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신희철)은 제69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희철 청장은 지방청 간부, 대전지역 세무서장과 함께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참배한 뒤 8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지정 묘역에서 비석 및 화병 정리, 잡초 제거 등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희철 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직원들과 함께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대전지방국세청은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따뜻한 세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은 매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을 참배하고 태극기 꽂기,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