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퇴직연금 도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퇴직연금 제도 도입과 관련해 복잡한 규약 작성 절차 등을 지원하고 규약 신고 프로세스 효율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공인노무사회는 노무법인을 통해 퇴직연금 규약의 작성, 검토, 신고, 수리 업무를 지원한다. 지난 15일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완영 한국공인노무사회장과 조영순 하나은행 퇴직연금그룹 부행장이 참석했으며, 조영순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연금 규약 신고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하는 등 고객 중심의 다양한 연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기록했다.
신용정보 인프라·디지털 역량 결합 실시간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제공 더존비즈온의 핀테크 전문 계열사 테크핀레이팅스는 지난 15일 국내 대표 기업신용정보회사인 나이스평가정보와 ‘기업신용정보 활용 고도화 및 기업금융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이스평가정보가 보유한 기업신용정보 인프라·금융기관 네트워크와 테크핀레이팅스의 실시간 중소기업 데이터, 디지털기반 분석 역량을 결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고유의 강점을 결합해 ‘중소기업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의 문턱을 낮추고, 급변하는 기업금융 환경에 공동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기업금융 시장에서는 결산 재무정보 중심의 전통적인 기업평가 체계를 보완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기업의 현재 경영활동과 변화 흐름을 보다 적시에 이해하려는 금융권 수요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기업 데이터의 활용 가능성 또한 높아지는 추세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평가·분석 관점 확대를 위한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 제공방안과 기업 모니터링 고도화 방향 등을 함께 모색한다. △디지털 기반 기업금융 서비스 고도화 △
국토부, 민영주택 청약시 별도 신생아 특별공급 신설 지방정부 특별공급 체계, '고시→시·도지사 인정'으로 탄력 운영 2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구는 민영주택 청약에서도 별도 신생아 특별공급을 통해 내 집 마련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출산가구에 대한 지원을 위해 민영주택 청약시 신생아 특별공급을 신설하는 등 세부 사항을 규정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신혼부부의 주거 걱정을 덜고 저출생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출산가구의 청약요건을 완화하고, 지방주도성장을 위해 지방에 이전하는 기업 등의 주거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개정된 규칙에 따라, 앞으로 민영주택 청약 시 만 2세 미만 신생아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신생아 특별공급이 신설된다. 종전까지 민영주택 청약에서는 신혼부부 및 생애최초 특별공급 내 일부 물량을 신생아 가구에 우선 배정하고 있어,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혼인신고 후 7년 이내 요건 등 청약자격을 갖추지 못한 출산가구가 청약 기회를 얻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민영주택도 신생아 특별공급을 신설(10%)해 혼인 이후 7년 내 요건과 무관하게 출산가
5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갔다. 15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5월 광주·전남 지역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13.6% 증가한 56억6천만달러, 수입은 28.5% 증가한 45억7천만달러로 무역수지 10억9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 지역의 수출은 4.0% 감소한 15억3천만달러, 수입은 9.7% 증가한 7억8천만달러로 무역수지 7억6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주요 수출품목 중에 반도체(25.4%), 기계류와 정밀기기(22.1%), 고무타이어 및 튜브(14.7%), 가전제품(42.0%) 등이 감소했다. 나라별로는 유럽연합(73.9%), 중남미(25.5%) 등은 증가했으며, 동남아(24.3%), 미국(17.4%), 중국(6.6%) 등은 감소했다. 한편 전남 지역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21.9% 증가한 41억3천만달러, 수입은 33.1% 증가한 38억달러로 무역수지 3억4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전남 지역의 수출품목으로 석유제품(31.5%), 수송장비(97.7%), 화공품(8.9%) 등이 증가했으며, 철강제품(11.9%), 기계류와 정밀기기(14.3%) 등은 감소했다. 나라별로는 동남아(41.7%)와 유럽연합(17.5%) 및 일본(6.3%) 등
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 간담회서 감사품질관리 현안 논의 심사·감리주기 단축 추진…코스피 10년·코스닥 5년 목표 금융감독원이 감사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계감독 방향을 명확히 하고, 상장사 감사인 등록 회계법인들에 강도 높게 주문했다. 특히 감사보수가 비정상적으로 낮거나 감사 투입시간을 과도하게 줄여 부실감사를 초래한 경우 감사인감리 및 재무제표 심사·감리에 즉시 착수한다며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0일 윤정숙 전문심의위원 주재로 12개 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감사품질관리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회계업계의 감사보수 경쟁(덤핑)과 근로환경(과로) 관련 문제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외부감사 환경에 대한 우려사항을 당부하고, 감사품질 제고를 위한 향후 회계감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금감원은 감사품질 훼손을 우려했다. 윤 전문심의위원은 “신외감법 도입 후 상승했던 감사보수가 최근 지속 하락하는 등 수임 경쟁 과열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감사보수의 과도한 하락은 감사 투입인력과 시간의 감소를 동반해 감사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상장사 평균 감사보수는 2023년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 ATEC서 점심 AI 클래스·퇴근 후 AI 서밋 운영 위하고·아마란스 10 기반 맞춤형 실무 프로그램…업무생산성 극대화 더존비즈온은 바쁜 일과로 별도의 교육 시간을 내기 어려운 기업 임직원들을 위해 점심시간과 퇴근 후 등 다양한 시간대에 맞춘 직장인 맞춤형 AI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AI를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어떻게 접목할지가 기업들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더존비즈온은 시간 부족에 시달리는 직장인을 위해 시간대별 맞춤형 실습 세미나인 ‘점심 AI 클래스’와 ‘퇴근 후 AI 서밋’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 ATEC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상시 운영된다. 특히 고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더존비즈온의 핵심 솔루션인 위하고(WEHAGO)와 아마란스(Amaranth) 10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존비즈온의 이번 교육은 맞춤형 ONE AI 실무 가이드를 제시하고 위하고 및 아마란스 10 사용자 맞춤형 실무 프로그램으로서 실용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낮 12시 점심시간을 활용한 ‘점심 AI 클래스’는 보고서 작성, 업무 분석, 문서 자동화,
전화·SNS 상담창구를 게재한 자살예방 보조라벨을 붙인 참이슬 15만병이 수도권·세종 지역에 유통된다. 하이트진로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진행하는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세종 지역에 유통되는 참이슬 제품 약 15만병의 보조라벨에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SNS 상담창구 ‘마들랜’ 관련 문구가 게재된다.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살예방 상담 관련 정보를 접하고,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에도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를 알리기 위해 전국 단위로 총 109만병 규모의 참이슬 보조라벨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도 자살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국무조정실 산하 생명지킴추진본부로부터 ‘천명수호처’로 위촉돼 천명지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범국가적 자살예방 정책 추진에 동참하고 있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SNS 상담창구 ‘마들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자살예방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다양한
은행·보험 5천만원 이하, 저축은행·상호·여전 3천만원 이하 개인 연체채권 소멸시효 도래시 시효 완성해야 세제혜택 금융당국이 금융회사가 개인 연체채권을 ‘못 받을 빚’으로 분류해 세제 혜택을 받고도 빚 독촉을 계속하는 관행에 제동을 건다. 앞으로 금융회사가 개인 연체채권에 대해 손실로 인정받아 세제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소멸시효 도래시 시효를 완성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개인 연체채권 관리 강화방안 후속조치로 금융기관채권대손인정업무세책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사전예고했다. 7월 중 개정을 마무리하고 9월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금융회사는 상각한 개인 무담보 연체채권(이하 연체채권)의 소멸시효가 처음 돌아오는 시점(연체 5년 이후)에 시효를 완성하는 조건으로 세제혜택(대손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미 세법상 손실로 인정받은 상각 채권에 대해 시효를 계속 연장하며 장기간 회수를 시도하는 관행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법인세법상 ‘못 받게 된 빚’에 대한 세제혜택(대손인정)은 소멸시효가 완성되는 등 ‘정말로 받을 수 없다’는 것이 확정된 시점에 주는 것이 원칙이다. 일반 기업의 외상값이나 어음·수표 등도 모두 소멸시효가 완성돼야 비로소 손
하이트진로는 소주 수출 통합브랜드 진로(JINRO)가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에 2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진로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9천450만 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가 판매돼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이는 2위 브랜드가 속한 진(Gin) 카테고리 전체 판매량보다 많은 규모다. 하이트진로는 2024년 7월 글로벌 비전인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선포한 이후 다양한 현지 밀착형 활동을 전개하며 세계인의 일상 속 주류로 파고들고 있다. SNS 마케팅, 스포츠 스폰서십, 대형 음악 페스티벌 참여 등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규모감 있는 마케팅으로 글로벌 메인스트림 주류로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진로가 25년 연속 세계 증류주 판매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글로벌 No.1 소주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며 “이제는 소주가 위스키, 맥주, 와인처럼 세계인이 즐기는 대중적인 주류 카테고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진로가 글로벌 시장에서 소주 문화를 알리고 메인스트림 주류로 성장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