 차단과 마약류 밀반입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작년보다 0.9%p 증가한 2.3%로 전망했다. AMRO는 25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12월 AMRO 미션단이 한국을 방문해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 정부부처 및 관계기관과 실시한 연례협의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AMRO는 올해 한국 경제는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둔화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증가 등으로 작년(1.4%)보다 0.9%p 증가한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물가상승률은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의 점진적인 하락 등에 따라 지난해(3.6%)보다 1.1%p 감소한 2.5%로 완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AMRO는 정부가 안정적인 물가 수준을 유지하고,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약적(restrictive) 통화정책 기조, 금융 안정성(financial stability) 유지, 재정 건전성 제고, 구조개혁 노력 지속 등을 권고했다.
부동산·주식 팔고 예정신고 않거나, 2회 이상 양도 후 소득금액 미합산자 예정신고 의무 없는 국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 납세자도 신고 대상 5월말까지 무신고시 가산세·납부지연가산세 폭탄 '유의' 지난해 부동산과 주식을 팔고 예정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2회 이상 양도한후 예정신고는 했으나 소득금액을 합산해 신고하지 않은 납세자라면 올해 5월31일까지 양도소득세를 확정신고해야 한다. 이들뿐만 아니라 예정신고 의무가 없는 국외주식과 파생상품 거래를 통해 양도소득이 발생한 납세자들도 5월말까지 신고해야 한다. 이처럼 지난해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올해 5월말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국세청은 5월 양도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아 △부동산 등 1만명 △국내주식 3천명 △국외주식 8만6천명 △파생상품 1만명 등 총 11만명을 대상으로 5월7일부터 신고안내문을 모바일로 발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확정신고 안내 대상 인원은 지난해 9만5천명보다 1만5천여명 늘어난 수준이다. 안내 대상자가 60세 이상인 경우에는 우편 안내문도 발송되며, 확정신고 안내문을 받지 않았더라도 국외주식 등을 양도해 신고 대상 양도소득이 있는 경우라면 5월말까지 신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