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 재경부 주관 재정경제부가 16일 부동산세제 토론회를 앞두고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과세체계 개편 등 11개 쟁점을 발표했다. 정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달 14~16일 부동산 공급·금융·세제 주제별 사전토론회에서 논의할 부동산정책 주요 쟁점을 발표했다. 부처별 사전토론회는 14일 오후 2시30분 국토부, 15일 오후 3시 금융위원회, 16일 오전 10시 재경부 주관으로 각각 열리며, 전문가·일반 국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패널·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의견수렴은 14일 오후부터 통합 웹페이지에서 받으며, 실시간으로 국민 의견이 공유 가능한 방식으로 구축된다. 이어 23일 대통령 주제 대토론회는 ‘나라의 주인과 함께 설계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정책 청사진’을 슬로건으로 정부, 전문가(교수, 연구원, 자산운용 담당자 등), 일반 국민(업계·협회, 시민단찬체, 청년·신혼부부 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토론회·온라인 등 사전 의견수렴 결과에 대한 발표 후 분야별 전문가 발제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부동산세제
정부,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발표 국내생산세액공제 도입, 청년형 ISA 출시 통합고용세액공제, 청년 고용친화적 개선 정부가 지방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우대세제 3종 패키지’를 도입한다. 기업의 R&D, 투자, 고용 등 생산적 활동에 대한 세제 지원시 지방 소재 기업에 대한 우대혜택을 강화한다. 지방 중소기업에 취업한 근로자에게는 소득세 감면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기업이 근로자에 제공하는 비수도권 이전지원금도 비과세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창업에 대한 세제지원시 지방 기업에 대한 우대범위도 한층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전략적 중요성이 높은 품목의 국내 생산을 지원하는 국내생산세액공제 제도를 도입하고,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청년형 ISA를 출시한다. 정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글로벌 초격차 성장동력 육성, 지방주도 성장 강화, 구조적 문제 대응 등 3대 분야 6대 과제를 추진해 잠재성장력을 3%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정부는 올해 시장 안정을 위해 거시경제, 금융·외환시장, 부동산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 리스크 관리체계(통합시장점검간담회)를 운영한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올해보다 10% 이상 늘린 800조원 플러스알파(α)로 편성할 방침이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2027년 예산안 편성 및 중기 재정운용방향을 발표했다. 박 장관은 내년 국세수입은 당초 전망 412조원을 훌쩍 넘어 500조원+플러스알파(α)가 예상된다며, 늘어난 세수에 뼈를 깎는 지출 구조조정을 더해 역대 최대의 투자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사업을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해 재량 지출 15%, 의무지출 10%, 사업폐지 10% 등 역대 최대 감축에 나설 것도 시사했다. 이를 통해 50조원 수준의 역대 최대 지출구조 조정 등 재정지출의 양적·질적 혁신을 통해 투자 여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박 장관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토대로 중동전쟁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경기반등과 반도체 호황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AI·산업 대전환 등 구조적 전환기에 국가의 명운을 결정하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담대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 성장패러다임 전환 △지방주도 성장 △양극화 구조 개선 △국민안전
행안부 심사 통과…기획예산처 예산협의 착수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의 세무서 승격이 행정안전부 직제심사를 통과하면서 정식 세무서 승격에 청신호가 켜졌다. 음성군은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의 세무서 승격이 행정안전부 직제 심사를 통과해 다음단계인 기획예산처 예산협의 절차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무서 신설의 핵심 관문 중 하나를 넘어섬에 따라 향후 기획예산처 예산협의와 개청고시 등 후속절차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2020년 4월 문을 연 충북혁신지서는 당초 세수와 인구 규모 등 기준 미달로 단독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음성군은 인근 진천군에 공동 유치를 제안, 2019년 3월 공동 유치 협약을 체결한 끝에 2020년 4월 충북혁신지서를 개청했다. 그러나 개청 당시 지서에는 세무조사·탈세 제보 등을 담당하는 조사 업무와 고충민원·이의신청 등을 담당하는 납세자보호업무 등 일부 기능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기존 음성·금왕·진천지역 민원실이 폐쇄되면서, 지역 주민과 기업은 충주 본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음성군은 정식 세무서 승격을 군정 주요 과제로 정하고 진천군, 충청북도와 공동 대응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유치 활동을 펼쳤다. 특
감사원이 하반기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서울·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기관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감사원은 지난 2일 감사위원회회의를 열어 2026년 하반기 감사계획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감사원은 하반기에는 올해 연간감사계획에 따른 비전과 감사운영방향을 큰 틀에서 유지하는 가운데, 지난 6개월간 운영한 운영기조 수립 TF 활동내용과 최근의 감사환경 변화를 고려해 감사계획을 일부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감사분야에는 지방세 체납관리 분야(가상자산)를 비롯해 선거관리 예산 편성·집행 분야, 창업·벤처기업 육성·지원분야, 민생 관련 부패 취약분야 불법·불공정행위 등 공직 감찰 등 30개 분야가 포함됐다. 이밖에 기관 정기감사는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지식재산처, 산림청, 성평등가족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이 대상이다. 감사원은 행정현장의 문제점을 신속히 개선하고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는데 감사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토착비리, 소극행정 및 공직자의 도덕적 해이 등에 대해서도 엄정한 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감사원은 아울러 적극행정 면책기준 완화, 사전컨설팅 활동화 등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국세행정 협조자로서 소임 다할터" 국세청 내 ‘조사통’이자 ‘덕장(德將)’으로 손꼽히던 김수섭 전 양천세무서장이 10일 더나은세무법인 찬스지점(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93 현대41타워 3501호) 대표세무사로 개업식을 열고 납세자권익 지킴이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29년의 국세경력 중 16년을 조사분야에서 헌신한 김 세무사는 조사 실무에 정통한 인물로 꼽힌다. 대기업 조사를 전담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을 비롯해 조사2국, 국제거래조사국 등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에서만 12년을 근무했으며, 일선세무서에서도 4년의 조사경력을 쌓았다. 특히 조사1국 근무 당시에는 스위스 비밀계좌의 은닉자금을 끝까지 추적해 과세하는 굵직한 성과를 남겼다. 법인 전체 영업이익을 대부분 보수로 챙겨가던 외국인 법인 대표이사의 급여 과다지급행위를 최초로 부인한 사례에서는 “보수 산정근거에 대한 책임은 법인에게 있다”는 정교한 과세 논리를 바탕으로 김 세무사가 직접 치밀한 조사를 실시해 대법원에서 1·2심의 패소 원심을 극적으로 뒤집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대검찰청 해외 불법재산 환수조사단 파견 당시에는 국세청, 검찰, 예금보험공사, 금융감독원, 관세청 5개 기관의 공
14~16일 국토부·금융위·재경부서 공급·금융·세제 토론 정부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부동산 공급·금융·세제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3일 부동산정책 공개 대토론회를 주재한다.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주택 공급 확대 방안과 주택담보대출 등 금융 규제, 보유세·거래세 등 부동산세제 개편방향 등이 폭넓게 논의될 전망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0일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재정경제부가 각각 공급, 금융, 세제를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열어 전문가 및 국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오는 23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토론회를 열어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 실장은 “최근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국민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도 시장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국민 주거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그동안 공급 확대와 시장 안정이라는 원칙 아래 정책을 추진했다. 공급계획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동탄·기흥·구리 등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8월5일부터 5년간 25.79%~31.55% 재정경제부는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에서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PVC(폴리염화비닐) 페이스트 수지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덤핑방지관세 부과는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가 한화솔루션(주)의 반덤핑 조사 신청을 받아들여 작년 8월부터 조사한 결과 부과대상 물품의 덤핑 사실과 국내 산업의 실질적인 피해가 입증된데 따라 이뤄졌다. 이에 따라 부과대상 물품의 수입에 대해서는 8월5일부터 5년간 25.79%~31.55%의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된다. 정부는 앞으로 저가 수입품의 국내시장 교란 여부를 계속 점검해 덤핑으로부터 우리 산업을 보호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덤핑방지관세는 WTO 반덤핑 협정과 관세법령의 규정에 따라 부과된다. 정부는 올해 7월 현재 총 36건에 대해 부과 중이다(잠정덤핑방지관세 3건 포함).
□ 고위공무원 전보(6명) ▲국세청 조사국장 이성글(서울청 조사4)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태호(중부청 조사1)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박병환(중부청 성실납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김용완(부산청 조사1)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최종환(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윤창복(중부청 징세송무) □ 고위공무원 승진(8명)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남우창(인천청 조사1)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류충선(국세청)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고영일(분 당)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 김휘영(중부청 감사)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김영상(부산청 납세자보호)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한지웅(국세청)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황동수(부산청 감사)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반재훈(서울청 징세) □ 부이사관 전보(4명)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김상범(국세청) ▲분당세무서장 박찬욱(국세청)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오미순(국세청) ▲국세청 윤순상(국세청 세원정보) □ 과장급 전보(3명)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김태훈(국세청)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이상걸(국세청)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철경(국세청) (2026. 7. 13. 字)
기후변화 대응·안전보건·상생경영 등 7대 핵심 ESG 성과·전략 하이트진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의 주요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산업안전보건 △수자원 관리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제품 안전 및 품질 △준법윤리 △기후변화 대응 △화학 및 유해물질 관리 등 7개의 핵심 ESG 이슈 중심으로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경영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0년 이후 5년 연속 감소해 2025년까지 약 25.9% 감축했다. 용수 사용량은 전년 대비 5% 절감, 목표 대비 15% 낮은 사용량 원단위를 달성하는 등 자원효율성을 향상했다.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기후 변화에 따른 물리적 위험이 재무성과에 미치는 단·중·장기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전략과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상생활동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부터 ‘깨끗한 바다만들기’ 일환으로 매년 4회 해변정화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해양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말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마약류 차단·국가성장 뒷받침 중점역할 당부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박헌)은 지난 9일 개청 77주년을 맞아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세관 직원과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서는 그간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관업체 임직원 22명과 우수공무원 20명에 표창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한 ‘인천공항세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의 우수작 시상과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참석자들은 세관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재해석된 세관의 모습을 둘러보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헌 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1949년 개청 이래 국민 안전·국가 성장을 견인하는 중심세관으로 성장하는데 헌신을 아끼지 않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세관장은 “관세국경에서 빈틈없는 마약 단속망을 구축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공정한 경제질서 확립과 더불어 기업 지원, K-브랜드 등 국내 산업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서지역세무사회(회장·이정희)는 9일 서울 강서구 허준박물관에서 2026년 제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간담회를 겸해 지역세무사회 최초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홍용석 강서세무서장을 비롯한 세무서 관계자와 이정희 회장 등 강서지역회 세무사들이 참석해 맞춤형 세정지원과 세무대리인 편의 향상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서세무서장과의 Q&A, 사무실 운영 특강(황성훈 세무법인 한맥 대표), 이정희 회장의 세무조사 대응 강연 등 알찬 내용, 탄탄한 구성으로 구성됐다. 이정희 강서회장은 “오늘 정기 세미나는 지역세무사회 차원에서 처음 열린 뜻깊은 자리”라며 “133개 전국 지역세무사회로 이같은 모범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를 검증하고 실효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무서장과의 대화 ”납부고지서 QR코드“ ”미납세액 조회” 건의 홍용석 강서세무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서지역은 마곡지구 첨단기업, 중소기업, 자영업자가 공존하는 지역 특성상 맞춤형 신고지원체계가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욱 신뢰받는 세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서세무서는
올해 5월말 기준 실질적인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규모가 54조2천억원으로 나타났다. 기획예산처가 9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 따르면, 5월말 누계 총수입은 330조원을 기록했다. 국세수입, 세외수입, 기금수입이 모두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0조2천억원 증가했다. 진도율은 47.1%를 기록했다. 국세수입은 199조9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27조5천억원 더 걷혔다. 이 중 소득세가 9조원 늘어 가장 큰 증가분을 차지했다. 성과상여금·부동산 거래량 증가로 근로소득세, 양도소득세가 늘어난 영향이다. 부가가치세는 환급 감소·수입액 증가 등에 따라 4조5천억원 증가했고, 증권거래세도 증권거래대금 증가·세율 환원 등의 영향으로 4조1천억원 늘었다. 법인세도 기업실적 개선에 힘입어 3조9천억원 증가했다. 세외수입과 기금수입은 25조원, 105조1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조6천억원, 15조1천억원 늘었다. 총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조1천억원 증가한 353조3천억원을 기록했다. 진도율은 46.9%다. 이에 따라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23조4천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 수지 30조8천억원 흑자를 제외한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우리나라 올해 경제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 이는 4월 전망치보다 0.7%포인트 상향 조정한 것이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아시아개발은행(ADB)은 9일 발표한 아시아경제전망(보충전망)에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6%로 4월 대비 0.7%포인트 높였다. 내년 경제성장률 역시 2.0%로 0.1%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이는 1분기 중 예상보다 강한 경제 성장세와 중동 갈등 대응을 위한 정부 대책의 완충 효과 등이 반영된 것이다. 특히 글로벌 AI 수요 증가로 인한 수출 확대가 2026~2027년간 한국 경제 성장의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ADB는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생산 비용 증가 및 공급망 차질로 경제 성장세가 영향을 받을 것이나, 반도체 경기 호조로 인해 하방 압력이 상쇄될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 추세도 주식 상승장, IT 기업 실적 호조, 정부 지원 정책 등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잠재적 경기 하방 리스크로 장기적 에너지 공급 차질, 미국의 관세 재부과, 주식 조정장 돌입 등을 꼽았다. 한국 물가상승률은 올해 2.7%, 내년 2.2%로 4월 대비 각각 0.4%포인트, 0.2%
내년 경제성장률 2.5%…0.4%포인트 상향 조정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3.0%… 0.1%포인트 낮춰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2.6%로, 4월 전망 대비 0.7%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내년 경제성장률도 2.5%로 0.4%포인트 높였다. 올해와 내년 성장전망 모두 발표대상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 일본, 영국은 물론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등 유로존 주요국과 캐나다, 호주를 모두 앞지른 수치다. 국제통화기금(IMF)은 8일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2.6%로 수정한 7월 세계경제수정전망을 발표했다. IMF는 매년 4차례(1·4·7·10월)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하는데, 4월·10월은 전체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주전망이며, 1월·7월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요 30개국을 대상으로 한 수정 전망이다. IMF는 한국을 AI 하드웨어 순수출 상위 4개국(한국·대만·태국·말레이시아)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높은 중동 에너지 수입 의존에도 반도체와 AI 하드웨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성장률이 계절조정 연율 기준 7.5%를 기록, 당초 예상(4월, 1.8%)을 크게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다. 재정경제부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