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법인세 신고 후 국세청 사후검증이 한층 꼼꼼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가 4월1일 끝나는 대로 정밀 분석을 거쳐 사후검증(신고내용확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사후검증은 신고 전에 미리 제공한 국세청의 신고도움자료를 기업들이 신고서에 제대로 반영했는지가 기준이 된다. 국세청은 신고도움자료를 신고서에 반영했는지 여부와 공제·감면이 적정한지 여부 등을 정밀분석, 그 중에서 불성실 신고법인을 추려 사후검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사후검증에서는 고가 헬스회원권의 사주일가 사적 사용, 법인카드 사적 사용, 대표이사 가족에 인건비 허위 지급 등을 중점 들여다본다. 또 가상자산 매매차익·프로그램 사용료 수취분 신고누락, 주택양도 후 토지 등 양도소득에 대한 신고 누락, 사주일가가 무상사용한 법인의 임차주택과 관련한 부당행위계산부인 미적용 등도 검증한다. 이밖에 수입배당금에 대한 익금불산입 부당 적용, 실제와 다른 업종으로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적용, 감면사업내 결손금 미통산으로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과다 적용, 수도권과밀억제권역안에서 밖으로 이전하며 창업중소기업세액감면 부당 적용 등을 확인한다. 국세청은 탈루세액이
세무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국세청의 세무사 징계요구권자가 국세청장으로 일원화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세무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28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세무사회의 명칭을 한국세무사회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세무사법이 개정된 것에 맞춰 세무사등록증 및 세무법인 등록신청서의 서식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국세청의 세무사 징계요구권자를 국세청장으로 일원화했다. 현재는 지방국세청장을 포함해 국세청장이 징계 요구를 할 수 있다. 기재부는 오는 13일까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관련 의견을 듣는다.
금감원, 시행세칙 개정…가이드라인도 마련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되더라도 다음날 새벽 시간대 외환거래를 당일 거래로 회계처리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 및 ‘금융투자업규정시행세칙’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다음날 새벽 외환거래의 회계처리와 관련해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앞서 외환당국은 외환시장 거래시간을 종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에서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으며, 7월부터 정식 적용된다. 이와 관련 금감원은 국제적 정합성 및 업무처리의 효율성 등을 위해 다음날 24시부터 새벽 2시까지의 외환거래를 당일거래로 회계처리 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결산일에는 다음날 24시 이후의 외환거래는 당일이 아닌 다음날 거래로 인식하는 등 캘린더데이 기준으로 회계처리를 해야 한다. 또한 결산일이 아닌 평일이라도 이자계산 등 대고객과의 거래는 캘린더데이 기준으로 처리하면 된다.
이전환 전 국세청 차장-풍산, S-OIL 김희철 전 서울지방국세청장-효성첨단소재, 현대오토에버 김영기 전 국세청 조사국장-오리온홀딩스, 신세계푸드 신동렬 전 대전지방국세청장-계룡건설산업 윤영식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1과장-세방전지 다음달 상장사 정기주주총회가 매주 열릴 예정인 가운데, 국세청 고위직 출신에서 ‘겸직 사외이사’가 대거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주주총회 소집 결의’에 따르면, 다음달 주총에서 이전환 전 국세청 차장과 김희철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김영기 전 국세청 조사국장 등이 2곳 대기업의 사외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 우선 이전환 전 국세청 차장은 풍산, S-OIL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신규(재) 선임을 앞두고 있다. 풍산은 다음달 22일, S-OIL은 다음달 28일 주총이 예정돼 있으며, 이전환 전 차장은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희철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은 효성첨단소재, 현대오토에버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새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효성첨단소재는 다음달 14일, 현대오토에버는 다음달 26일 주총을 연다. 김희철 전 서울청장은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있다.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다음달 중 공포 기획재정부는 소득세법 시행규칙 등 18개 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28일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2023년 세법개정 및 시행령에서 위임한 사항과 주요 개선사항 등을 담고 있다. 개정안에는 높은 단계의 투자세액공제율이 적용되는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 사업화시설에 새로 추가되는 기술이 열거됐다.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은 디스플레이 및 수소 분야에서 OLED 화소형성·봉지 공정 장비 및 부품 제조시설 등이 추가돼 총 54개로 확대됐다. 신성장 사업화시설도 방위산업 분야의 신설로 군사위성체계 기술관련 시설 등이 새로 추가돼 모두 185개로 늘어났다. 또 국세·관세 환급가산금, 부동산 임대보증금 간주임대료 산정시 적용되는 이자율은 연 2.9%에서 3.5%로 상향됐다. 금형의 감가상각 내용연수가 변경돼 자산별 감가상각 기준내용연수 5년이 적용되며, 공익법인 감리업무 수수료율 한도는 감사인이 해당 사업연도에 받은 감사보수의 1% 이내로 규정됐다. 캠코의 체납액 징수관련 위탁 수수료는 500만원 이하 10%, 500만원 초과~1억원 이하 8%, 1억원 초과~5억원 이하 5%, 5억원 초과 2천8
캠코 체납 징수 위탁 수수료 현실화 국세환급가산금 이자율이 연 2.9%에서 3.5%로 상향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2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세환급가산금 이자율은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수신금리를 고려해 결정되는데 현재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이자율이 높게 형성되고 있어 이를 반영해 상향 조정한 것이다. 또 체납액 징수 위탁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현실화 된다. 현재 수수료는 ▷100만원 이하 10% ▷100만원 초과~1천만원 이하 8% ▷1천만원 초과~1억원 이하 5% ▷1억원 초과~5억원 이하 2% ▷5억원 초과 1천332만원이다. 개정안은 ▷500만원 이하 10% ▷500만원 초과~1억원 이하 8% ▷1억원 초과~5억원 이하 5% ▷5억원 초과 2천810만원으로 조정했다. 시행규칙 개정안은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다음달 중 공포와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폐업시 이월된 업무용차 감가상각비 잔액, 전액 필요경비 산입 30세 미만 미혼자 1세대 판정 소득기준, 사업소득+근로소득+기타소득 폐업시 이월된 업무용승용차 감가상각비에 대한 처리규정이 정비된다. 현재는 복식부기의무자가 폐업시 이월된 감가상각비 전액을 필요경비로 산입할 수 있는데, 앞으로는 폐업시 이월된 감가상각비 잔액이 있는 사업자는 해당비용 전액을 필요경비에 산입할 수 있도록 합리화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2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은 손익차등형 집합투자기구의 소득금액 계산기준을 보완했다. 이에 따라 손익차등형 집합투자기구의 경우 투자자별로 차등해 계산한 손익을 기준으로 ‘좌당 배당소득금액’을 산정한다. 30세 미만 미혼자의 1세대 판정 소득기준을 구체화해 사업소득과 근로소득, 기타소득을 합한 금액으로 하도록 했다. 임대보증금에 대한 간주임대료 계산, 주택임차자금 차입금 기준 이자율은 각각 연 2.9%에서 3.5%로 조정된다. 또 의료용역 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시 원천징수 대상에서 제외되는 소득에 의사의 조제용역도 추가된다. 현재는 약사의 의약품 조제용역만 원천징수 대상에서 제외
올해 1월1일 이후부터 손금 인정 금형, 자산별 감가상각 기준내용연수 5년 적용 업무용승용차 손금산입시 전용번호판 부착요건이 ‘8천만원 이상+연녹색 번호판+올해 1월1일 이후 등록차’로 세법에 규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2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하는 기준에 따른 법인업무용 자동차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으면 손금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국토부 고시에 따르면, 취득가액 8천만원 이상인 법인차는 올해 1월1일 이후부터 연녹색 전용번호판을 부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손금 인정을 받을 수 없다. 택지개발촉진법에 따른 택지개발사업, 도시개발법에 따른 도시개발사업, 혁신도시법에 따른 혁신도시개발사업, 산업입지법에 따른 산업단지개발사업 등 토지개발사업 중인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의 법인세 부담 완화를 위해 사업완공 전 토지 등을 양도한 경우 작업진행률에 따라 순차적으로 익금산입이 허용된다. 연결법인간 과세 형평성 제고를 위해 완전지배하는 경우 연결산출세액을 정산하지 않는 것이 허용되는데, 여기서 완전지배 여부 판단 때 발행주식총수에서 제외 가능한
공익법인 감리업무 수수료 한도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규칙에 1%로 설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2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말 상증세법 개정에 따라 공익법인 회계감사에 대한 감리업무를 수탁받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수 중 일부를 감리업무 수수료로 받을 수 있다. 여기서 감리업무 수수료율은 감사인이 해당 사업연도에 받은 감사보수의 1% 이내 금액으로 시행규칙에 규정됐다. 시행규칙 개정안은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다음달 중 공포와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면세 의료보건 용역이 산재 예방 등으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2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위탁받아 근로자 건강센터가 제공하는 산업재해 예방관련 의료보건 용역은 부가세가 면제된다. 또 과학용 등 수입재화에 대한 부가세 면세대상 연구개발 시설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도 추가된다. 한국표준산업분류 개정사항을 반영해 영수증을 발급하는 소비자 대상 사업의 범위를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과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가구 내 고용활동’으로 명확히 했다. 이밖에 아미팜프리딘 등 람베르트-이튼증후군 치료제를 부가가치세 면제대상에 추가했다. 시행규칙 개정안은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다음달 중 공포와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소비성서비스업, 무도장 운영업 등으로 세분화 기회발전특구 창업기업 세액감면 적용 사업용자산에 사업용 유형자산, 건설 중인 자산, 무형고정자산 포함 세금 혜택이 주어지는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의 범위가 7개 분야 54개 시설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28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은 일반시설에 비해 높은 투자세액공제율이 적용되며, 현재 반도체, 이차전지, 백신, 디스플레이, 수소, 미래형이동수단, 바이오의약품 7개 분야 50개 시설이 해당한다. 정부는 여기에 디스플레이 및 수소 분야 시설을 추가해 54개 시설로 확대했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OLED 화소형성·봉지 공정 장비 및 부품 제조시설, 수소 분야에서는 ▷수소 가스터빈(혼소·전소) 설계 및 제작 기술 관련 시설 ▷수소환원제철 기술 관련 시설 ▷수소 저장 효율화 기술 관련 시설이 추가된다. 신성장 사업화시설 범위도 확대된다. 현재 미래형 자동차, 탄소중립 등 13개 분야 181개 시설에 대해 높은 단계의 투자세액공제율이 적용되는데, 여기에 방위산업 분야를 신설하고 에너지·환경, 탄소중립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수정사항 인적용역 부가세 면제 범위 명확화 오는 29일 공포 예정 다자녀 가구의 승용차 개별소비세 면세가 작년치부터 소급적용된다. 또 주택연금 이자 소득공제는 올해 1월1일 이후 연말정산분부터 적용한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수정사항을 27일 발표했다. 앞서 기재부는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세법개정안 후속조치로 관련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달 23일 발표했다. 이번 수정사항은 법제처 심사, 입법예고, 부처협의 등을 통해 제기된 이해관계자와 관계부처의 의견을 반영해 당초 발표한 개정안을 일부 수정한 것이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으며, 29일 공포 예정이다. 다음은 시행령 개정안 수정사항 주요 내용. ◊주택연금 이자 상당액 소득공제 요건 완화(소득세법 시행령)=2024년 1월1일 이후 연말정산을 하거나 종합소득과세표준 확정신고를 하는 경우부터 적용함. ◊장애인고용부담금 손금불산입 명확화(법인세법 시행령)=당초 개정안은 손금불산입 대상 공과금 범위에 장애인고용부담금 추가했으나, 현행대로 유지함. ◊기회발전특구 가업상속공제 요건 완화(상속세 및 증
국세청, 납보관 직급 6급→5급 상향…관세청, 납세자보호팀 신설 국세청·관세청 직제 시행규칙 공포 지방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14명의 직급이 6급에서 5급으로 상향됐다. 또 관세청에는 납세자보호팀이 신설됐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국세청과 관세청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27일 공포했다. 개정 직제 시행규칙에 따르면, 국세청(본청)과 지방국세청의 조세범칙조사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한 인력이 증원됐다. 또 본청의 내국세 심사청구 관련 인력과 지방국세청의 평가심의위원회 운영 인력도 늘어났다. 특히 지방국세청의 역외탈세 관련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6급 9명 7급 8명 등 17명을 한시정원으로 증원했다. 또한 세정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세무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지방세무관서 14명의 납세자보호담당관 직위가 6급에서 5급으로 상향됐다. 통영세무서는 세원관리과를 부가소득세과와 재산법인세과로 분리하고, 용인·김포·울산세무서는 재산법인세과를 재산세과와 법인세과로 나눴다. 관세청은 납세자 권리보호 강화를 위해 납세자보호팀을 신설했다. 종전에는 법무담당관실에서 납세자 권리보호 업무를 관장했었다. 또 세관의 디지털 포렌식 수사, 전자상거래 거래정보 분석,
삼성카드는 다음달 20일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제41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26일 ‘DART’에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사외이사(감사위원)로 문창용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신규 선임한다. 문 전 세제실장은 기재부 근무 당시 세제실에서 조세기획관, 재산소비세정책관, 조세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세제실에서 나와 2016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에 임명됐으며, 현재는 저축은행중앙회 전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 에너지 프로젝트에 한수원 참여 적극 추진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이규철)는 우리나라의 아프리카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사장·황주호),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회장·티모시 디킨스)와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활용해 아프리카 국가들의 정부 또는 민관이 주관하는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에 한수원의 참여 방안을 검토하고 참여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지난 23일 서울 동훈타워 12층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한수원 측에서 윤상조 그린사업본부장, 임우현 해외사업부장 등이 참석했고,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에서는 티모시 디킨스 회장이 참여했다. 대륙아주 측에서는 이규철 대표변호사와 차동언 변호사, 김경 외국변호사, 김승진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규철 대표변호사는 “대륙아주는 국내 대형 로펌 중 유일하게 아프리카 관련 법률자문 업무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최대 발전회사인 한수원과 MOU를 하게 돼 영광이다”며 “이번 MOU를 통해 세 기관이 서로 상생, 발전하면서 국익에 이바지해 나가자”고 말했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한수원은 아프리카 에너지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