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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9. (월)

세정가현장

김창기 국세청장, 설 앞두고 아동복지시설 방문

 

 

 

김창기 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2일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생활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장애아동들을 위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창기 국세청장은 장애아동들을 일일이 손잡고 보듬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 국세청장은 취임 이후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방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소를 보니 추운 겨울임에도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파엘의 집은 가톨릭 맹인선교회에서 1986년 설립한 시각중복·중증장애아동들을 위한 특수교육 및 재활훈련시설로, 현재 장애아동 14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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