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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7.20. (월)

내국세

국립조세박물관, 사료 가치 높은 조세자료 공개 구입한다

26일까지 매도신청 접수…평가·심의 거쳐 10월말 매매계약 체결
소장 경위·출처 불분명하거나 도난·도굴·장물 등은 매도신청 불가

 

 

국내 유일 세금전문박물관인 국립조세박물관이 조세와 관련된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국립조세박물관은 12일, △조세와 관련된 역사적 계기나 사건을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 △박물관 전시(상설전 교체, 특별전) 및 조사·연구에 활용할 자료 △국내·외 조세와 관련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 등을 공개 구입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공개 구입에 참가할 수 있는 대상은 개인 소장자,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및 단체 등으로, 소장경위나 출처 등이 불분명하거나 도난·도굴·장물 등의 불법유물은 유물구입규정에 의거해 매도신청이 불가능하다.

 

매도 희망자는 6월22일부터 26일까지 e-mail(taxmuseum@korea.kr)로 서류접수를 해야 하며,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다만, 1인당 매당 가능한 유물은 10건 이하로 제한된다.

 

국립조세박물관은 매도신청 서류에 대한 심사를 거쳐 평가대상으로 선정된 유물에 한해 개별 통보 후 실물접수 과정을 진행하며, 유물평가위원회의 평가·심의를 거쳐 최종 구입 여부를 결정한다.

 

국립조세박물관이 공고한 유물 공개구입 일정에 따르면, 오는 9월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유물을 대상으로 평가·심의를 거쳐, 9월말 심의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계획으로, 최종 매매계약은 10월말에 체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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