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제일고등학교는 지난 18일 2022년도 1학기 전문직업인 초청특강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초청 특강에는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 여중훈 호정산업 대표이사, 정은향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곽동훈 안동지방법원판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정은향 회계사는 ‘공인회계사의 일과 삶’이라는 주제를 통해 전문 지식과 생생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세무 회계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전문직업인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느낀 점들을 들려 줬다.
박찬홍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다각적으로 탐색해 설계해 보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진로와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