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이진복)는 지난 6일 공익법인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을 통해 30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진복 회장을 비롯해 임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진복 회장과 임원들은 2가구에 3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며, 연말 인사와 함께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진복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