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홍욱 관세청장은 4일 광양세관과 여수세관을 연이어 초도순시하며, 수출입기업 지원방안 및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천 관세청장은 광양세관(세관장 김영우)을 찾아 세관 주요업무현황을 보고 받은데 이어,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마음을 얻으면 도움이 많다’는 득도다조(得道多助)를 강조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갔고,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 공직생활 중 겪었던 에피소드 등 담소를 나눴다. [사진2] 이어, 광양항과 한진해운 광양터미널을 찾아 광양항 물류처리 현장을 점검하며,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물류지체에 따른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원활한 물류처리 등 관세행정의 아낌없는 지원을 주문했다. 또한 광양항 부두에 위치한 세관 주감시소 및 컨테이너 검사센터를 방문해 항만감시를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가운데, “책임있고 의연한 자세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공직기강을 엄정히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진3] 이어진 여수세관 순시에서 천홍욱 관세청장은 “정부3.0 시대에 부응하는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석유화학산업 관련 수출입업체 등에 실질적인 지원책
유일호 부총리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부동산시장 안정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언급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상목 기재부 1차관은 지난달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천홍욱 관세청장은 갤럭시노트7 생산중단에 따른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관세청이 시행중인 특별지원대책의 이행을 점검하기 위해 25일 구미세관과 삼성전자 구미공장을 방문했다. [사진2] 이에앞서 관세청은 갤럭시노트7 리콜 및 생산 중단사태 발생 직후 보세공장 재반입 지원과 휴대폰 협력업체 납기 연장 등 ‘협력업체 관세행정 특별 지원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시행한 바 있다. 천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재반입상황을 보고받고 재반입 및 환급절차 등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휴대폰 반출 유형에 따라 반입 처리 및 환급금 지급, 수출신고 후 미선적분에 대한 신고 취하·정정절차 지원 등 맞춤형 관세행정을 신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3] 또한, 중소 협력업체들에게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 9개의 협력업체 관할 세관에 ‘피해지원전담팀’을 설치·운영중인 가운데, 협력업체의 납부세액에 대해 최대 1년 범위 내 무담보 납기연장 및 분할납부를 지원하고, 피해 회복이 마무리될 때까지 관세조사를 유예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천 관세청장은 이어진 자리에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구미시 부시장, 구미산업단지공단 경영자협의회 회장, 구미산단본부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낸탈호텔에서 열린 '2016년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유 부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경제성장, 고용창출, 식량안보 차원에서 농업이 아프리카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언급하며 농업 인프라 확충, 기술혁신, 경영역량 강화 등 생산성 향상 및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구조개혁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송언석 기재부 2차관은 24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복권의 새로운 역할과 발전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정책포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 차관의 복권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천홍욱 관세청장은 20일 대전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회장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과자·생필품 등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사진2] [사진3] 이번 방문은 범국가적 쇼핑 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동참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천 관세청장은 이날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들을 보육시설인 늘사랑아동센터에 기증했다. [사진4]
유일호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차 재정전략협의회를 주재, 재정건전화법 제정 추진동향 및 주요내용을 점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이 갈수록 거세지는 마약밀수입에 파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내외 마약류단속기관과의 적극적인 수사공조에 나선다. 관세청은 19일 경찰청, 식약처, 세계관세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정보센터, 미국 마약단속청(DEA) 등 국내외 마약류 단속 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차 국내외 단속기관 마약수사공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
임환수 국세청장은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켄 드위주기아스테아디(Ken Dwijugiasteadi) 인도네시아 국세청장과 제6차 한·인도네시아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사진2] [사진3]
양병수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은 18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국세행정시스템인 엔티스(NTIS)의 정보분석 기능을 기반으로한 ‘차명주식 통합분석시스템’을 통해, 명의신탁을 이용한 탈세행위 차단을 역점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이 14일 개최한 2016년 하반기 원산지검증 정보분석 경진대회 결과, 다국적기업으로부터 수입한 기계의 원산지를 심도 있게 분석한 인천세관 손애란 관세행정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1]
기획재정부와 국세청·관세청 등 4개외청에 대한 국회 기재위 종합국감이 13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개회됐다. 이날 국감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임환수 국세청장, 천홍욱 관세청장, 유경준 통계청장, 정양호 조달청장이 출석, 정책검증을 받고 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세청과 관세청 등 4개외청은 13일 종합국감을 끝으로 2016년 국감이 종료된다.
유일호 부총리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4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 글로벌 통상환경변화에 대응한 정부정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기회와 리스크가 병존하고 있는 통상환경의 지각변동속에서 우리경제는 근본적 구조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관세청 국정감사가 10일 국회에서 열렸다. [사진2] [사진3] [사진4] 이날 국감현장에서 미르 및 K 스포츠 재단 설립과정에서 일고 있은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면세점 심사위원들의 명단제출을 둘러싼 야당 의원들의 자료제출 요구가 거세게 일었다. [사진5] 천홍욱 관세청장이 의원 질의가 이어지는 와중 관세청 간부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한편, 당초 예정된 시내면세점 현장 시찰은 전날인 9일, 여·야 간사단의 합의에 따라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