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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경제/기업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사탕·젤리로 즐기세요"

칠성사이다를 디저트 형태로 재해석한 한정판 ‘칠성사이다 캔디&젤리’가 나왔다.

 

롯데칠성음료는 17일 국내 최초로 탄산음료 콘셉트의 캔디와 젤리인 칠성사이다 캔디&젤리를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칠성사이다 캔디&젤리는 레트로 디자인의 투명 용기에 개별 포장된 캔디와 젤리가 2본입 세트로 담겨 있다. 캔디는 칠성사이다의 고유한 청량한 맛과 탄산의 느낌을 담았고, 젤리는 제품 속에 사이다가 들어 있어 씹을 때마다 사이다가 터지는 맛이 난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제품의 소비 과정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들의 소비 트렌드에 주목했다”며 “70년 장수 브랜드인 칠성사이다를 캔디와 젤리로 선보여 맛과 색다른 재미를 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칠성사이다 캔디&젤리는 오리지널 칠성사이다를 함유한 국내 최초 탄산음료 콘셉트의 캔디·젤리”라며 “앞으로도 음료 브랜드를 넘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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