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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30. (화)

관세청, 아프리카지역 관세청장 초청 정책세미나

관세청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에서 ‘아프리카 관세청장 초청 제 2회 무역원활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프리카 12개국의 관세청장을 비롯해 총 19개국의 관세당국 고위급 인사 38명이 참석한다.

 

 

관세청은 이번 세미나에서 WTO 무역원활화협정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주요 무역원활화 정책과 선진 관세행정 사례를 공유하고, 아프리카 개도국의 무역원활화 지원을 위한 관세청의 개발협력 사업(ODA)과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번 세미나 기간 중 총 14개국 관세당국 최고위급 인사와 양자면담을 실시할 예정으로 △세계관세기구(WCO) 내 한국 정책 지지 △관세행정 개발협력사업(ODA)을 통한 경험 전수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수출기반 확대 △WCO 관세청 인재 진출 지지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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