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미래산업 육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 미래산업(경북 메가테크) 세제·세정 지원제도 안내’ 책자를 제작해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이 대구·경북의 미래 신기술 관련 기업이 창업부터 사업단계별 세제지원 혜택과 세정 지원제도를 알기 쉽게 책자를 마련해 달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책자에는 대구시와 경북도에서 육성하고 있는 신산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사업 단계별 세제지원 내용, 세정 지원제도 안내, 납세자 권익보호 제도 등이 담겼다. 대구시는 UAM・반도체・로봇・헬스케어・ABB 등 5대 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경북도는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UAM・로봇・메타버스 등 신성장 산업 유치 및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건설되면 산업, 물류, 교통의 중심허브로서 많은 기업의 세제・세정 지원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 관련세법령 개정 등 변경되는 내용을 반영해 증보판 발간을 계획하고 있다”며 “대구・경북지역 기업인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성세무서(서장·이동희)는 2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한 ‘수성세무서 당근마켓’에서 얻은 수익금과 국세청 포상금(소통 최우수관서 및 청렴 우수동아리)으로 마련됐다. 김석표 복지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성세무서는 정기적으로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배식·설거지 봉사 및 기부를 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6일 올해의 국세청 ‘소통 최우수관서’로 선정됐다.
대구시가 연말을 맞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각종 재정 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민선 8기 첫해 지방재정 운용과 관리에 있어 전국 최우수 기관임을 입증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특·광역시 가운데 1위로 선정돼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받고, 부상으로 특별교부세 20억원을 교부받았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2008년부터 ‘지방재정 우수사례 시상’이라는 이름으로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등 지방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시행해 왔다. 올해는 명칭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으로 변경하고 시상식 규모와 재정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는 등 상의 권위를 격상했다. 대구시는 또한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최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받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상황에서 채무상환을 통한 재정 건전화를 재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민생경제와 사
대구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지난 21일 대구∙구미∙포항상공회의소와 합동으로 이스라엘, 캄보디아 수출입기업 대상 ‘한-이스라엘, 한-캄보디아 FTA 활용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12월1일 발효된 한-이스라엘, 한-캄보디아 FTA 주요내용 및 운영지침, 원산지 증명서 발급방법 및 유의사항 안내와 함께 참여기업 대상으로 사전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대구세관은 설명회 참석기업을 대상으로 한-이스라엘, 한-캄보디아 FTA 활용 맞춤형 컨설팅을 우선 제공할 예정이다. 주시경 세관장은 “이스라엘 및 캄보디아로 수출하는 지역 기업들이 FTA를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성장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2억 투입해 15년 만에 감시 종합시스템 재구축 차량 추적 등 지능형 영상 감시기능 탑재 포항세관(세관장·한용우)은 지난 21일 포항 남구 소재 감시 종합상황실에서 감시 종합시스템 재구축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방대성 연구개발 장비 팀장 등 관세청 직원과 시공업체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그간 운영해 온 포항세관 감시종합시스템을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첨단 시스템으로 재구축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22억원이 투입됐다. 이로써 아날로그에서 고화질의 디지털카메라로 교체하고 지능형 영상감시 등 신기술 적용에 필요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기존 감시종합시스템은 2007년 도입 이후 15년간 24시간 무중단 운영에 따른 노후화로 성능이 저하되면서 교체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감시종합시스템 재구축을 통해 감시대상 이동상황의 인지, 차량추적 등 지능형 AI 기능이 탑재된 감시기반이 마련돼 감시업무의 효율성과 대응성을 제고하고, 야간의 감시 환경을 시스템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대성 연구개발 장비 팀장은 치사를 통해 "새로 도입된 감시종합시스템의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활용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빈틈없는
이영철 동대구서장, 김상현 포항서장, 이상락 구미서장, 최기영 현장소통팀장 '숏폼 절세팁' 알기 쉽게 제작한 직원 17명 '숏폼크리에이터' 선정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지난 20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국세 컨설팅에 노력한 세무서장 등을 대구청 ‘소통 명인’으로 선정하고, 격려패 등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소통명인으로는 일선 현장에서 중소기업,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숏폼 절세팁’ 등을 활용해 진정한 소통 활동을 위해 노력한 이영철 동대구세무서장, 김상현 포항세무서장, 이상락 구미세무서장, 최기영 현장소통팀장 등 4명이 선정됐다. 특히 김상현 포항서장은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의 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적 세정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는 한편,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구청은 이와 함께 납세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으로 ‘숏폼 절세팁’을 알기 쉽게 제작한 일선 직원을 ‘숏폼 크리에이터’로 함께 선정해 축하했다. 선정 직원은 권용덕, 권우현, 김민호, 김송원, 김영인, 김지연, 김현섭, 배세령, 성민지, 성원용, 성준범, 안우형, 안지연, 정현준, 최기용, 한경태 등 17명이
차량 내 전기·전자신호 연결 부품 '와이어 하네스' 제조 국가품질경영 대상 수상…전장부품 선도 카이스트와 '투명스마트 필름' 세계 최초 상용화 성공 56회 납세자의 날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 받아 ㈜티에이치엔(대표이사·채승훈)은 1986년 대구시에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전문 강소기업이다. ㈜티에이치엔의 핵심 경쟁력은 자동차 혈관이라고 불리는 '와이어 하네스'다. 와이어 하네스란 자동차에서 발전기로부터 발생되는 전기적 에너지를 각 전장품(자동차에서 전기로 작동되는 부품)에 전달하고 각종 스위치와 센서로부터 발생되는 정보를 해당 부품에 전달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전기배선장치다. 선 하나에 모든 기술력을 결합시켜야 하는 최첨단 자동차 부품으로, 전기차는 전장부품이 많은 만큼 와이어 하네스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도전정신과 창조적인 열정은 티에이치엔의 성장 원동력이다. 창립 당시 티에이치엔은 창립자인 채철 명예회장의 기술과 인재 중시 경영을 토대로 일본과 미국 기업의 제품 수입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품 국산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에 나선 결과 티에이치엔은 국내 전장부품의 선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현대기아차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지난 15일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중소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절세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세무 정보를 제공하고,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달성군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서비스로봇 융・복합단지, 이차전지 중심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위해 전략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신성장 지역이다. 특히 이번 소통의 자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가 참석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대구청, 지방자치단체, 공단간의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최재훈 군수는 “대구지방국세청에서 컨설팅을 위해 직접 기업 현장에 방문해 줘 고맙게 생각하며, 달성군에서도 기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채희길 이사장은 “많은 중소기업인이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숏폼 형식으로 절세방법을 알려줘 신선했으며,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정철우 청장은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자체별 공단에 특화된 맞춤형 컨설팅 자료를 다양하게 준비해 기업들이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이진복)는 16일 ‘아동 크리스마스 선물 및 쪽방촌 겨울용품 지원’을 위한 성금 1천4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저소득층 아동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기호에 맞는 선물 꾸러미 200개로 구성됐으며, 성금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다. 또한 겨울나기가 힘든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는 겨울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진복 대구공인회계사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할 모습을 상상하니 제 마음도 힐링이 된다. 작은 선물이지만 크리스마스의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며 “날씨가 추워질 수록 복지 사각지대인 쪽방촌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의 삶은 더 힘들어지는 데 이번 겨울용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병주 대구사회복지협의회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추운 겨울 우리 주위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물품을 지원해주신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협의회는 앞으로도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지난 14일 안동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동대구·북대구·안동·영주세무서 등 4개 세무서 관리자 20여명과 함께 청렴 워크숍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 현안업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조직활력 제고를 위한 관리자의 소통리더십 강화와 청렴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도산서원을 둘러보며 퇴계 이황의 선비정신을 배우고, 도산서원 김병일 원장으로부터 ‘새 시대 리더 퇴계의 리더십을 배운다’를 주제로 특강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관리자의 역할에 관한 실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일상 속에서 관리자의 역할 찾다! ▷소득세과!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악성 갈등 민원을 적극적인 중재로 원만히 해결 ▷직원 건강 증진 및 불편 요소 해결하기 등 다양한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일선 현안에 대한 문제해결 노력과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 정철우 청장은 “관리자로서 선제적으로 업무를 지휘하고, 미래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직원 교육‧훈련에 힘쓰는 한편, 적극 행정 실천을 위한 여건 조성과 직원 업무량 감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항상 솔선수범하고 창의력 융합 능력과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이진복)가 대구무역회관 빌딩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 2000년 10월 동구 신천4동 양동빌딩으로 이전한 이후 22년 만이다.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3일 대구무역회관 7층에서 사무실 확장 이전을 자축하는 이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광우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장, 이상헌 한국무역협회 본부장, 서원정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부회장, 김기형 대구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이균발·손원조·김용신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고문, 조동환 동대구세정협의회장, 안경준 선일회계법인 대표, 홍덕조·이준영 보람회계법인 대표 등 내빈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전 기념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내빈 소개, 홍보 동영상 상영,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회장 인사 및 축사에 이어 오찬 다과회로 마무리됐다. 새로 마련된 사무실은 실내면적 약 25평으로 대회의실(8인실 2실)과 소회의실(4인실) 및 응접실을 갖추고 있으며, 대구·경북지역 회계사를 위한 공간으로 365일 개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에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회원들을 위한 회의 공간, 학습 공간, 세무조사 응대 및 내·외빈 접대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해나갈
고향사랑기부제 발전방안 등 논의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구광회)는 지난 7일 일본 쥬고꾸세리사회(회장·에비사와 타카히로)와 화상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양국간 교류가 4년간 단절되자 대구세무사회가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화상회의를 제안해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지방세무사회 측에서는 구광회 회장, 이재만·김준현 부회장, 김대경 총무이사, 김활 국제이사와 통역으로 황희영 전 국제이사가 참석했다. 쥬고꾸세리사회에서는 에비사와 타카히로 회장을 비롯해 5명의 임원이 자리해 양국의 조세제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는 대구세무사회 김활 국제이사의 사회로 양국의 회장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 소개와 사전 협의된 의제사항에 관한 질문과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구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오랫동안 양국간 교류를 하지 못했지만 온라인상 간담회로 일본 쥬고꾸세리사회 에비사와 회장과 임원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양국의 조세제도와 세무사제도의 발전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교환한 후 토론이 진행됐다. 대구세무사회는 내년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이 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경북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워크숍’에 참석해 기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건설 관련 법령 교육을 통해 건설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설 기업인 간의 상호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박승직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배인호 종합건설협회장, 이정철 전문건설협회장 등 회원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철우 청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에게 유용한 세무 정보를 담은 '숏폼 절세 팁'을 제공하는 한편, 세무 관련 고충 및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경북도는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전문가 특강을 진행해 법령이해와 안전관리 교육으로 건설 현장의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올해의 경북 건설인상 시상에서 종합건설부문에는 이호경 대영에코건설 대표이사, 전문건설부문에는 홍정근 세진건설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1억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3천129만원 등 지역
(사)대경ICT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지난 6일 (사)대경ICT산업협회와 창업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유기적 소통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철우 대구국세청장, 박윤하 대경ICT산업협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 하기 위한 체계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하게 됐다. 대구국세청은 대경 ICT 협회를 통해 창업자 멘토링, 무료 세무 자문 서비스, 찾아가는 서비스, 폐업자 멘토링 등 국세청 사업 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세금 교실을 운영해 중소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 및 유용한 세무 정보와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고, 세금 관련 불편·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해 세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대경ICT협회는 회원들의 세금 관련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법률개정 요청사항이나 건의 사항을 수시 수집해 국세청에 전달하고, 중요한 세무 일정 등을 협회 홈페이지에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박윤하 회장은 “정보통신기술(ICT)산업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
금복주는 연말을 맞아 신제품 '제로 투(ZERO 2)'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특별한 연말을 위해 시즌 제품 한정으로 출시되는 제로 투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빨강과 초록을 기본 색상으로 산타·루돌프 등의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했다. ‘제로 투’는 금복주가 MZ세대를 겨냥해 내놓은 야심작으로 주류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젊은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복주 관계자는 "제로투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일상에 작은 위로와 따뜻한 휴식시간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다양한 시즌 마케팅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