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과 엔타스듀티프리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사업자 신규특허를 받았다.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직무대행·김주영 서강대 교수)는 28일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심의를 열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신규특허사업자로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엔타스듀티프리를 선정했다.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이로서 지난해 11월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사업자 신규특허를 받은 데 이어 인천국제공항면세점 신규특허도 취득했다.
특허심사위는 ㈜엔타스듀티프리에 대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 신규특허와 함께 김해국제공항 입국장면세점 신규특허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