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24년 6월15일 오전 12시 □ 장 소 : 순천 더헤윰 2층 르누아홀(전남 순천시 순천만길 71)
□ 빈소: 청담동성당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2024년 5월30일 07:00 □ 장지: 용인천주교공원묘원 □ 연락처 : 02-566-2002
평택세관·수원세관·코트라, 내달 14일 K-뷰티에 대한 세계 각국의 인기를 발판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평택직할세관(세관장·양승혁)은 수원세관·코트라 경기지원단와 공동으로 경기남부 소재 화장품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14일 화장품 수출기업지원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최근 미국, 동남아 등으로 화장품 수출이 확대됨에 따라 경기 남부(평택·안성·수원·화성·용인·오산) 소재 관련 기업들에게 △해외시장 동향 △유망 바이어 발굴 방법 및 마케팅 전략 △FTA활용 방안 △세금 환급 등 관세행정 지원정책 등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해외 수출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7일까지 평택직할세관 또는 수원세관 누리집과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은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자국 우선주의에 따른 비관세 장벽 강화 등으로 우리 수출기업들이 어려운 대외환경에 처해 있다”며 “수출기업들을 밀착 지원할 수 있도록 여러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동일)은 27일 예비창업자를 위해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부산청은 창업 지원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협업해 예비창업자 맞춤형 세금교실을 개최했으며, 내달 18일까지 3회에 걸쳐 예비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꿈이룸점포 등에서 세금교실을 열 예정이다. 부산청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등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창업 소상공인에 필요한 세금지식 안내를 위한 세금교실 및 현장상담실 운영을 통해 납세자가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의는 사업자등록 신청부터 홈택스 활용 방법에 이르기까지 신규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사례 중심으로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젊은 창업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국세청 블로그, 유튜브, 손택스 등 인터넷·모바일을 통한 다양한 정보 이용 방법과 꼭 알아야 할 절세 팁을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강의를 마친 후에는 개별 질문에 답변하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세금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세금교실 운영, 각종 세정지원제도 홍보 등 소상공인
목포세관(세관장.김완조)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목표로 경찰청 및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김태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완조 세관장은 “마약은 한번 시작하면 절대 끊을 수 없는 범죄이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완조 세관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권오성 목포해양경찰서장을 지목했다.
대전상공회의소와 부여지회는 지난 24일 이관노 논산세무서장을 초청해 ‘기업인 간담회 및 사업설명회’를 열고 부여군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전상의에서는 충남 관내 8개 시·군 기업에 대한 지원서비스 확대와 교류 촉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부여군 기업인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관노 논산세무서장은 “최근 세무서는 기업 애로사항 청취와 맞춤형 세제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 기관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물가·금리·환율 상승 등 3고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들의 고충을 듣고 세무 분야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이어 충청남도 일자리경제진흥원은 산업현장에서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숙련기술인을 양성할 수 있는 고용노동부 일 학습 병행 훈련 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 등에는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을 비롯한 전용관 부여지회장(㈜탑스 대표이사), 정환명 ㈜동방아그로 공장장 등 부여지역 기업인들과 이관노 논산세무서장, 이희철 부여군청 투자유치담당관 등 30명이 참석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로
죽음과 세금은 아무도 피해갈 수 없다고 했던가. 오죽하면 ‘가혹한 세금 정책은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가정맹어호, 苛政猛於虎)’라는 말이 나왔을까. 전직 국세공직자들의 친목·봉사단체인 국세동우회는 세무대응 능력이 부족한 노년층과 영세납세자를 대상으로 절세특강과 세무상담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선두에 선 인물이 황선의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장이다. 22년차 세무사인 황선의 단장은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 세무사들과 함께 무료 절세특강과 세무상담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1월 부가가치세 신고, 2월 연말정산, 3월 법인세 신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등 각종 신고가 몰려 있는 상반기는 이른바 세무사사무소의 피크시즌이다. 뒤집어 말하면, 납세자들이 세금 걱정을 가장 많이 할 때기도 하다. 바쁜 신고 기간에도 그의 재능기부는 멈추지 않는다. 억울한 세금을 내지 않도록 하겠다는 그의 사명감 때문이다. 이달에도 7~9일 하동을 찾아 하동 노인대학·대학원에서 절세특강을 한데 이어, 종합소득세 신고 막바지인 지난 22일 종로구 소상공인·소기업을 대상으로도 특강했다. 그의 특강은 '알짜' 절세팁을 골라 쉽게 전달해 인기가 높다. 지난 2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신고기간을 맞아 천안세무서에 이어 24일 북대전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해 신고 상황을 점검하고, 방문 납세자의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다. 신 대전청장은 신고창구에서 납세자의 신고서 작성 도움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남은 기간도 납세자가 신고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에 대한 납부기한 직권연장을 실시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의 기한연장 신청도 승인하는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세정지원에 적극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해야 한다. 대전청은 홈택스(PC), 손택스(모바일 앱) 또는 ARS전화(☎1544-9944)를 이용하면 세무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고 적극 안내하고 있다. 대전청은 "납세자가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모두채움 안내를 확대하고, ARS전화와 손택스를 이용한 간편신고 서비스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4일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2층 소회의실에서 박흥석 이사장 및 입주기업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동구 청장은 복합 경제위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입주기업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최저한세율 인하 요청 △이월공제세액 증액분에 대한 경정청구 대상 포함 △지방소재 기업의 연구인력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양동구 광주청장은 “경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해 세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기업들과 소통을 지속해 현장 의견을 세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신뢰받는 국세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흥석 이사장은 “광주지방국세청이 현장소통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세정을 펼쳐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때이른 한여름 더위에 종합소득세신고,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위해 세무서를 찾은 내방 민원인을 위한 노원세무서의 작은 배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노원세무서(서장·김승현)는 더위에 지친 민원인들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종합소득세 신고 마지막 날인 31일까지 청사 외부 신고도움 대기석에 얼음생수 부스를 설치, ’민원인과 함께 하는 얼음생수 나눔’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65세 이상 고령자 납세자 비율이 높은 노원세무서는 이같은 관서 특성을 고려해 청사 외부 신고도움 대기석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얼음생수도 제공하고 있다. 신고도움 대기석에서 얼음생수 나눔부스를 이용한 민원인들은 “신고도움 대기석에 그늘막이 있어서 순서를 기다리는데 별다른 불편은 없었다”며 “특히 무료로 나눠 주는 ’얼음생수’에 더위를 해소함은 물론 기분마저도 한결 시원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 김승현 노원세무서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불편사항을 내 가족의 일처럼 세심히 살피고, 납세자 스스로가 주인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일 시: 2024년 6월 15일(토) 오전 11시 50분 장 소: 대전 호텔 ICC 3층 그랜드볼룸홀 연락처: 061-684-1222(사무소) ※ 피로연 일 시: 2024년 6월 1일(토) 오후 6시 장 소: 소노캄 여수 웰니스센터 5층 릴리홀
서울지방국세청(청장·강민수)은 23일 서울에서 웬 띠엔 밍 하노이지방국세청 차장과 서울·하노이 지방국세청 회의를 개최했다. 한·베트남 지방국세청장 교환 방문은 양국에 진출한 자국기업의 세정 애로사항을 신속하고 원활히 해결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행됐으며 서울·하노이 지방국세청 회의는 2016년 이후 8년만에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서울지방국세청은 하노이지방국세청의 주요 관심사항인 한국의 ‘온라인 신종업종 세원관리 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세원관리 방향’을 공유했다. 양국 지방국세청은 온라인 거래의 급속한 성장에 따른 체계적인 세원관리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앞으로 관련 세정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양국간 세정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양국간 투자와 교역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자”고 제안하고, 하노이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세무상 어려움 없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노이지방국세청에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세수확보, 편리한 세무행정서비스 등 논의 윤재갑 중랑세무서장 "좋은 서비스 제공 위해 노력" “규모가 영세한 소기업에 대한 과도한 세무조사는 지양하고, 세무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등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실은 지난 21일 중랑세무서와 간담회를 갖고 세수 확보와 양질의 세무서비스 제공을 주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서 의원은 중랑세무서와의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어렵다. 특히 지난해 세수펑크가 역대급으로 56조에 이른다. 최근 국세 수입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2천억원이 적게 걷혔다”며 2년 연속 대규모 세수결손 발생을 우려했다. 그는 “이번 세수펑크를 자세히 살펴보면 법인세가 많이 줄었다. 간담회를 계기로 세수 확보(에 나서는 것은) 물론, 규모가 영세한 소기업에 대한 과도한 세무조사는 지양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세무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등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나가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윤재갑 중랑세무서장은 이에 대해 “중랑세무서에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서영교 의원은 중랑세무서와 간담회를 통해 △중랑구 세수 현황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22일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우각 중앙회 대구·경북 회장,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 김진업 성실납세지원국장, 협동조합 이사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윤종건 대구청장은 올해 국세청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중소기업계의 어려움을 들었다. 협동조합 이사장들은 가업승계 지원 세제 사업무관자산 범위 개선, 세금포인트제도 활성화, 개별소비세법상 판매자의 제조행위 범위 개정, 부가가치세 예정고지제도 가산세 납부 방식 개선 등을 건의했다.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기간을 맞아 일선 현장을 찾아 신고·신청창구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양동구 광주청장은 지난 21일 군산세무서에 이어 22일 해남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고창구를 점검했다. 또한 어려운 근무여건에서도 신고·신청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 청장은 “올해는 세액을 미리 계산해 안내하는 모두채움 신고 대상을 더욱 확대했다"며 "특히 배달라이더, 대리운전기사, 학원강사, 간병인 등 인적용역 소득자에게는 '모두채움(환급)' 안내문도 발송했으니 ARS 전화 또는 손택스(모바일 앱)를 통해 세무서 방문 없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달라”고 주문했다. 광주청 관계자는 "원활한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부터 24시간 AI상담을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국세상담센터에 종합소득세(0번) 항목을 선택하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광주청은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 등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적극 지원하고 환급세액도 조기에 지급해 주기로 했다. 한편 종합소득세 신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