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조사국 세원정보과장을 지낸 장권철 세무사가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대리인으로 새출발한다. 장 세무사는 이달초 국내 최대 규모 예일세무법인(공동 대표이사)에 영입됐으며, 다음달 3일 서울 테헤란로 성지하이츠1차 3층에서 개업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전명석고와 국립세무대학(10회), 연세대 법무대학원(조세법 전공)을 나왔으며,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세청 감사팀장, 제주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1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3과장 등 국세청에서 33년간 근무했다. 세무조사 분야에서만 18년, 감사 파트에서 6년 등 국세행정 핵심업무를 오래 관장했으며 조사 분야 전문가로 이름나 있다. 그는 "국세청에서 33년간 다양한 업무를 통해 쌓아온 풍부한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일세무법인의 대표세무사로서 정직과 실력으로 최고의 절세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뛰어넘어 고객감동을 위해 발로 뛰는 세무사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일시 : 2025년 1월3일(금) 11시~21시 □장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13 성지하이츠1차 3층(예일세무법인 서울 본점) □연락처 : 02-2188-810
상 호 : 나종선 세무회계사무소 일 시 : 2025년 1월 8일(수) 장 소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순환로 192, 2층 연락처: 062-682-2300(사무소) [개업소연] 일 시 : 2025년 1월 8일(수) 11시 장 소 : 델리하우스(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 30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강승윤 세무법인 대륙아주 대표 "학생들에게 희망과 응원 전할 수 있어 뜻깊어"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은 세무법인 대륙아주로부터 1천만원의 장학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미래 교육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정미래재단의 설립 취지에 공감하며, 더많은 장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3일 미래엔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세무법인 대륙아주의 강승윤 대표(37대 반포세무서장)와 한승희 법무법인 대륙아주 상임고문(22대 국세청장), 목정미래재단 김영진 이사장이 참석했다. 장학 후원금은 목정미래재단의 장학사업에 활용돼 장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세무법인 대륙아주는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며, 세무조사‧세무자문‧국제조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미래엔의 세무 업무를 담당하며 쌓아온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목정미래재단은 ‘기업의 이익은 반드시 사회로 환원해야 한다’는 고 김광수 명예회장의 신념 아래 1973년 설립된 교육재단이다. 지난 50여년간 약 5천명
지난달 '세무법인 위드윈' 회장에 취임…조세전문가로 본격 활동 "후배들이 오고 싶어하는 세무법인 일구자"는 김재철 대표와 의기투합 '영·호남, 행시·세대' 인력풀 구성…위드윈, 메이저 세무법인으로 거듭나 "일복 타고 났다" 평가처럼 국세행정 변혁기마다 핵심업무서 맹활약 공직 후배들에 "제일 중요한 것은 업무를 대하는 마음 자세다" 조언 김태호 전 국세청 차장이 지난달 '세무법인 위드윈' 회장 취임을 시작으로 인생 2막을 새롭게 열었다. 30여년간 국세공직자로서의 삶을 뒤로 한 채 본격적인 세무대리인의 길을 걷는 김태호 위드윈 회장은 공직 재직시 "일복을 타고 났다"는 말을 들을 만큼 국세행정 변혁기마다 항상 주요 보직에 있었다. 노무현 정부가 도입한 종합부동산세 첫 시행 당시 국세청 종합부동산세과에 근무하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히려 가장 기억에 남는 시절이었다고 회고했다. 업무추진 과정에선 스스로에게 엄격했지만 부하 직원들에겐 한없이 따뜻한 상사였기에 국세청 직원들이라면 '한번은 반드시 함께 근무하고 싶은 상사'로 꼽는다. 김 회장은 지난 8월 명예퇴임 이후 수많은 세무·회계법인의 구애가 이어졌음에도 세무법인 위드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후배들이
박풍우 세무사가 10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새로 이전한 ‘세무사 박풍우 사무소’는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290, 삼일빌딩 602호에 위치해 있다. 전화번호(02-412-0354)는 종전과 같다. 박 세무사는 사무실 확장 이전을 계기로 고객에게 보다 진정성 있고 열정 가득한 세무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 세무사는 조세계에서 상속세 및 증여세 전문가로 이름나 있다. 경희대 경영대학원에서 세무관리를 전공했으며, 현재 국세공무원교육원의 상속세‧증여세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사, 한국세무사고시회 감사, 서울시 광진구 지방세심의위원도 맡고 있다. ‘상속세‧증여세 실무’ 책자를 개정 16판까지(세연T&A) 낸 상증세 전문가다.
세무조사·감사통(通)…예일세무법인 세무조사 등 대응 역량 강화 예일세무법인(대표·임승환)이 지난달 29일자로 국세청에서 명예퇴직한 장권철 전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영입하는 등 우수한 국세청 출신들로 구성돼 있는 인력 풀을 또다시 확장했다. 예일세무법인은 2일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파견, 서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1과장을 역임한 장권철 세무사를 예일세무법인의 공동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10기 졸업 후 국세청에 입문했으며, 공직 경력의 대부분을 까다롭고 업무 난이도가 높은 세무조사(20년 이상) 및 감사 업무(6년)에서 근무해 온 정통 조세전문가로 익히 알려져 있다. 현직 재직 당시 납세자가 억울한 처분을 받지 않도록 정확하게 법률을 적용하고, 복잡한 이해관계를 치밀하게 분석하는 등 탁월한 조사실적을 올리면서도, 납세자로부터 불복이나 체납 없이 추징세액을 완납하는 등 합리적인 일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감사팀장으로 재직시에는 세무조사 과정에서 부실 부과한 것에 대한 불복인용 사건을 정밀 감사해 과세품질을 높였고, 적극행정 직원 발굴 및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통한
지난달말 37여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직한 정길호 전 서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이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출발했다. 정길호 세무사는 19일 광주 광산구 하남울로12번하길9, 101호에 '우솔세무회계사무소'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행정'에 걸맞는 세정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해 강병수 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정학관 서광주세무서장, 나종선 광산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 축하 소연을 가졌다. 또한 서광주세무서 김재만 징세과장, 이장근 소득세과장, 김형국 재산법인세과장, 오금탁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순희 광주세무서 조사과장 등 선·후배, 동료들이 참석했으며 광주·전남북 지역의 많은 세무사와 지인들이 축하를 전했다. 정길호 세무사는 "국세청에 입문해 37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하게 됐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준 선·후배들을 비롯 동료 등 모든 분들께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닭장속 독수리, 창공을 날아오르다' 문구를 인용하며 "그동안 국세청에 37년간
'초대형 세무협력벨트 구축 세미나'에 200여명 참석, 높은 관심 안만식 대표이사 "1년내 100명, 2년내 300명, 5년내 1천명으로 확대" 각종 매뉴얼 패키지 제공, 지적재산 산출물 수천건 공유 '통 큰' 결단 참가자들 "세무사 중심으로의 세무시장 변화를 이끌 것" 큰 기대 “5년 안에 1천명이 참여하는 상생의 초대형 세무협력벨트를 구축하겠다.” 이현세무법인이 전문적 세무업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초대형 세무협력벨트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안만식 이현세무법인 대표이사는 18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서관 4층에서 '고객과 전문가를 위한 초대형 세무협력벨트 구축을 위한 세미나'에서 세무협력벨트 구축의 취지와 앞으로의 목표를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만식 대표이사는 “조세불복, 경정청구, 세무조사 수감, 가업승계, 대규모 상속 등 전문 세무서비스 시장은 메이저 로펌과 대형 회계법인이 시장의 80%를 장악했다. 반면 기초 세무서비스 시장은 플랫폼 사업자에 이어 AI를 앞세운 사업자에 침탈당해 용역보수가 지속 하락하고 있는 우울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대형 회계법인 및 메이저 법무법인의 택스 수입은 급성장한
아트와 회계를 융합한 고도화된 절세·자문 서비스 제공 김현성 대표세무사 "새로운 예술문화의 패러다임 제시" 세무 컨설팅 및 세무 IT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세무법인 리원(대표이사‧김현성 세무사)은 지난주 유빈문화재단과 문화 예술의 세계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빈문화재단은 K-컬쳐의 세계화와 문화 강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설립된 재단으로, ‘2024 미술관’과 ‘제6회 앙데팡당’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NFT, 아트빌리지, 갤러리카페 등 문화 예술의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원은 유빈문화재단과 협력 기업들에 대한 경정청구 및 절세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트펀드와 아트 절세 자문, 기업 자문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MOU 체결식에는 유빈문화재단과 세무법인 리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신뢰와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문화 예술의 발전과 아트 회계 분야의 전문성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리원의 전문적인 아트 절세 서비스가 예술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개인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성 세무법인 리원 대표 세무
상 호 : 우솔(禑率) 세무회계 일 시 : 2024년 11월 19일(화) 장 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울로 12번하길 9, 101호(광산세무서 뒤 1주차장 앞) 연락처: 062-954-7979(사무소) 개업소연 일 시 : 2024년 11월 19일(화) 11시 장 소 : 델리하우스( 광주 서구 상무지구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연락처: 062-611-3333
백운찬 전 관세청장, 1일 회장 취임…"세무시장 활성화 노력할 것" 국세청장·관세청장·조세심판원장·세제실장 출신 모두 품어…차별화된 세무서비스 백운찬 전 관세청장이 광교세무법인 회장으로 1일 취임했다. 백운찬 회장은 공직 재직 당시 조세심판원장과 세제실장에 이어 정무직인 관세청장을 역임한 전통 조세관료다. 공직에 재임하면서 금융실명제 도입과 근로장려세제 도입 등 금융과 세제에서 굵직한 현안 업무를 다뤘으며, 다소 점잖던 조세관료들과는 확연히 차별되는 쾌도난마의 일처리 방식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조세심판원장 재임시에는 소액심판부를 신설해 영세납세자를 지원했으며, 세제실장 재직시 대기업 일감몰아주기에 대한 징벌적 과세제도인 증여세 과세제도를 도입하는 등 조세법률주의를 강화했다. 공직 퇴임 이후에는 법률·회계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다고 평가받는 세무시장을 키워야 한다는 평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정무직으로서는 흔치 않게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져 당선돼 봉사했다. 한국세무사회 회장직에서 퇴임한 이후에는 조세심판동우회 회장과 기획재정부 세무사징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최근까지 삼정 KPMG 상임고문으로 활동했다. 백 회장은 본지
□ 상 호 : 세무법인 위즈코리아 □ 개업일: 2024년 11월15일 □ 장 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233, 3층(종로5가) □ 연락처 : 02-764-5947
□ 상 호 : 대명세무법인 □ 개업소연: 2024년 11월1일(금) 11:00~20:00 □ 장 소 :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로50길 2, 3층(두류동) □ 연락처 : 053-533-3366
父 황희곤-子 황범석 세무사, '세무회계 필승'에서 의기투합 아버지, 국세청 38년 근무기간 중 조사분야만 25년 '조사통' 아들, 대형로펌·세무서·세무법인 거친 '실력파' "세무조사+조세불복, 최적의 솔루션 제공 위해 최선" 조세전문가인 세무사가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을 꼽으라면 단연 '세무조사'와 '조세불복' 대처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세무서, 지방국세청 등 과세관청이 세무조사를 실시하면 개인이든 법인이든 '왜 조사를 나왔는지' '어떤 문제가 있을 것인지' 등 불안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과세관청 세무조사가 부당하다고 생각돼 조세심판원 등에 불복을 청구하기도 한다. 조세계에서 한 세무사가 세무조사와 조세불복에 대한 전문성을 모두 겸비하기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런 전문가를 찾기도 어렵다. 다행히 세무법인 구성원 중에서 세무조사와 조세불복 분야의 전문가가 포진하고 있다면 큰 경쟁력이 된다. 서울 시내, 그것도 강남 한복판 개인세무사사무소에 조사와 불복을 전문으로 하는 세무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세무회계 필승'의 황희곤 세무사와 황범석 세무사로, 이들은 부자(父子) 세무사다. 아버지는 국세청에 38년 근무한 '조사통'으로 '창'이었다
'세무법인 이화(삼성지점)' 사무실 삼성동에서 중곡동 성학빌딩으로 확장 이전 파트너 황철현 세무사도 영입…전문서비스 제공 “작년 세무조사 건으로 유선 상담을 받은 뒤 전문성과 친절함에 반해 추후 다른 건으로 직접 사무실까지 방문해 대면상담도 받았습니다.”, “군계일학(群鷄一鶴)입니다. 어떤 일이든 믿고 맡겨보고 싶은 분입니다.” AI‧빅데이터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조세전문가의 면모를 뽐내고 있는 이가 있다. ‘세무법인 이화(삼성지점)’ 박잠득 대표세무사가 그 주인공이다. 국세청 출신의 개업 4년차인 박 세무사는 요즘 인터넷 세무상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국내 대표 포털 네이버의 2019~2020년 경제분야 지식인(필명 스머프)에 연속 선정됐으며, 실시간 세무상담이 진행되는 지식플랫폼인 네이버 엑스퍼트에서도 만점(5점 만점에 4.98점)에 가까울 정도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전문가다. 또한 세무플랫폼 ‘찾아줘세무사’에서는 지난달까지 세무분야 Q&A 답변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박 세무사가 인터넷 상담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은 국세청에서 쌓은 탄탄한 내공이 밑바탕이 됐다. 세무공무원을 양성하는 특수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