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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 먼저 만나는게 절세 첫걸음" 홍보대사 하지원, 전국 곳곳 '광고판'

 

한국세무사회가 홍보대사인 배우 하지원씨를 앞세워 본격적으로 세무사 홍보에 나선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세무사, 국민 속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지원 절세 포스터’를 전국 1만6천여 세무사사무소에 부착한다고 8일 밝혔다.

 

하지원 절세 포스터 세무사사무소 부착과 함께 ‘하지원 세무사 홍보 전자게시대’도 다음달 전국 주요 도로 네거리와 거점지역에 설치된다.

 

‘하지원 절세 포스터’는 모든 세무사 회원이 1부씩 우편으로 받게 되며, 연말 무료 배포되는 2024년 벽걸이 세무캘린더, 탁상용 세무캘린더, 세무다이어리와 함께 내달 8일부터 배송된다.

 

앞서 세무사회는 지난 9월 세무사제도 창설 62주년을 맞아 9월9일을 ‘세무사의 날’로 선포하고 배우 하지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이번 홍보 프로젝트는 국민에게 세금과 관련된 일이 생기면 믿을 수 있고 끝까지 책임지는 세무사를 만나는 것이 절세의 지름길이고, 복잡하고 까다로운 세금신고는 국가가 공인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에게 체크(Check)받으면 세금 고민이 해결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세무사 및 홍보대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 포스터와 전자게시대 길거리 광고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재이 회장은 “이번에 국민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최고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세무사와 미리 상의하면 절세는 물론 경영과 생활에 엄청난 도움을 손쉽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이번 대국민 홍보를 통해 세무사가 국민과 기업 현장 최일선에 있는 현장의 세무전문가로서 국민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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