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블루리본 서베이와 협업해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루리본 서베이가 맥주 브랜드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은 것은 켈리가 최초이다.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은 켈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전국의 맛집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 임직원이 추천하고 블루리본 서베이가 객관적인 데이터 수집을 통해 △첫 맛은 부드럽고 끝 맛은 강렬한 켈리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음식 맛이 뛰어나고 서비스 후기가 긍정적인 곳 △편안한 분위기로 즐거운 경험을 남길 수 있는 곳 등 3가지 선정 기준에 부합한 전국 1천개 맛집을 선정했다. 하이트진로는 더블 임팩트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켈리&블루리본 인증 스티커와 인증패를 제공해 가게 홍보를 지원한다. 1천개 맛집 중 추첨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를 별도 제작해 켈리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에도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켈리&블루리본 맛집 가이드북 1만권과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제작한 선물세트를 영업 현장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켈리와 함께 할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을 일상 속에서 직접 경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2일 회의…충남‧세종협회장, 사무국 전무 등 참석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회장‧조영조)는 12일 지방 소재 중소도매사업자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도매판매구역 권역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는 ‘도매판매구역 권역화’와 관련해 법리적인 문제 및 추진과정에서의 정책적‧법률적 자문을 받기 위한 것으로,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법률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김앤장 소속 변호사와 고길성 충남‧세종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김진수 대한주류 대표, 박해성 중앙회 전무, 유승재 중앙회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전문 변호사와 세무사로부터 ‘도매판매구역 권역화’와 관련해 제반 정책적‧법률적 자문을 받았다. 조영조 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지방 회원사들의 건의에 대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지원 가능한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신 주류 트렌드를 공유하고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골든블루의 특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특히 국내 위스키 판매 1위인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K-하이볼 ‘골든 하이볼’의 시음 행사가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부산에서 국내 최장 4년 9개월간 숙성된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시리즈 2종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SNS 이벤트와 가로세로 퀴즈 등 다양한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은 박람회를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생건강원, 파인앤코, 탄산바 등 국내 유명 바와 협력해 진행한 칵테일 이벤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베이스로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칵테일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 기간동안 골든블루 부스에는 약 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SNS 이벤트의 경우 7천명 이상 참여했다. 5일 오전에는 정성운 골든블루 브랜드 매니저가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와 K-위스키(국내 생산 위스키)’를 주제로 특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블렌디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이하 노마드)’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노마드는 스페인 종합주류기업 곤잘레스 비야스의 셰리 피니쉬드 위스키다. 2022년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노마드 패키지는 노마드 1병과 전용잔 2잔으로 구성됐다. 전용잔의 경우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더욱 풍부한 쉐리향과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온더록스 잔으로 구성했다. 노마드는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로 유명한 제품이다. 노마드의 원액은 스코틀랜드에서 증류 후 쉐리 캐스크에서 1차 숙성 과정을 거친다. 이후 쉐리 와인의 본고장인 스페인으로 옮겨져 당도가 높은 페드로 히메네스 캐스크에서 2차로 추가 숙성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노마드는 풍부한 쉐리향과 함께 바닐라, 말린 과일의 우아하고 복합적인 향미와 달콤함이 특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국내 시장에서 제3세계 위스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노마드 패키지 역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노마드의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할
하이트진로는 100년 전에 사용했던 라벨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진로 오리진 에디션(이하 진로 오리진)’을 한정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1924년 진천양조상회에서부터 시작된 하이트진로의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진로 오리진을 출시한 것. 진로 오리진은 기존 진로 주질에 1924년에 선보였던 진로의 최초 라벨을 적용한 소주 제품으로, 도수와 가격은 동일하다. 오는 1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 패키지는 1924년 라벨을 유지하면서 ‘진로 100주년 기념 한정판’ 문구와 1924, 2024를 표시해 100주년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원숭이를 두꺼비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 제품은 원숭이 심볼과 두꺼비 심볼을 함께 적용해 럭키라벨로 운영할 계획이다. 럭키 라벨이 부착된 진로 오리진은 단 3%의 확률로, 원숭이 라벨을 찾는 새로운 재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진로 오리진 에디션이 진로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주의 원조로 다양한 세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력사 100곳 초청…협력사별 기념 현판 제작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협력사 초청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총 100개 협력사를 초청, 10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지난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동원시스템즈, SGC솔루션, 수남기업 등 하이트진로의 협력사 100곳도 자리를 함께했다. 하이트진로는 ‘함께한 100년, 그리고 함께할 100년’ 슬로건을 공개, 협력사에 대한 감사의 표현과 함께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협력사별 기념 현판을 제작,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2012년 하이트진로는 협력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 및 화합을 위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선포,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꾸준히 소통해 오고 있다. 김인규 대표는 “수많은 어려움과 위기상황 속에서도 동반자가 돼 준 협력사가 곁에 있어 오늘 이 자리가 가능했다”며, “하이트진로는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협력사의 지속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올해 ‘글
골든블루가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골든블루는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K-하이볼 ‘골든 하이볼’의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각각의 골든블루 라인업이 가진 제품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매일 선착순으로 부산에서 국내 최장 4년 9개월간 숙성을 통해 탄생한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시리즈 2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SNS 팔로우 이벤트, 가로세로 낱말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가로세로 낱말 퀴즈 이벤트는 단순 주류 음용을 넘어 신선한 흥미 거리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별 세미나 또한 관람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5일 오전 진행된 강연은 골든블루 정성운 브랜드 매니저가 진행했다. 골든블루의 한국 양조 인재 육성 및 발굴 프로젝트 ‘마스터 블렌더 프로젝트’ 장학생 출신인 정성운 매니저는 스코틀랜드 증류소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스코틀랜드와 한국의 위스키 제조
오비맥주(대표.배하준)가 3일부터 7일까지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음주운전 방지장치(Ignition Interlock Device, IID)’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올해 10월 상습 음주운전자 대상 음주운전 방지장치 부착 의무화를 앞두고, 법 시행 안내와 음주운전 근절 인식 제고를 위해 장치 제조업체 센텍코리아(대표.유도준)와 함께 체험부스를 열고 시민들을 만난다.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시동을 걸기 전 호흡으로 혈중 알코올농도를 측정하고 일정 기준치 이상이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제어해 음주운전 시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장치다. 미국과 유럽 다수 국가에서 상습 운전자 차량 설치 의무화로 재범률 감소 효과를 얻은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올해 10월 25일부터 5년 내 2회 이상 음주운전이 적발된 사람은 일정기간 음주운전 방지장치가 설치된 자동차만 운전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치맥페스티벌 방문객들은 오비맥주와 센텍코리아 부스에서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직접 불어 보며 기기의 작동 원리와 실효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방문객이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체험하고 인스타그램에 피드를 올리면 추첨을
100년에 한번만 맛볼 수 있는 소주가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최고급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을 17일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주류 업계 최초로 100주년을 맞이한 하이트진로는 100년의 헤리티지를 담아내기 위해 뛰어난 제품력과 희소성이 높은 기념주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일품진로 100주년 에디션’은 하이트진로의 100년 역사와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도수 30도의 최고급 증류식 소주다. 최고급 임금님표 이천쌀만을 사용해 3차례 증류한 최고 순도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의 원액과 ’일품진로 23년’ 목통숙성원액을 블렌딩해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일품진로 고연산의 시그니처인 블랙 사각병과 골드 왕관을 유지하면서 자개 디자인을 적용해 전통미와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또 100주년 로고를 삽입해 100주년 한정판을 강조했다. 이번 ‘일품진로 100주년 에디션’은 창립연도를 기념해 1만9천240병만 생산했으며, 오는 17일부터 전국 가정 채널 및 고급 식당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오
화려한 테크닉의 'DJ 스프레이' 첫 주자로 바이닐 활용한 화려한 디제잉 선봬 골든블루(대표이사‧박소영)는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의 첫 번째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는 K-하이볼의 대표 주자인 ‘골든 하이볼’을 즐기는 공간과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국내 최정상급 디제이들이 직접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는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DJ 스프레이’다. ‘DJ 스프레이’는 90년대 음악부터 현대적 비트까지 고루 활용하는 아티스트로 트렌디한 젊은 감성과 함께 ‘골든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일 공개된 ‘DJ 스프레이’ 콘텐츠 티저 영상은 바이닐(LP)을 활용한 디제잉 장면을 통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는 ‘골든 하이볼’이 가진 현대적 감성과 어울려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감성과 어울리는 다양한 콘셉트의 콘텐츠를 기획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고
오비맥주(대표.배하준)가 3일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와 ‘한맥’ 생산 공장이 위치한 청주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천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비맥주 관계자들은 청주시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원을 위해 힘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김두영 청주공장장, 김부영 충청권역 본부장, 성창현 청주지점장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지역상생발전을 핵심 기업 이념으로 삼고 2015년부터 매년 청주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한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의 교육비 및 생활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오비맥주가 2015년부터 청주시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총 2억8천5백만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청주지역의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지역에 필요한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핵심 이념인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대표.배하준) 카스가 대한민국 대표 맥주안주 치킨과 청량한 카스의 완벽한 조합을 알리는 ‘치카치카 캠페인’을 7월부터 본격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치카치카’라는 캠페인 명은 신선하고 청량한 맛의 카스가 치킨과 훌륭한 조합을 이룬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 소비자들이 ‘치맥(치킨+맥주)’을 즐기는 순간에 쉽고 자연스럽게 카스 브랜드명을 떠올릴 수 있도록 ‘#치맥엔카스’라는 슬로건을 의성어로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다. 카스는 치카치카 캠페인을 기념해 치맥의 성지 대구에서 진행되는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공식 맥주 파트너로 참가한다. 7월 3일부터 7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시민 광장에서 열리는 대구 치맥페스티벌에서 ‘치카치카’를 테마로 부스를 운영한다. 다양한 치킨과 맥주가 한자리에 모이는 치맥페스티벌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참석하는 국내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다. 카스는 2014년부터 9년 연속 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있다. 카스는 ‘잘자요 아가씨’, ‘갤럭시 키즈’ 등으로 MZ 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에이터 ‘닛몰캐쉬’와 ‘농협은행’ 등 다양한 챌린지 송으로 유명한 힙합듀오 ‘이짜나언짜나’와 함께 ‘치카치카’ 캠페인 송을
오비맥주(대표.배하준) 카스가 무더운 날씨에 지친 소비자들의 일상에 응원을 전해줄 ‘제로제로 카페 트럭’으로 서울 시내 곳곳을 찾아갈 예정이다고 1일 밝혔다. ‘제로제로 카페 트럭’은 오비맥주 카스가 ‘2024 파리올림픽’ 오피셜 파트너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스는 국내 주류업계 최초의 올림픽 파트너로,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다채로운 올림픽 캠페인을 전개하며 응원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카스는 이번 카페 트럭 이벤트를 통해 바쁜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색다르고 유쾌한 방식으로 전하고자 한다. 카페 트럭은 평일 중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장소 및 주말 중 소비자 밀집 지역을 게릴라성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제로제로 카페 트럭’을 방문한 소비자는 성인 인증을 통해 받은 시음권으로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신선한 맛의 성인용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와 ‘카스 레몬 스퀴즈 0.0’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개인 SNS에 트럭과 시음권 인증 사진을 함께 올린 소비자에게는 카스 0.0 한 캔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한 시음권은 인기 일러스트 작가 ‘이십오일(25일)’과 협업해 제작됐다. 부적 디자인의
하이트진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켈리’와 스포츠 웨어 브랜드 ‘헤드’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젊고 스포티한 패션 브랜드와의 만남을 통해 2030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컬래버레이션 경품팩을 구매하면 스크래치 행사를 통해 △보스턴백 △티셔츠 △양말 △타올과 굿즈 △스페셜잔 △테니스라켓 오프너 등을 제공한다. 경품팩은 360ml 캔맥주 8캔, 24캔 두 종류로 출시한다. 또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오는 12~13일 양양에 위치한 비치클럽인 템플온더비치에서 켈리X헤드 풀파티를 진행한다. 풀파티에는 DJ라임 등 국내 유명 DJ, 모델,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며, DJ 파티는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중 양양 양리단길에서 협업 굿즈를 활용한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함께 할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와 함께 임팩트 있는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스포츠 브랜드 헤드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했다”며 “올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나기 위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체험기회 제공 골든블루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1992년 처음 개최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가진 주류 산업 박람회다. 주류산업의 최신 동향과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2024 세계전통주페스티벌&국제맥주 및 기기설비산업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골든블루는 행사기간동안 전용 부스에서 국내 위스키 판매 1위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K-하이볼 ‘골든 하이볼’의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골든블루 라인업이 가진 제품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매일 선착순으로 부산에서 국내 최장 4년9개월간 숙성을 통해 탄생한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시리즈 2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SNS 이벤트, 가로세로 퀴즈 등 다양한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사흘간 오후 2시부터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