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5.01. (수)

주류

골든블루 카발란, 고급 레스토랑 '팔레드 신'과 맛있는 만남

카발란 위스키 트러플 동파육, 하이볼 등 연말까지 선봬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이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운영하는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과 올 연말까지 두달간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팔레드 신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에서 운영하는 중식당이다.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소개되고 홍콩의 Mott 32과도 협업 중인 고급 레스토랑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을 재료로 만든 카발란 위스키 트러플 동파육과 하이볼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 등 카발란 3종도 판매한다.
 
또한 컬래버레이션 기간 중 카발란 위스키 트러플 동파육 메뉴와 하이볼 등 카발란 위스키가 포함된 디너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갈라디너 이벤트도 내달 1일 진행된다. 특히 바 뽐(Bar Pomme)의 김현철 오너 바텐더와 앨리스 청담 박용우 헤드 바텐더가 카발란을 활용한 특별 시그니처 칵테일도 선보인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고급스러운 팔레드 신의 이미지와 카발란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시너지를 내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카발란의 음용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발란은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는 제품으로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탄생한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다.

 

타이완의 고온 다습한 기후는 캐스크(와인, 위스키 등을 숙성시키는 나무통)의 풍미가 원액에 더 빨리 스며들게 하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숙성 방식을 거친 카발란은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에서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향미를 갖춰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