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24년 9월 21일(토) 오후 6시 장 소: 서울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 연락처: 062-224-9090(사무소)
9급공채 6명, 세대 5명, 7급공채 1명…여성 5명 국세청이 11일 199명(전산5명 포함)의 사무관 승진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광주지방국세청은 특별승진 3명, 여성 5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의 6급 직원들이 승진했다. 광주청 운영지원과 송방의 인사계장, 납세자보호실 박소현 심사계장, 성실납세지원국 염지영 부가계장과 문식 소비세계장, 징세송무국 민동준 체납추적계장, 조사1국1과 임선미 1계장과 2과 김근우 1계장, 조사2국 김성희 1계장이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광산세무서 박병환 법인계장, 북전주세무서 김영민 부가계장, 순천세무서 이호 운영지원팀장, 목포세무서 김명숙 소득1계장 등 일선세무서에서도 4명이 이름을 올렸다. 광주청은 이번 사무관 승진인사에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젊은 우수인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업무가 미숙한 직원들을 잘 보듬으면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헌신하는 직원을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광주청 염지영 부가계장은 7급공채로 2004년 입사했으며 기획능력이 탁월하고 적극적인 신고관리 지원을 통해 세무서 직원들의 업무량 감축과 신고업무 편의를 위해 노력했다. 조사1국 임선미 조사1계장은 세무대학 1
일선 세관들이 추석을 맞아 복지기관 쌀 기부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세관들은 사회복지시설에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풍성한 사랑나눔 행사를 연이어 펼쳤다. ◆인천공항세관, 사회복지단체 4곳 찾아 사랑나눔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김종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 인천시 영종도 소재 아동보육센터 인천보라매아동센터를 방문해 마스크 1천200개 등 후원물품과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인천공항세관은 또한 사회복지단체인 해송노인요양원, 장봉혜림원, 디차힐 3곳에도 성금을 차례로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성금과 후원물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관세청 나눔펀드와 인천공항본부세관 봉사동호회 회원들의 동호회 회비를 통해 마련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수원세관, 직원 정성 모아 쌀과 생필품 전달 수원세관(세관장·이승필)은 12일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수원세관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쌀 100kg와 라면 5박스, 화장지 5팩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관세청‧경찰청, 유실물조회시스템 일원화 세관‧경찰‧유실물관리소‧항공사 어디로 전화해도 분실물 조회 가능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김종호)은 전국 공항만 보안구역(보세구역 포함) 내 발생한 유실물을 여행자가 한번에 찾을 수 있도록 지난 9일 ‘관세청 분실물조회 시스템’과 경찰청 ‘유실물통합포털 시스템’을 통합해 일원화된 유실물조회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전에는 인천공항 내에서 여행자가 물건을 분실하면, 과세대상 여부에 따라 유실물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달랐다. 예를 들어 면세점에서 구매한 술․담배 등 과세대상 분실물은 ‘관세청 분실물조회 시스템(UNI-PASS)’에서, 그 외 여권·신분증 등 비과세 대상 분실물은 ‘경찰청 유실물통합포털(LOST112)’에서 확인해야 했다. 공항 보안구역내 발생 분실물은 2022년 8천948건에서 2023년 3만2천681건으로 전년 대비 3.6배 증가했다. 이 중 비과세 대상 분실물은 같은 기간 6천454건에서 2만8천552건으로 전년 대비 4.4배 늘었다. 과세대상 분실물도 2천494건에서 4천129건으로 전년 대비 1.6배 증가했다. 그러나 이러한 복잡한 시스템 차이를 모르는 여행자들은 분실물이 발생한 경우
부산세관은 선박을 이용한 마약류 밀반입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 국정원(부산지부)과 함께 다이버를 통한 남미에서 부산신항으로 입항하는 컨테이너선 14만t급 A호에 대한 선저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부산신항과 울산항에 입항하는 남미발 컨테이너선의 선저 씨체스트에서 발견된 다량의 코카인을 적발한 사건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부산세관은 지난 4월 부산항 한국산업잠수협회와 MOU 양해각서를 맺는 등 선박을 통한 마약 단속에 대한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왔다. 앞으로도 국정원, 유관기관, 선사 등과 마약류 단속을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수시로 선저 점검을 실시해 선박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본부세관, 침대 매트리스 25점 1억원 상당 사회복지시설 3곳에 기증 인천본부세관은 12일 세관 역사박물관에서 침대 매트리스 25점, 시가 1억원 상당을 사회복지시설 3곳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하는 매트리스는 상표권 침해로 세관에 적발된 압수품으로 폐기처분 대상이었으나, 상표권자의 동의를 얻어 상표를 제거하고 복지시설에 기증하게 됐다. 인천본부세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수요를 파악해 인천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3곳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기증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 침대 매트리스는 국내로 병행수입이 금지된 제품이 수입돼 국내 상표권자의 상표권을 침해한 것으로서, 1점당 가격이 4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침대 매트리스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는 “침대 매트리스 25점을 폐기할 경우 예산이 소모될 뿐만 아니라 폐기 시 유독가스가 발생해 환경오염을 유발하는데 이를 폐기하지 않고 기부함으로써 사회공헌까지 일석삼조의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상표권자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해 재활용이 가능한 압수물품은 상표를 제거한 후 복지단체에 기증을 확대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석문)은 지난 11일 청사 대강당에서 청년인턴과 세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기 청년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서울세관은 지난해부터 청년들에게 관세행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인턴을 적극 채용하고 있다. 이날 수료하는 15명의 청년인턴은 6개월 동안 수출입 통관, 기업지원, 관세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서울세관은 수료식에서 관세행정 실무과정을 수료하는 청년인턴을 축하하고, 이들이 경험한 업무에 관해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 참석한 김수민 인턴은 “FTA를 활용해 기업의 경영실적을 개선하는 데 관심이 많아 청년인턴에 지원했다”라며 “원산지인증수출자 등 FTA 제도가 실제 무역활동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게 돼 매우 유익했다”라고 전했다. 이석문 세관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관세행정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이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담당관실 김남훈 행정사무관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담당관실 심준보 행정사무관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동훈 행정사무관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이태훈 행정사무관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김용태 행정사무관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박진우 행정사무관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염주선 행정사무관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하세일 행정사무관 국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김종일 행정사무관 국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박창열 행정사무관 국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이기주 행정사무관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김진홍 행정사무관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안지영 행정사무관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이태욱 행정사무관 국세청 감사관실
이흥열 한국관세사회 정보화위원장(관세법인라온 관세사) 차남 결혼 □ 일 시 : 2024년 9월29일 오후 2시 □ 장 소 : 엘타워 5층 오르체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13 엘타워) □ 연락처 : 031-657-8161(관세법인라온) 이완준 관세사(관세법인한강글로벌) 장남 결혼 □ 일 시 : 2024년 10월3일 오후 2시 □ 장 소 : 엘리에나호텔 2층 컨벤션홀(서울 강남구 논현로 645) □ 연락처 : 02-6959-0624(관세법인한강글로벌)
평택세관, 특송업체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청취 평택직할세관(세관장·양승혁)은 11일 관내 특송업체를 대상으로 ‘특송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제수용품 등에 대한 검사 강화와 개인통관고유부호 검증 강화방안 시행 등 특송통관과 관련한 최근 동향을 안내하는 한편, 특송업체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평택세관은 명절 선물용으로 반입되는 대추, 잣 등 목록통관 대상이 아닌 불법 농산물에 대한 통관심사 강화와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협업을 통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강화 방침을 안내하고, 특송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지난달 29일부터 시행 중인 개인통관고유부호 관리 강화방안도 설명하고, 해외직구 이용자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 예전에는 개인통관고유부호와 발급자 이름 또는 전화번호가 일치하면 목록신고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개인통관고유부호와 발급자 이름, 전화번호가 모두 일치해야 목록신고가 가능하다. 평택세관은 ‘특송업체 평가관리 지침’이 보다 강화됐다며 규정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도 요청했다. 법규준수도 등급이 낮은 업체가 개선 계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관내 아동양육시설과 전통시장을 찾았다. 박 중부청장은 아동양육시설인 동광원을 찾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과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박 청장은 직원 20여명과 함께 전통시장인 못골종합시장을 방문해 떡과 한과 등 추석 성수품과 먹거리를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시장 상인회 임원진과들과의 간담회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세정지원 요청사항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 중부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며 “대표적인 골목상권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부청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지방국세청(청장‧박수복)은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미추홀구 소재 ‘석바위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바위시장은 인천에서 최초로 형성된 시장으로 개항 이후부터 1960년대까지 농산물을 거래하는 장터가 형성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박수복 청장은 상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한 뒤, “태풍과 물가인상 등으로 위축된 경제상황 속에서 소비자와 상인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정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방청 간부 및 직원들과 동행해 떡, 과일, 참기름 등 물품을 구매했다. 인천청은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세정지원으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들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중부청,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부서 등 시상 최옥구 조사관 국세청장상, 박현정 조사관 중부청장상 등 박재형 중부청장 "국민 불편·불만 해소한 열정과 헌신에 감사" 중부지방국세청장(청장·박재형)은 올해 상반기동안 적극행정을 통해 납세자를 이롭게 하고, 국세행정의 효율성 또한 제고한 중부지방국세청내 우수공무원과 우수부서·우수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 앞서 중부청은 국민의 의견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15명의 국민참여단 심사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 적극행정 우수부서 1개, 적극행정 우수관서 2개를 선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징세송무국 최옥구 국세조사관이 국세청장상을 수상했으며, 지방청장상은 성실납세지원국 박현정, 징세송무국 이상민, 동안양세무서 김은영·최혜정, 동화성세무서 김미란, 강릉세무서 김다영, 현장소통팀 김영훈, 안양세무서 김은주, 홍천세무서 김용진 국세조사관이 수상했다. 박재형 중부청장은 시상식에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국민의 불편과 불만을 해소한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박수를 보낸다”며, “중부청이 일 하나는 제대로 하여 국민께 인정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행정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직원 성금으로 5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도 대전지방국세청은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양동훈 청장은 11일 지방청 직원 80여명과 함께 대전 중구 문창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차례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했다. 장보기 행사가 끝난 후 시장 안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을 앞둔 시장경기도 살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관내 보육원 원아들과 함께 원데이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대전청은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5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양동훈 청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소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을 실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대전청은 매년 명절 때마다 전 세무서
추석을 앞두고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일선 세관의 사랑 나눔 열기도 뜨겁다. 인천세관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한 것은 물론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평택세관은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가정간편식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또한 물가안정을 위해 주요 농산물의 수급 동향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신속통관 등 세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세관, 해성보육원에 성금 전달…시설 정비 등 봉사활동도 인천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10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사랑의 성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성금은 인천세관 봉사동호회 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직원들은 보육원 내 시설 정비 및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인천세관은 중구장애인복지관 등 3개 사회복지시설에도 성금을 차례로 전달했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 평택세관, 전통시장 찾아 농산품 수급동향 파악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 민생현장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