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취임식이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됐다. 김 부총리는 취임사를 통해 "새 정부 경제팀은 ‘일자리 중심 선순환 경제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천홍욱 관세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서부전선의 전략요충지에서 수도 서울의 방위임무를 굳건히 수행하고 있는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했다. [사진1] 천 청장은 이날 위문방문에서 무더운 날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사진2] 천 관세청장은 또한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장병들에게 당부했다. [사진3] [사진4]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을 방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회동을 갖고 재정·통화정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회동을 통해 정부와 한은은 새정부 출범과 함께 보다 긴밀하게 상호협력해 재정통화정책을 조화롭게 운용(policy-mix)하고, 일자리 창출과 성장잠재력 확충은 물론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국회를 찾아 심재철 국회부의장, 백재현 예결위원장, 조경태 기재위원장 등과 환담을 갖고, 경제정책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 부총리의 취임식은 오는 15일 세종시에서 개최된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천홍욱 관세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 월남전과 6·25 참전용사 등을 위문했다. [사진1] 천 관세청은 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호국 용사들을 위로하며, 나라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값진 희생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사진2] 또한 관세청 전 직원들이 매달 모은 나눔펀드로 마련한 위문성금과 생필품을 요양원측에 전달했다. [사진3] 한편, 천 관세청장은 보훈대상자·보훈자녀인 관세청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조국을 위한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사진4]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7일 오전 10시부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김동연 후보자의 질의응답 모습.
박춘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지난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 사전 브리핑을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천홍욱 관세청장은 현충일을 앞둔 지난 1일 직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31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의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 당정협의'를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이 2017년 중앙행정기관 축구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2015년, 2016년에 이어 3연패를 달성했다. [사진2] 지난 20일과 27일 2주간에 걸쳐 31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천안에서 열린 제24회 국무총리배 축구대회에서 관세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관세청은 이번 축구대회에서 예선전 조 1위로 결선에 진출했으며, 결선에서는 전통의 강호인 국방부,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한 점의 실점도 없이 큰 점수차로 물리치면서 빼어난 축구 실력을 뽐냈다. 이찬기(관세청 기획조정관) 축구동호회 회장은 “3년 연속 우승은 쉽지 않은 일인데 평소 흘린 회원들의 땀방울과 열정이 하나로 똘똘 뭉쳤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기쁨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한 문체부 한 관계자도 “관세청은 하나되어 펼치는 질서있는 응원 모습, 매너있고 수준높은 플레이 등 모든 면에서 탁월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관세청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1994년 중앙행정기관 축구대회 첫 참가 이후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으며, 대회 우승기도 영구적으로 갖게 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관세청은 25일 전국 4개 본부세관에서 ‘2017 FTA 무역인재 Job-Dream 페스티벌을 개최, FTA 무역인재와 중소수출기업간의 소중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1] 1:1 현장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수출입기업과 통관물류업체 등 90개의 구인기업과 원산지관리사, FTA 전문교육을 이수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등 500명이 참가했다. [사진2]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의 기회와 함께 청년 구직자를 응원하고 취업스트레스를 해소해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사진3] [사진4] 취업성공을 소망하는 상징물 제막을 시작으로 전문강사가 전수해주는 취업면접 성공 노하우 강의, 자신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주는 1:1 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오랫동안 관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가수 태진아씨가 참여해 청년들의 취업성공을 함께 응원했다. [사진5]
한·일 양국을 오가는 우범여행자와 불법·부정 수출입화물을 효율적으로 적발하기 위해 양국 관세청 간에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관세청은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한·일 양국의 위험관리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제1차 한·일 관세국경 위험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2] 이날 워크숍에서 양국은 효과적인 위험관리를 위해 공항과 항만에서 우범 여행자와 화물을 적발하는 기법 등을 공유할 예정으로 특히,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마약류와 불량식품 등 건강위해물품, 산업쓰레기, 금괴 등의 밀거래를 차단하기 위한 상호 대응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후보자는 21일 과천시 인근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추경편성과 관련 “경제활력을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인 가운데, 내실있는 편성과 집행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국세청은 18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SNS기자(30명)와 어린이기자(20명)로 구성된 ‘2017 국세청 세우리 기자단’을 발족하고 방송인 조우종씨를 ‘기자단 멘토’로 위촉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유일호 부총리는 오는 6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2017 AIIB 연차총회’에 앞서, 16일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 1층 드림홀에서 탤런트 지창욱씨를 AIIB 연차총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