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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6. (목)

부동산 세테크 222건 사례 모은 부동산 실무서 발간

박상근 세무사, "부동산 세금 걱정 덜고 절세에 큰 도움 줬으면"

현대사회를 살다보면 복잡한 부동산 관련 세금으로 여간 걱정이 적지않다.

 

이같은 상황에서 납세자에게 확실한 절세방안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부동산 실무서가 나왔다.

 

박상근 세무사(경영학 박사)는 최근 부동산 취득에서 임대, 보유, 양도, 증여, 상속까지 세테크 222가지를 총망라한 ‘사례중심의 부동산세테크’를 발간했다.

 

이 책은 필자가 27년간의 국세청 공직생활과 14년간의 세무사 사무소 운영, 나아가 13년간 대학의 세무회계과 겸임교수를 거치면서 터득한 세무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것으로 세무사, 회계사, 기업의 세무회계 담당자, 공인중개사 등과 세무를 배우고 연구하는 학생들과 세무전문인이 부동산세금을 다루는데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특히 부동산 세금과 관련해 놓치거나 착오하기 쉬운 분야를 중심으로 222가지 쟁점을 선정, 세테크 방향을 요약 제시한 후 세법과 예규 판례를 들어 해설하는 방법으로 사례 위주의 부동산세테크를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부동산 관련 제도와 세금문제 중에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부동산 실거래가신고제 ▶종합부동산세 대처방안 ▶재개발 재건축사업과 양도소득세 ▶1세대 1주택 비과세 ▶다주택 중과 ▶비사업용 토지 중과 등 어려운 부동산세금 분야의 절세방안 등을 모색하는데 주안점을 뒀다.(781쪽, 영화조세통람 刊. 정가 5만원)

 

한편 박상근 세무사는 부동산세테크 발간 소감에 대해 “국세청 공직생활과 세무사 사무소 운영, 대학 강단 등에서 실제 상담과 연구를 해왔던 결과물이 나와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이 책이 부동산 세금으로 걱정이 많은 납세자(독자)가 절세방안을 찾는 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싶다”고 밝혔다.

 

[저자 프로필]
▶국세청 27년간 근무(서기관 대우 퇴직)
▶강릉, 이천, 안양세무서 과장
▶중부지방국세청 부동산조사담당관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한국세무사회 감사
▶세무사 박상근 사무소 대표
▶명지전문대학 세무회계과 겸임교수
▶한국조세연구소 상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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