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4일 제58회 세무사 2차시험 장소를 공고했다.
2차 시험은 내달 4일 용산철도고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서울공업고등학교, 서울국가자격시험장, 휘경공업고등학교, 오주중학교, 방산고등학교, 경남공업고등학교, 대구달서공업고등학교, 부평공업고등학교, 평촌경영고등학교, 인천국가자격시험장, 동강대학교, 대전관저중학교, 대전국가자격시험장 등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6개 지역의 15곳에서 시행된다.
수험자는 반드시 2차 시험 수험표를 재출력해 시험장을 확인해야 하며, 지정된 시험장소 외에는 시험을 응시할 수 없다.
단, 이사·출장 등 부득이한 사유로 지역을 변경하려면 해당 접수기관으로 문의해야 한다. 이때 장소상이자 확인서와 증빙서류를 오는 27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올 세무사 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12월1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