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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30. (화)

한승희 국세청장, 추석 앞두고 장애인 재활센터 방문

한승희 국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비둘기 재활센터'를 방문,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및 장애우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국세청장은 밝게 웃으며 맞이해 주는 장애우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부모님이 계시는지, 출퇴근은 어떻게 하는지" 등 세세한 관심을 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한 국세청장은 오래전부터 명절 때마다 꾸준히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매월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둘기 재활센터'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1981년 설립한 장애인 보호 및 재활시설로, 1층 보호작업장에서는 취업이 어려운 성인 경증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돕고 있으며, 2층 주간보호시설에서는 중증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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