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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30. (화)

세정가현장

김동일 부산국세청장, 동래세무서 찾아 "신고 어려움 없도록 최선 다해 달라"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023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23일 동래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상황을 점검하고 내방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고창구를 찾은 김동일 청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납세자가 어려움 없이 신고를 마칠 수 있게 최대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영세사업자에 대한 납부기한 2개월 직권연장, 수출기업의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강조했다.

 

한편 부산청은 간단한 질문 답변만으로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세금비서 서비스'를 확대하고,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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