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ㆍ성세환)이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명의의 ‘국세 1000억원 탑’을 부산지역 기업 중 최초로 수상했다. [사진2] ‘고액 납세의 탑’은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의 자긍심 고취 및 성실 납세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법인이 자진신고 납부한 법인세 및 농어촌특별세 연간 합계금액이 1000억 원 이상인 고액 납세 법인에 대해 2004년도부터 명예적 성격의 기념탑을 수여하는 것이다. 성세환 은행장은 “이번 국세 1000억원 탑 수상으로 부산은행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투명하고 성실한 납세로 조세수입 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우량 강소금융기관의 입지를 다졌다”고 말했다.
부산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ㆍ최수옥)는 27일 부산시 동구 국제호텔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감사보고 및 결산, 예산안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사진2] 최수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협회장과 동시에 중앙회장이라는 직무를 수행해 오는 과정에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 덕분으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3] 최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지만, 회원사간 화합ㆍ소통, 배려로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우리들의 새로운 의식전환을 통해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수옥 회장은 올해 중점사업으로 “지입차량 퇴출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과당경쟁을 막고 유통질서 문란행위를 지양해 건전한 상거래풍토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빈병취급수수료 및 운반비가 현실에 맞게 반영되도록 하고, PET병맥주(큐팩) 사용을 억제토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부산주류협회 회원들과 대선주조(주) 박진배 대표이사를 비롯해 제조회사 임원과 지역 지점장들은 상호협력을 다짐하면서 주류유통질서 확립 등 거래
부산ㆍ경남본부세관(세관장ㆍ이돈현)은 부산지역 주요산업인 해운·물류분야 맞춤형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주간 총 2회에 걸쳐 ‘대학생 관세물류아카데미’를 운영했다. 부산지역 5개 대학에서 9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학생 관세물류아카데미’는 부산세관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관세행정 실무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항만물류시설 현장 견학 및 물류업체 취업설명회를 통해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부산세관은 2007년부터 매년 방학기간을 이용해 부산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관세물류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부산지역 대학생 300여 명이 이 과정을 이수했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생 관세물류아카데미, 취업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능력들을 사전에 준비해 취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과 26일 이 프로그램 일환으로 개최된 취업설명회에는 다국적 해운해사인 APL을 비롯해 현대상선(주) 등 주요 해운ㆍ물류업체가 참여해 각 기업의 비전과 주요 사업내용 소개하고 채용전형 안내와 취업 후 후생복지 소개 및
STX조선해양(대표이사ㆍ신상호)은 해양플랜트 대학 특성화 사업을 추진 중인 창원대학교(총장ㆍ이찬규)와의 산학협력 관계를 강화해 지역 우수인재 채용의 문을 넓힌다. STX조선해양과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7일 STX조선해양 진해조선소에서 신상호 STX조선해양 대표이사와 송주영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플랜트 분야 인재 육성과 고용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사진2]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STX조선해양 - 창원대학교 산학협의회’를 구성하고, 향후 ▲현장적응교육 공동 개발 및 취업연계 ▲산학공동과제 개발 및 협력 ▲산학위원회 참여 및 주문식 교육프로그램 개발 ▲산학 협동 겸임교수 파견 및 전문 강사 지원 ▲교수의 현장기술 지도 ▲사원 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인턴십 지원 및 취업 연계 등의 공동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에 창원대학교는 STX조선해양과 합의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STX조선해양은 조선 및 해양플랜트 관련 학과 출신 우수학생에 대한 연수지원, 현장적응 교육 실시 및 취업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STX조선해양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물적 자원과 기술력으로 지역 대학의 우수인재를 육성하
류원택 전 주일한국대사관 관세관이 25일 제19대 양산세관장으로 부임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류원택 양산세관장은 “양산지역의 동남부 국제물류기지로서의 특성을 잘 살려나가면서 새정부에서 중점 추진하게 될 복지정책의 재원 마련을 위한 세관 차원의 대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1] 신임 류원택 양산세관장은 1984년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7급 공채로 관세청에 임용돼 관세평가분류원 정보분석과장, 품목분류과장, 관세청 FTA이행팀을 거쳐, 최근 3년간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관세관을 역임했다.
부산항내 신속한 물류환경 조성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와 이를 통한 고부가가치활물 유치를 위한 민·관 합동 협의회가 개최됐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이돈현)은 지난 20일 해양항만청과 관내 물류업체 등이 참석한 ‘부산항 물류개선협의회’ 열고, 물류업계 의견을 수렴에 나섰다.<관련사진> [사진1] 부산세관에 따르면, 부산항은 지리적 이점과 선진통관체제 및 물류인프라를 바탕으로 물류업계 종사자와 유관기관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 글로벌 경제위기 등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초로 1700만TEU(연안운송화물 포함)를 돌파했다. 이는 컨테이는 유치실적으로 세계 5위에 해당하는 규모, 부산항이 명실상부한 컨테이너 거점항만임을 확인시켰다. 부산세관은 특히 지난 2011년 11월 부산지방항만청과 물류업체 합동으로 ‘부산항 물류개선협의회’를 발족한 후, 매분기별로 1회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개최해왔다. 협의에서는 민·관 각 분야별 정보공유는 물론, 부산항 물류촉진을 위한 물류업계 및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 유지, 부산항 물류프로세스 개선과제 발굴 및 국제 고부가가치화물 유치를 위한 공조체제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해 왔다. 이와함께 선사와 터미널, 보세운송업체, 화물
부산은행(은행장ㆍ성세환)은 지방은행 최초로 장애인을 위한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오는 25일부터 신체적 장애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인 인터넷뱅킹 서비스인 ‘어울림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2] 웹 접근성 인증마크는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국가표준지침에 따라 인증하는 웹 접근성 품질마크로, 장애인들도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우수 사이트에만 부여된다. 모든 생활영역에서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하고 또한 차별받은 사람의 권익을 구제하기 위해 2008년 4월11일 최초 시행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보건복지부)’은 장애인의 권리로서 웹 접근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오는 4월11일 전면 시행됨에 따라 모든 법인이 그 준수 대상이 된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은 지난 6개월 동안 기존 인터넷뱅킹 중 이용 빈도가 높은 44개 화면에 대해 웹 접근성 지침(4개 원칙, 13개 지침, 22개 검사 항목)을 준수해 어울림뱅킹 사이트를 구축해 기초 및 정밀 심사를 거쳐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저시력자 및 고령자는 스크린리더 프로그램 및 음성을 통해 화면 내용을 들을 수 있게 됐으며, 마우스 사용
양산세관(세관장ㆍ이종익)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시설 11곳에 시가 약 7억 원 상당의 의류 8,738여 점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2008년 캄보디아에서 생산된 리바이스 청바지로 국내 수입하고 나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시세차익을 노리며 저가로 판매하다 상표법위반으로 세관에 적발ㆍ압수된 물품이다. [사진1] 세관은 압수된 상표권침해 물품은 국내에 유통할 수 없어 전량 폐기돼야 하나, 2011년 개최한 ‘행텐코리아(주)와의 의류기증행사’의 경험을 토대로 상표권자와 울산지검의 승인을 받아 기증행사를 기획한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산세관은 자원절약과 환경오염방지, 폐기비용 절약 등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사랑나눔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다정한 세관상을 정립시켰다. 한편, 양산세관은 매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성금으로 ‘아동후원계좌’ 운영과 홀로 사는 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후원하는 ‘내사랑 나눔데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중 ‘사랑의 헌혈행사’와 ‘사회복지시설 위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끊임없는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서부산세무서(서장ㆍ강수구)는 7일 관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1] 서부산서 신청사는 기존 청사부지에 대지면적 3,315㎡, 건축연면적 6,332㎡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5층의 건물로 내벽과 외벽은 화강석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 획득한 친환경 건물이다. 옥상의 처마석은 한국 고유 문양인 공포문양으로 개당 300kg 이상 화강석으로 배치했고, 창틀은 우리나라 최초로 시도된 폭이 200mm의 통석으로 창틀을 만들었으며 청사의 모서리는 총8개로 구성돼 있다. [사진2] 신청사는 서대신 전철역이 인접해 있는 교통의 요충지로 납세자의 방문이 용이하며, 청사 울타리를 설치하지 않아 납세자 접근이 쉽고 주민쉼터 설치로 주민과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강수구 서장은 “서부산세무서 신청사는 한국에서 유일하고 고유한 문양과 디자인으로 설계돼 웅장하고 새로운 지평을 여는 석조 건물로 탄생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신청사에서 행정능률을 향상시켜 납세자에게 보다 질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억울한 납세자가 없도록 과세품질 향상과 공정한 과세에 앞장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호
부산은행(은행장ㆍ성세환)은 설날을 맞아 지난 5일 아파트 고객을 초청, ‘BS행복한 아파트 대항 윷놀이 대회’를 기장 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참가 아파트는 부산은행 영업점 추천 32개 아파트로 아파트당 3명을 1팀으로 구성해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했고, 1등 200만원, 2등 150만원, 3등 1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졌다. [사진2] 앞서 지난 4일에는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아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고객들에게 봄의 시작과 함께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기원하는 ‘入春大吉, 建陽多慶’이 담긴 입춘서를 내점고객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기도 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7일부터 9일 까지 3일 동안 이동점포를 통해 부산역광장과 울산 롯데백화점, 거가대교 휴게소에서 귀성객을 위해 신권교환과 자동화기기 이용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설 연휴가 끝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세뱃돈을 받은 아이들이 아이사랑자유적금을 가입 시 0.1%의 우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부산ㆍ경남본부세관(세관장ㆍ이돈현)은 지금까지 발효된 8개 FTA(자유무역협정) 원산지 규정 중 핵심적인 사항을 요약ㆍ정리한 ‘누구나 쉽게 보는 FTA 활용 가이드 북’(팸플릿 형식)을 발간ㆍ배포했다. [사진1] 이 책자는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FTA가 발효됨에 따라 각 협정별로 복잡하고 어려운 원산지 규정 및 통관절차 등으로 활용에 어려움이 존재하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제작했다. 또 누구라도 쉽게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원산지 증명사항, 원산지 결정기준, 원산지 검증 등 FTA 규정 중 핵심적인 사항을 각 협정별로 한눈에 비교ㆍ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수출입기업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부산세관 FTA 카페(http://cafe.daum.net/busanfta)에 등재돼 있다. 부산세관은 기업의 FTA 이해도 제고를 위해 이 책자를 활용해 부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오는 20일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부산은행(은행장ㆍ성세환)은 올해 개정된 세법과 관련, 고객들을 위해 전 영업점에 금융소득 종합과세 상담창구를 설치한다. [사진2]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 상담창구는 오는 5월 31일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일까지 운영된다. 부산은행 방문 고객이면 누구나 개정세법과 관련해 절세 전략과 연말정산 방법 등 세금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이 요청할 경우 위더스클럽, 해운대PB센터의 세무사와 전화 또는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아울러 부산은행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상담창구 설치와 함께 오는 24일과 30일에는 ‘2013년 달라진 금융소득 종합과세 절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상길 마케팅부장은 “이번 상담창구 설치 및 세미나 개최는 최근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적시적 대응으로 고객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했으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올해 5월에도 역시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통영세관(세관장ㆍ남영일)은 지난 16일 계사년 새해를 맞아 아동 공동생활가정 ‘아이들 둥지’의 입소 아동 등 16명을 초청,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는 통영세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모임인 ‘통사모(통영을 사랑하는 모임)’ 적립금으로 마련됐으며,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세관 청사, 영상감시 시스템 견학 및 세관 감시정(학익진호)에 승선해 통영항내 밀수감시 현장을 둘러보는 등 세관 일일체험 행사도 실시했다. 남영일 통영세관장은 “직원들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랑 나눔 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ㆍ이돈현)은 한국철강협회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합동검사 등 원산지표시 기획검사를 벌여 중국산 형강 원산지를 미표시한 11개 위반업체, 1259억 원을 적발하고 원산지표시 시정조치 했다. 형강은 건축물의 기둥, 보 등 건물의 뼈대에 사용되며 건축물의 안전과 직결되는 철강 제품으로서 대외무역법령에 따라 현품에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수입 형강은 중국산(62%)이 대부분이며 저가의 중국산 형강이 원산지표시 없이 국내 시장에 유통돼 국내 생산자와 소비자가 피해를 받는 사실이 생산자단체로부터 제기돼 왔었다. 세관 검사결과 중국산 H형강, 앵글(ㄱ형강), 잔넬(ㄷ형강)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유통시킨 업체가 대부분이다. 부산세관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생산자 보호와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형강, 강판ㆍ후판 등 중간재에 대해 생산자 단체와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원산지표시 합동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산세무사고시회(회장ㆍ박승태)는 ‘제19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류희연 세무사가 차기회장으로 추대됐다. 14일 부산 동래구 온천동 소재, 농심호텔 허심청 2층 크리스탈룸에서 박승태 부산세무사고시회장을 비롯해 안연환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노태주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송철우, 김성겸 고문, 부산고시회 역대 회장을 지낸 김기명(4대), 권영희(7대), 김홍규(8대), 김암우(9대) 직전회장 등 내ㆍ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박승태 부산세무사고시회장은 인사말에서 “임기동안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 개최, 실무사례연구발표와 고시회 회원 단합대회를 주관해 실무능력 배양 및 회원 상호간의 이해와 화합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천마재활원의 봉사활동 및 독자적인 밥퍼 봉사활동 등 고시회장으로서 일해 왔던 시간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2년 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사회전반의 열악한 환경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실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 회원 간에 단합을 통해 업무량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데 힘을 보태야 할 것이다”며 “앞으로 새로운 회장과 집행부가 많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