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진 제67대 목포세관장이 3일 취임했다. 김규진 신임 세관장은 취임식을 갖지 않고 직원들의 근무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세관장은 “신재생에너지·조선업·농수산식품 등 지역 주력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고 투명한 관세행정 지원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이어 “자체 항만감시단속 역량을 강화하고 해경,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약, 불법의약품 등 국민 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규진 목포세관장은 1988년 공직에 입문해 인천세관 공항휴대품검사관, 특송통관1과장, 서울세관 조사총괄과장, 제주세관장 등 주요 분야를 두루 역임했다.
김현정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1978년 ▷전남 광양 ▷중경고 ▷이화여대 행정학과 ▷美럿거스대 공공정책학 석사 ▷행시 46회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서울세관 FTA집행국장 ▷서울세관 심사국장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장 ▷관세청 운영지원과장(現) 김현석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1970년 ▷경북 성주 ▷경신고 ▷서강대 경제학과 ▷행시 49회 ▷관세청장 비서관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관세청 기획심사팀장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서울세관 심사2국장 ▷부산세관 감시국장 ▷관세청 국제조사과장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現) 강병로 관세청 감사담당관 ▷1970년 ▷경북 의성 ▷계성고 ▷경북대 공법학과 ▷7급 공채 ▷기재부 관세제도과 ▷부산세관 신항부두통관과장 ▷관세청 세원심사과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대구세관 운영과장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 ▷수원세관장 ▷관세청 감찰팀장 ▷관세청 감사담당관(現) 장세창 관세청 감찰팀장 ▷1970년 ▷안법고 ▷세무대학 13기▷방통대 무역학과 ▷8급 경채 ▷인천세관 공항휴대품검사관 ▷관세청 기획심사팀 ▷인천세관 여행자정보분석과장
□상 호 : 박광전 세무회계사무소 □일 시 : 2024년 7월 10일(수) 11:00~21:00 □장 소 :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가로수로191, 2층 □연락처: 043-236-1400(사무실)
6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유세림·장승연 주무관 선정 미국에서 한국으로 마약류 5종을 들여오려던 우범여행객을 정보분석과 정밀검사로 적발한 유세림 주무관과 장승연 주무관이 6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선정됐다. 대표적인 마약인 메트암페타민(필로폰) 1.03kg를 비롯해 케타민 1.07kg, 엑스터시(MDMA) 1천정, LSD 800장, 대마오일 1.12kg이 적발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6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유세림 주무관과 장승연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무분야별 유공자 3명 중 2명도 마약 적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 선정된 강미미 주무관은 정밀한 X-레이 판독으로 여러 겹의 프라이팬 사이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460g을 적발했다.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 선정된 우영길 주무관은 적극적인 파괴검사를 통해 제모용 왁스로 위장한 시가 28억원 상당의 코카인 5.7kg 적발에 기여했다. 이밖에 스마트혁신분야 유공자에는 재수출조건 감면물품에 대한 기업의 이행보고 절차를 폐지해 기업부담 및 행정부담 완화에 기여한 박지환 주무관이 선정됐다. 재수출조건 감면물품은 법령에서 정한 물품 등을 재수출할 조건으로 일시적으로 수입할 경우 관세 등
관세청 지난해 세수 86조…15.7% 비중 양승혁 세관장 "수출입기업 적극 지원"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이 2일 충청남도 대산항에 위치해 있는 대산지원센터를 찾았다. 관세청 직제 개정에 따라 대산지원센터가 천안세관에서 평택직할세관으로 편입된데 따라서다. 충청남도 서산시·홍성군·태안군·당진시 일부를 관할하는 대산지원센터는 현대오일뱅크, 현대토탈에너지 등 석유화학산업과 동희오토, 현대트랜지스 등 자동차산업의 수출입을 지원한다. 지난해 기준 약 5조2천억원 세수를 징수했다. 대산지원센터 편입에 따라 평택세관은 서해권 관세국경 수호는 물론, 국가재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중심세관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평택세관의 올해 세수 전망치는 약 13조5천억원 내외로, 관세청의 지난해 전체 세수 총 86조원의 15.7% 비중에 해당한다. 양승혁 세관장은 이날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현장근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양 세관장은 대산지원센터 직원들의 근무 현장을 살피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가 주요 산업인 석유화학과 자동차분야 수출입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안정적인 세수 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
김현정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장 ▷1978년 ▷전남 광양 ▷중경고 ▷이화여대 행정학과 ▷럿거스태 공공정책학 석사 ▷행시 46회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서울세관 FTA집행국장 ▷서울세관 심사국장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장(現) 김태영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1975년 ▷경남 거창 ▷성광고 ▷고려대 행정학과 ▷행시 45회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주유럽연합대사관총영사관 ▷관세청 FTA집행기획담당관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서울세관 조사2국장 ▷인천세관 여행자통관2국장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관세청 심사정책과장(現) 박천정 관세청 원산지검증과장 ▷1970년 ▷전북 정읍 ▷전일고 ▷세무대학 9기 ▷8급 경채 ▷공항세관 휴대품검사관실 ▷대산세관장 ▷관세청 조사총괄과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 ▷부산 신항통관감시과장 ▷관세청 국제조사과장 ▷관세청 원산지검증과장(現) -이상 3명(2024.7.2.日字)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김현정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김현석 관세청 감사담당관 강병로 관세청 감찰팀장 장세창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장 박천정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나종태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김용철 관세청 기업심사과장 신재형 관세청 국제조사과장 김종렬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장 최현정 관세청 원산지검증과장 윤주현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장 윤동주 김포공항세관장 서재용 서울세관 심사1국장 정재호 서울세관 심사2국장 최연수 부산세관 신항통관감시국장 심재현 용당세관장 백도선 양산세관장 손영환 경남남부세관장 오해식 인천세관 통관감시국장 이철훈 수원세관장 이승필 울산세관장 김한진 포항세관장 김성복 목포세관장 김규진 중앙관세분석소장 박재선 관세평가분류원장 이민근 -이상 26명(2024.7.3.日字) 관세청 전자상거래통관과장 김우철 -이상 1명(2024.7.5日字) 관세청 수출입안전검사과장 박시원 관세청 이효진 -이상 2명(2024.7.8日字) 서울세관 통관국장 도기봉 제주세관장 김용익 -이상 2명(2024.7.18日字)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장 김현정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김태영 관세청 원산지검증과장 박천정 -이상 3명(2024.7.2日字)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식 개최 인천지방국세청(청장‧박수복)은 1일 12층 대회의실에서 관리자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수복 청장과 직원들은 적극행정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올해 상반기 우수사례로 선정된 발표자들의 생생한 사례를 직접 들으며 적극행정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직원들은 다함께 적극행정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며 적극행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적극행정 실천 서약서는 ▲불합리한 규정과 절차, 관행을 답습하지 않고 적극행정 실천 ▲직무태만 등 소극행정 혁파 ▲사전컨설팅제도를 통해 합리적 방안 모색 ▲납세자 편익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 다짐 내용을 담고 있다. 인천청은 국민참여단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진심 가득 실천하는 적극행정, 이심전심 발전하는 국세행정’ 슬로건을 활용, 적극행정 실천 다짐 공간을 마련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전직원을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인천청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확실
"조세대상 수상, 모든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회무에 동참해줘 가능"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이 납세자 권익보호와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조세대상(세무사 분야)'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회 한국세무사회 조세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조세대상은 납세자 권익보호와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을 대상으로 1개월간 심사기간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 후 ▷조세입법 ▷세무행정 ▷납세자권익 ▷세무사 총 4개 분야를 시상했다. ‘세무사 분야 조세대상’을 수상한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38년여 국세공무원 재직기간과 세무사사무소 개업 7년여 동안 조세행정 업무에 대한 열정과 해박한 세법전문지식으로 세무사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 회장은 국세청 근무 당시 기업 및 개인 고소득자 등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수집 관리시스템을 도입, 음성탈루소득자에 대한 비정기조사 대상자를 객관적으로 선정하고 엄정한 조사관리를 통해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는데 기여해 '올해의 국세인' 조사분야 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 일 시 : 2024년 7월6일 오후 1시20분 □ 장 소 :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 블레스홀(대구 수성구 용학로 92-4 ) □ 연락처 : 031-657-8161(관세법인라온)
대전지방국세청(청장‧신희철)은 1일 청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협조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여름철 휴가・하계 방학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의료현장에 도움을 주고, 정부부처 ‘헌혈 이어가기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실시됐다. 신희철 청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헌혈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직원들의 헌혈이 병상에서 고통받는 환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청은 매년 관내 세무서와 함께 단체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 후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 증서를 기증하는 등 헌혈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도시락 배달과 배식봉사를 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동수 제44대 광주본부세관장이 지난 29일 취임했다. 신임 김동수 광주세관장은 취임식을 갖지 않고 직원들의 근무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세관장은 “지역내 유관기관들과 상호 협력해 수출유망기업을 발굴, 성장할 수 있도록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수출 지원 등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 줄 것”과 “수출입 업무 현장에서 기업과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애로사항 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자체 정보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하여 마약·불법의약품 등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직원 간 상호 존중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임 김동수 세관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군산세관 통관지원과장, 관세청 관세국경 감시과장, 부산세관 통관국장, 관세청 감사담당관 등 주요 분야를 두루 역임했다.
발 인: 2024년 7월 1일(월) 빈 소: 광주 만평장례식장 202호 연락처: 062-232-3831(사무소)
송언석·박찬대 국회의원 등 여야 의원 20명 참석 "세무사, 경제 살리는 가장 중요한 주인공" 역할론 강조 한국세무사회 제62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성료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구재이 회장 ‘취임 1년’의 성과가 회원들에게 보고됐으며, ‘플랫폼 세무사회’ 구축 등 향후 세무사회가 중점 추진할 회무내용도 발표됐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개원한 지 한달이 된 22대 국회의 여야 의원 20명이 행사장을 찾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인선 여성가족위원장·송석준·신동욱 의원,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찬대 원내대표 겸 당대표직무대행을 비롯해 윤호중 전 원내대표·김태년 전 원내대표·박홍근 전 원내대표·윤후덕 전 기재위원장·진성준 정책위의장·서영교·정태호·민병덕·장경태·조인철·정진욱·안도걸·임광현·곽상언 의원,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여야 국회의원 외에도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과 민주원 국세청 개인납세국장도 모습을 보였다. 여야 의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세무사회를 응원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자당의 역대 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