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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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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양양 하조대 해변에 '밀러 비치' 개장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탄비치 클럽&리조트와 함께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변에 프리미엄 라거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이하 밀러)’를 경험할 수 있는 ‘밀러 비치’를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밀러 비치는 여름 휴가철 양양을 찾는 피서객들이 밀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이달 1일부터 약 두달간 하조대 해변에서 운영하고 있다. 하조대 해변은 연 평균 30만명 이상의 서핑족들과 해수욕객이 찾는 양양의 핫 플레이스 중 한 곳이다.

 

1세대 수입맥주로 잘 알려져 있는 밀러는 세라믹 콜드 필터링(영하 2도에서 4번의 여과 과정 진행) 방식으로 효모를 걸러내고 열처리 과정을 거치치 않아 마치 생맥주를 마시는 것과 같은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황금빛 광채와 함께 신선함과 청량한 맛을 갖췄다.
 
방문객들은 밀러 비치에 조성된 밀러 비치 바와 탄비치 리조트 내 F&B바 등 다양한 곳에서 밀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밀러 비치를 찾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서핑 아카데미 클래스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서도 밀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밀러 비치 샤워 존에는 인비저블 실드로 만들어진 샤워부스가 세계 최초로 설치됐다. 인비저블 실드는 투명 광학 소재로 만들어져 마치 샤워부스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과 같은 투과 효과를 제공해 샤워부스로 인해 가려지는 하조대 해변 풍경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밀러 비치와 탄비치 리조트에서 밀러와 함께 국내외 유명 DJ들의 신나는 디제잉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밀러 비치는 단순히 제품을 음용하는 공간이 아닌 브랜드와 소비자가 상호 교감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무더운 여름 밀러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 시원한 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밀러 비치 운영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밀러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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