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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30. (화)

지방세

서울시, 9급 세무직 98명 뽑는다

올해 서울시 7~9급 공무원 채용시험 선발 예정인원이 2천320명으로 확정됐다. 전년 대비 1천397명 줄어든 규모다.

 

서울시는 6월 1차 시험과 10월 2차 시험에서 각각 2천59명과 26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중 1차 시험에서는 세무직을 98명 뽑는다.

 

서울시는 15일 공고를 통해 2023년도 지방공무원 채용 선발인원을 2천320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개경쟁 1천969명, 경력경쟁 351명을 각각 채용한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천237명 △기술직군 1천76명 △연구직군 7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184명 △8급 5명 △9급 2천124명 △연구사 7명이다.

 

1차 시험 선발인원 2천59명 중 세무직은 9급 98명을 선발한다. 모집단위별로 일반 83명, 장애인 5명, 저소득층 10명이다. 필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지방세법 △회계학(회계원리, 원가회계 및 정부회계 포함) 등 5과목이다.

 

시험일정은 1차 시험의 경우 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고, 6월10일 필기시험을 치른다. 면접시험은 8월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9월13일이다.

 

2차 시험 일정은 6월 중 공고 예정이며, 7월에 응시원서 접수를 받고, 10월28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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