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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7. (금)

삼정KPMG, 저성장시대 승자와 패자 책자 발간

진념 고문·김교태 CEO 등 저성장시대 창조와 혁신 전략 제시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가 글로벌 장기 저성장시대에 우리 기업들을 위해 성공 전략을 제시한 경제·경영 전문서적 ‘저성장시대, 승자와 패자<원앤원북스 刊>’를 출간했다.
 
‘저성장시대, 승자와 패자’ 에서는 현재의 저성장기 속에서 한국 기업들이 지속성장 할 수 있는 전략으로 ‘SPEED’와 ‘HIM’을 제시했다.

 

우리 기업들은 세계시장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Swiftness(신속한 의사결정과 추진력), Passion(끈끈한 조직문화와 역동성), Excellence(최고의 혁신제품을 통한 First Mover로의 도전), Environment(글로벌 시장 환경에 따른 맞춤형 시장 진출), Drive(불굴의 기업가 정신)로 일컬어지는 SPEED 전략을 추진해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었다.

 

하지만 저성장이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는 또 다른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며, 그 방안을 HIM이라는 축약어로 제시했다.

 

Human resources(인재경영), Innovation & Integrity(창조·혁신과 신뢰경영), global Markets(차별화된 글로벌 경영)의 두음자인 HIM(힘)이 더해지면 오늘날의 불황기를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서적은 총 3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한국 기업의 눈부신 성과를 이룬 SPEED에 주목한다’에서는 한국이 전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인 SPEED에 해당하는 5가지(Swiftness, Passion, Excellence, Environment, Drive)를 설명하고, 이를 주요 국내 기업과 선진국의 사례를 비교했다.

 

Part 2 ‘장기 저성장시대, 승자와 패자는 누구인가’에서는 저성장기를 미리 경험한 일본의 사례를 통해 성공과 실패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이 눈여겨보아야 할 점을 시사한다.

 

Part3 ‘장기 저성장시대, 최고의 대안은 HIM이다’에서는 지속적 창조·혁신경영을 위한 해법으로 HIM (Human resources, Innovation & Integrity, global Markets)을 제시하고 이를 알기 쉽게 풀이했다.
 
삼정KPMG는 한국경제가 경험하지 못한 저성장기라는 현상에 주목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인 저자들과 경제연구원이 경제 상황과 기업들을 주제로 수만 페이지의 자료를 리서치했다.

 

이 중 우리나라와 유사한 경제 패턴을 갖고 있으며 ‘잃어버린 20년’을 보낸 일본의 저성장기를 분석하고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사례를 찾아내어 대한민국 경제에 솔루션을 제시했다.

 

또한 前 부총리를 역임한 진념 저자의 거시적 국내외 경제 환경 분석과 처방을 제시했고, 김교태 삼정KPMG CEO는 실물적 경영전략을 접목하여 저성장기라는 특수성을 극복하는 방안을 도출했다. 
 
SK텔레콤 하성민 대표이사는 추천의 글을 통해 “한국 경제와 우리 기업에게 창조경영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SPEED’와 ‘HIM’을 경영 키워드로 제시한 이 책은 지속성장 하고자 심혈을 기울이는 기업 경영인이 일독해야 할 서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책자는 업종과 무관하게 기업경영자, 정부인사 경영학도라면 한 번 읽어보아야 할 저작이다.
 
한편, 책을 공동 저술한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회계 컨설팅분야 Big4인 삼정KPMG의 싱크탱크로, 경제연구원은 KPMG 글로벌 네트워크의 다양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산업 전반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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