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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인천세무사회, "소외이웃에 따뜻한 위로 되길" 성금 3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김명진)는 연말연시를 맞아 28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나눔의 가치 실현과 ‘국민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세무사상’을 확립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명진 회장을 비롯해 구현근 업무이사, 강갑영 국제이사, 김성진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김명진 회장은 “이번 성금이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힘든 소외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세무사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용훈 사무처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인천지방세무사회의 지속적인 성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세무사회는 창립 이후 관내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국민과 함께 하는 세무사상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4월 드림봉사단 출범 이후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 및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집중호우 피해복구, 계산노인문화센터 배식 봉사, 튀르키에·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자연보호 캠페인, 찾아가는 무료세금상담 등 재난 피해복구 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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