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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2.26. (목)

세정가현장

광주지방국세청, 이달말 사무관 2명 등 7명 퇴직 예정

광주지방국세청은 사무관 2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이달말 후진을 위해 명예퇴직 또는 정년퇴직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청에 따르면, 북전주세무서 이상수 재산법인세과장, 군산세무서 김창연 조사과장이 이달말 각각 정년·명예퇴직한다.

 

이들은 퇴직 후 전북지역에서 납세자 권익보호 호민관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광주세무서 이송희 민원봉사실, 북전주세무서 한재령 납세자보호실, 익산세무서 정균호 조사과 조사관이 정년퇴임한다. 순천세무서의 이정철 민원실장과 강성원 부가가치세과 조사관도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청에 따르면, 국세청을 떠나게 되는 사무관 2명, 6급 5명 등 모두 7명의 국세공무원에 대해 이달말 세무서별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말 명예퇴직한 설경양 광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과 정영곤 순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은 각각 세무대리인으로 새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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