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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3.06. (토)

내국세

쌍용양회공업-안동범, KCC-신동렬…국세청 출신 상장사 사외이사

내달 주총에서 선임 예정

휠라홀딩스-윤영선 전 관세청장

녹십자엠에스-황상순 전 수원세무서장

크리스에프앤씨-곽동국 전 관악세무서장

 

상장회사 주주총회 시즌이 돌아왔다.

 

주총을 앞두고 대기업을 중심으로 사외이사 모시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도 국세청 고위직 출신들의 사외이사 선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감원 전자공시(DART)에 따르면 내달 상장사 주총에서 지방국세청장과 세무서장 출신들이 사외이사로 신규 또는 재선임될 예정이다.

 

 

쌍용양회공업은 내달 25일 정기 주총에서 안동범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사외이사(감사위원)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안동범 세무사는 현재 세무법인 로고스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케이씨씨도 내달 29일 주총을 열어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지낸 신동렬 세무사를 사외이사(감사위원)로 신규 선임한다.

 

전직 지방국세청장에 이어 세무서장 출신들도 사외이사로 진출한다.

 

녹십자엠에스는 내달 24일 주총에서 황상순 전 수원세무서장을 감사로 재선임하며, 크리스에프앤씨는 내달 26일 곽동국 전 관악세무서장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할 예정이다.

 

이밖에 휠라홀딩스는 내달 30일 정기 주총을 열어 윤영선 전 관세청장을 감사로 재선임한다.

 

한편 상장사 사외이사 임기 제한에 따라 올해는 대기업 사외이사가 대거 교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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